[JP] 日 언론 "역시 한국인은 일본에 안온다, 관광지는 비명" 일본반응 불매운동 반응 해외반응 외국반응 현지반응 중국반응 아베반응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전방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언론에서는 연일 쏟아지고 있는 한국 관광객 감소에 대한 기사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야후재팬 댓글 반응 모아보았습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한국은 “추석연휴 ” 이지만 …역시 일본에는 안 온다!? 관서지역 관광지는 비명
얼어붙은 한일관계 때문에 관서지역 관광지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추석 」 연휴가 시작되었는데 , 예년 이맘때엔 많은 한국인 여행자들이 일본을 방문했었지만 올해는 각지에서 비통한 목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
「오사카 니혼바시의 쿠로몬 시장은 여행객들에게 상징적인 장소였는데 귀를 기울여도 한국어가 들리지 않습니다 .」 (기자 리포트 )
쿠로몬 시장에서 한국어가 들리지 않는다고 !?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해산물 가게에서는 …
「한국인들이 정말 줄어들었다고 생각해요 . 중국어로 얘기하는 사람들은 꽤 늘었지만 , 한국어로 말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은 작년보다 적습니다 .」 (해산물 가게 점주 )
강제징용 소송에서 시작되어 무역 및 안전보장에 이르기까지 한일 관계가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정치와 경제는 별개 」라고 여겨져 왔지만 오사카 관광청 조사에 의하면 올해 8월의 한국인 숙박객이 작년의 절반 이하인 호텔도 있어 관광지에 미치는 영향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세계유산 히메지 성은 8월 한국인 여행객이 30% 줄었는데 , 추석 연휴에 들어서도 회복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한국어 통역을 하는 직원은
「전에는 단체 관광객들이 왔었는데 최근에 줄었네요 . 예전엔 하루에 20-30명은 왔었던 것 같은데 요즘엔 한두명 정도입니다 」(히메지성 통역 직원 )
태국 히데요시가 사랑한 고베시의 아리마 온천은 여름방학 초 이 시기는 일본인이 적고 예년이라 한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사랑했던 고베시의 아리마 온천은 여름 휴가가 끝난 이 시기에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적어 , 예년 같았다면 한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들 덕에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
「추석엔 다소 찾아와 주었지만 , 9월 전체로 보면 (한국인 여행객은 ) 전년의 10%정도입니다 . 」 (아리마 온천관광협회 카나이 히로노부 회장 )
이런 와중에도 아리마를 찾아준 한국인 여행객에게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한국 정부도 나쁘지만 일본 정부도 나쁘다 .（질문 /일본은 좋아하시나요 ?）YES!」（한국인 여행객 ）
한일관계 악화와 개인의 감정은 전혀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오사카시 이쿠노구에 있는 KPOP팬들이 모이는 가게 「한미장 (韓美粧 )」의 단골이라는 일본인 손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
「정치 문제라서 별 관계가 없다 (질문 /주변에서 안 좋은 소리를 하면 ?) 내가 좋아서 하는 거라 별 상관없다 .」 (KPOP팬 여성 )
아리마 온천의 한국인 관광객과 같은 반응이었습니다 . 아직 개선의 여지는 남겨져 있습니다 .
(야후 기사 댓글 반응 )
pjt****** 공감 9076 비공감 161
서로 의존도를 낮추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답댓글
******** 공감 43 비공감 0
관계 개선이 최종 목표! 같은 보도는 그만뒀으면 해
겨우 일본이 스스로를 위해 대응하게 된 지금이야말로 원래 일본이 가졌어야 할 자세거든
min***** 공감 66 비공감 1
대마도에 한국 관광객들이 줄어들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다른 지역이 「비명 」을 지를 정도는 아니지
뭐 대마도도 몇 년 전에는 작년만큼 (한국 관광객들이 ) 많지 않았으니 요 2,3년이 거품이었던 거라고
ber***** 공감 76 비공감 0
환희의 비명인가요?
왜냐면 돈 적게 쓰는 한국인들이 줄고 돈 많이 쓰는 중국, 대만 사람들이 늘었으니 말야
del**** 공감 49 비공감 2
리스크 분산은 비즈니스나 투자에서 당연한 일. 이런 당연한 걸 못하겠다면 비즈니스를 다시 생각해 보는 편이 좋겠어
ZIY***** 공감 19 비공감 0
이걸 계기로 공공시설이나 철도관련 간판에서 한글을 철거해 줬으면 좋겠다
sky***** 공감 35 비공감 0
공작기관의 이런 불안을 부추기는 보도에는 다들 주의합시다!
shi***** 공감 17 비공감 0
마치 한국 바람대로인 것 같은 이런 기사 타이틀은 열받어(-_-#)
kot***** 공감 6 비공감 0
지금이야 말로 우리들 야후 댓글러들이 서로 도와야지요.
바로 이번 주말 연휴 여행을 예약했다고요
huj***** 공감 20 비공감 0
한국인들이 안 온다고 망할 장사라면 당연히 망해야지
tom***** 공감 12 비공감 0
그래서 어쩌라고? 화이트 국가로 돌리라고 ?
그래서야 테러리스트 협박에 굴복하는 것과 마찬가지 아닌가?
百済王氏 공감 15 비공감 62
야후 댓글러들도 스스로의 열등감을 혐한으로 해소하고 있는데
이거야말로 한국에 의존하고 있다는 증거 아닌가?
f***** 공감 35 비공감 2
관서지방은 대체 한국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거야?
전철 안의 「행선표 」에 한글 서비스가 너무 많아
한국인이 안 탈것 같은 노선에도 한글이 나와서 되려 놀랐다니까
noaz***** 공감 79 비공감 2
이런 경향의 뉴스는 지겨워. 마치 한국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는 듯한 내용들 .
대체 어느 나라 언론이냐? 발목 잡지 좀 마
fujihanihonihi |공감 1 비공감 13
여태까지 애써서 한국인 관광객들을 늘려 왔어
거리적으로 가깝다는 이점이 있으니 말야
민간인들의 노력을 정부가 망쳐서는 안 돼
정부가 민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non 공감 111 비공감 6
진심 한국에 기대지 않으면 일본은 큰일난다는 식의 세뇌기사는 집어 쳤으면 좋겠다.
pla***** 공감 81 비공감 4
「한국인 여행객 대폭 감소 」보도는 이제 지긋지긋해
yfc***** 공감 92 비공감 1
뭐 규슈는 전년에 비해 40%줄었다니 힘들겠지만 관서는 그 정도는 아니잖아
toc***** 공감 56 비공감 2
관서에는 한국인들이 잔뜩 살고 있으니 그들이 경영하는 가게에 그 쪼잔한 나라의 관광객들이 안 오게 되서 과장스러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거 아닐까?
匿名 | 공감 2197 비공감 41
이런 부분에서만 한국에게 기댄다는 건 이상하지 않아?
기업노력을 하면 될 테고 여행객들은 한국인들 많이 아니잖아
한국이 일본을 비난하는 걸 보거나 듣거나 했다면 관광객들을 기대하는 편이 이상하지 않은가?
답댓글
sya***** 공감 6 비공감 41
노력하면 된다고 간단히 말하는데 그게 가능하면 누가 고생하냐?
cro***** 공감 47 비공감 2
기사를 읽고 아리마 온천에 가고 싶어졌어
참고로 한국인들이 엄청 피한다는 후쿠시마에는 멋진 온천들이 가득해!
후쿠시마시 만해도 여러 온천들이 있다고
cb1***** 공감 21 비공감 1
왜 다른 친일 국가들로부터 관광객 유치하려 하지 않는걸까?
yukinomiyazawa 공감 68 비공감 1
난 여름휴가로 대마도 가려고 생각해
요 몇 년간은 한국인들로 그득해서 푹 쉴 수 없다는 정보가 있었는데
차분한 여행이 되기를 기대 중
the***** 공감 9 비공감 0
일본은 관광이 과잉공급 중이라고 생각해. 이걸 계기로 도태되는 곳은 도태되는 것도 건전한 일이지 . 관광업 퇴직자들이 늘어나면 다른 업종에 인재가 흘러들어 갈 테니 그 편이 좋다고 봐
nsj***** 공감 18 비공감 0
코리안 리스크!
eal***** 공감 146 비공감 2
비명?
여태까지 얼마나 의존해 왔길래?
앞으론 한국에 의존하는 일 없도록 노력합시다
den***** 공감 8060 비공감 176
한국이 불매운동을 하고 국가나 기업도 일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고 하는데 일본도 국가와 기업, 그리고 당연히 민간도 한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야지 . 같은 일이 되풀이 될 리스크가 너무 높아 . 한국 버블은 이제 끝난거야
kan***** 공감 19 비공감 0
조금 영향을 받는 업종도 있을테고 그 기분도 이해가 가지만 긴 안목으로 보면 한국과는 인연을 끊는 편이 좋아. 비상식적인 국가와 계속 관계를 맺는 메리트가 일본에겐 없거든
ljj***** 공감 73 비공감 0
어디라곤 말 안하지만
일본이 곤란하다는 걸로 치부하고 싶어하는 세력이 존재하고 있군
mom***** 공감 14 비공감 0
되려 여태까지 한국 관광객들이 이리 많았던 게 이상한거지
치우쳐버린 관광지가 되면 일본의 장점이 사라진다고
조금 차분하게 다양화나 원점을 되돌아 보는 편이 좋아
khy***** 공감 1 비공감 0
지방의 비명... 이런 기사는 지겹구나 . 한국인들의 일본 여행 붐은 일시적인 거였고 이게 계속 될리 없다는 위기감을 왜 안 가진 건지 이쪽이 묻고 싶을 정도야 . 충분히 예측 가능했던 범위였잖아 . 정말 한심하구나 . 이런 사태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던 지방자치는 맹반성 해 주길
yjc***** 공감 12 비공감 0
이건 경영하는 측의 문제지
유행도 있을테고 지난번 중국 규제 때 교휸을 못 얻은 거야?
mam***** | 공감 8 비공감 1
손님이 오기를 기다리는 건 글러먹은 접객업자지
한달도 더 전부터 한국인들이 일본 여행을 삼간다는 건 보도로 이미 알았을 테니말야
그 사이 아무 대책도 세우지 않고 있었던 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것 뿐
sha***** 공감 15 비공감 0
왜 한국인들이 기뻐할 만한 기사를 쓰는지 이해가 안 가. 전체적인 외국인 방일객들은 늘었으니 쩨쩨한 한국인들이 안 와도 플러스 잖아 . 그 빈 공간을 부유한 다른 국민들이 채워주고 있는 걸 . 일본 매스컴들이 반일 자세를 취한다고 느끼는 건 나만 그런 건가 ?
kom***** 공감 3 비공감 0
일한관계도 그렇지만 원저 영향도 크다고 봐
ume***** 공감 24 비공감 0
다른 나라들로 충분히 채울수 있거든
tak***** 공감 17 비공감 0
열심히 어그로를 끌려는 게 훤히 보이는 유치한 기사군요
you***** 공감 11 비공감 0
지금이 정상적인 모습이지
alb***** 공감 14 비공감 1
비명같은 소리 하지 마라. 언제까지 해외 여행객들에게 의존할거야 ?
지금이야말로 국내 관광객들이 와 줄만한 궁리를 해야 할 때잖아.
구체적인 방법? 나야 모르지
hoi***** 공감 6 비공감 0
아리마 같은데 쓸데없이 바가지 가격이 되 버려 메인이었던 일본인들이 안 가게 된거라고
。 공감 8 비공감 0
일본인들은 사람이 좋은 건지 정치에 관심이 없는건지...
한국에게 따끔하게 말해주지 않으면 안 되는 중요한 시기이니 한국에게 기대서는 안 돼
por***** 공감 5 비공감 0
다른 이들에게 기대려고만 하지 말고 조금쯤은 스스로 생각해 보면 어때?
zmg***** 공감 4 비공감 1
지금 원저 엔고인 탓이 크지. 결코 오기 싫어서 오지 않는 게 아니라고
eri***** 공감 12 비공감 1
안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 10 비공감 8
일시적인 거지 또 금방 회복될거야(웃음 )
정부 관계가 악화되건 말건 개인 감정과는 관계없다는 입장이 정답이거든
yui***** 공감 8 비공감 0
관광지는 환희에 차 축하축제도 검토중...
이라는 뉴스가 진실일 것 같아
mat***** 공감 10 비공감 0
아니거든, 아무영향 없거든 !
*** 공감 4 비공감 0
그리 간단하게 비명 지르면 안 돼
nak***** 공감 2 비공감 0
지들이 일본 관광 안 오면 어딜 갈 수 있는데?
원저로 해외에 못나가나 보지
번역기자:keibong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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