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어이없는 日 언론 "미나미노, 라커룸에선 주전" 실소, 일본반응 미나미노 반응 리버풀반응 영국반응 현지반응 클롭반응 해외반응 외국반응 네티즌반응
<일본언론 기사내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리버풀에서 데뷔한 FW 미나미노 다쿠미(24)가
일찌감치 브라질 대표팀 스트라이커를 밀어냈다?
현지지 리버풀 에코(전자판)는 가입한 미나미노의 생활을 서포트하기 위해서
클럽측이 새로운 대처를 실시했다고 알렸다. 그것은 라커룸.
통상 사용하는 위치는 등번호순으로 정해져 있지만
18번인 미나미노가 클럽에서 지정한 라커는 원래
브라질 대표팀 FW 로베르토 피르미누(28)가 쓰던 9번 위치였다고 한다.
오른쪽에 있는 8번 사물함은 기니 대표팀 MF 나비 케이타(24),
왼쪽에 10번은 세네갈 대표팀 FW 사디오 마네(27)가 되는데 두 사람은 모두
미나미노가 소속되어있던 오스트리아 1부 잘츠부르크 출신.
"이 신문은 미나미노를 팀에 적응시키기 위해 피르미누는 9번 위치에서 쫓겨났다.
두 스타(케이타와 마네)는 미나미노가 쾌적하게 지낼수 있도록
인포멀(형식적이지 않은)한 서포트를 부탁받았다고 전했다.
덧붙여 미나미노는 잘츠부르크 시절에 케이타와는 약 반년간 플레이했지만
마네와는 소속기간이 겹치지 않았다. 다만 마네는 사우스햄튼 시절에
일본 대표팀 주장 DF 요시다 마야(31)와 친분이 깊었던 적도 있어
미나미노와도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쌓아올릴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야후재팬 반응>
xxxxxxxxxxxxxxxxxxxx 공감 561 비공감 59
무슨말하는지 모르겠어. 라커에 주전 따위 없고
등번호로 주전이 정해지는 것도 아냐
cha***** 공감 398 비공감 67
피르미누가 9번의 위치에서 쫓겨났다는건 너무 악의적
확실히 원칙은 등번호 순으로 세우지만 이번엔 잘츠부르크에 있던 경험으로
소통하기 쉬운 8번 케이타와 10번 마네 사이에 세팅했을 뿐인데
리버풀은 등번호로 서열은 커녕 26, 66번이 세계 최고의 사이드백이라구
(26번 - 로버트슨, 66번 - 알렉산더아놀드)
mio***** 공감 17 비공감 0
66번은 향후 큰 부상만 없다면 세계 제일의 SB라네요
griffin32 공감 3 비공감 6
26번의 오른발은 베컴에 맞먹을 정도의
정확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bum***** 공감 10 비공감 0
26번은 주발 왼발인데요?
ymr***** 공감 341 비공감 72
팀이 따뜻하게 맞아들이고 있다는 증거지. 이상하게 선동하는데
미나미노를 싫어하는거냐 리버풀을 싫어하는거냐
아니면 신경질적인 시각으로밖에 못보는거냐
아무래도 기사쓰는 사람은 생각없는 사람이 아직도 있나보네
솔직하게 대단한 팀에 갔으니 응원해주면 좋을텐데
JPMORGAN 공감 199 비공감 19
세계 최고의 클럽에 일본인이 도전하는데
일본언론이 폄훼하도록 부추기다니 한심하다
rai***** 공감 129 비공감 10
같은 일본인이 기사올린다 생각하니까 섬뜩하다
구역질이 나는 기사, 비판이 주목적입니까?
aiq***** 공감 29 비공감 1
민도가 낮다. 진심 기자 조림돌림하는 룰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조회수를 벌기위해 제목으로 낚시하는 도쿄 스포츠
겸손하게 있는 미나미노가 불쌍
tni***** 공감 28 비공감 0
도쿄 스포츠의 미나미노에 관한 기사는
거의 독자를 도발하는듯한 선동기사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선수의 다리만은 잡아당기지 않았으면 좋겠어
aiu***** 공감 26 비공감 0
뭐냐 이거, 이렇게 써서 일본인은 이렇게 생각한다고
여겨지면 곤란하잖아. 피르미누에 대해서도 무례하기 짝이 없고
라커의 장소와 등번호로 주전이 정해질수가 있나?
모처럼 일본인이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도전하는데
주변에서 모욕하면 안되죠
kns***** 공감 7 비공감 1
일본인 선수만 쫓아가면 되는 국민성이라
이런 기사가 나오는건 어쩔수 없어
MLB도 일본인 선수의 동향을 뉴스로 보면서
경기결과 같은건 흥미없는게 대부분이니까
mhb***** 공감 20 비공감 3
잘도 이런 기사가 통과되는군요
kom***** 공감 20 비공감 5
지역신문의 보도내용은 미나미노를 지원하기위한
환영무드라고 읽히는데 이것을 일본기사가 인용하자마자
말도 안되는 기사가 되네요
hrz***** 공감 12 비공감 2
요즘은 흔히 제목으로 "낚시다" 같은것들 뿐이지만
이 기사 제목은 너무하네. 중학생 중에 축구 좋아하는 놈이 더 잘쓰겠다
badasslady 공감 11 비공감 1
독일인 감독에 독일어를 할수있는 팀메이트가 있고
독일어를 할수있는 미나미노에는 최고의 환경이네
usu***** 공감 11 비공감 3
미나미노의 실력은 16세 엘리엇보다 떨어지잖아
y_r***** 공감 10 비공감 2
아니나다를까 댓글란 모두 똑같은 생각이군
mas***** 공감 8 비공감 1
기사쓴 놈은 얼굴과 이름 공개해라
이 기사는 자기가 썼다고 책임져라
pha***** 공감 7 비공감 0
다른나라 사람들이 보면 실소 나올듯
さでぃ男 공감 3 비공감 0
낚시 제목의 이 페이지를 펼쳐
조회수에 이바지하고 있는 우리가 죄인일지도 모른다
jhl***** 공감 6 비공감 0
모처럼 배려해줬는데 선동하는 기사써서
밥 빌어먹고 다니고 ㅈㄴ 재수없네
irv***** 공감 5 비공감 0
탈취한게 아니라 양보해준거야
akq***** 공감 7 비공감 3
영국 미디어가 이 기사 다뤄줘서
현지에서 미나미노의 인상이 나쁘지않길 바란다
doc***** 공감 5 비공감 1
멍청한 일본 미디어 때문에 미나미노까지
싫어지는 사람이 생기잖아. 그만 좀 해
¥^o^¥ 공감 4 비공감 0
불쾌하고 천박한 제목이구나라고 생각했더니
도쿄 스포츠였나요?
伝説の首位打者 공감 4 비공감 0
이젠 오기로라도 주전 탈취했다는 글자를
타이틀에 넣고 싶었던거구만~
gro***** 공감 4 비공감 0
피르미누에 사과해라
mhc***** 공감 5 비공감 2
뭐, 암튼 잘츠부르크 출신 옆으로 밀어준거 보면
많이 신경써주고 있나보네
iwb***** 공감 4 비공감 1
미나미노 기사쓰면 조회수 증가한다고
아무거나 기사화한다는 느낌이에요
tos***** 공감 3 비공감 0
리버풀 팬인데요. 이런 기사가 계속 나올 정도면
미나미노는 필요없습니다
goi***** 공감 3 비공감 0
표제도 기사도 어처구니가 없다
tom***** 공감 3 비공감 0
도쿄 스포츠가 신문이면 파리도 새다
ima***** 공감 3 비공감 1
호의적으로 봐줘도 아직은 주전이라곤 말할수 없어
のっこん 공감 3 비공감 1
벌써 ㅅㅂ같은 기사가 넘쳐나기 시작했다
msn***** 공감 2 비공감 0
이거 쓴 사람은 이런거 써서 밥 빌어먹고 사는거야? 괜찮나...
fce***** 공감 2 비공감 0
금세기 제일의 아무래도 좋은 기사
lep***** 공감 3 비공감 2
이 기사쓴 놈 줘패고 싶다. 나와봐라
ran***** 공감 2 비공감 1
마네랑 케이타 사이에 있어서 불편할듯ㅋ 좋은 의미로
grs***** 공감 1 비공감 0
이러니 일본선수가 일류라는 허상이 생기는...
nzg***** 공감 1 비공감 0
클롭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바꿨다고 말했는데
여기는 뺏었대. 이상하다 그치?
tak***** 공감 1 비공감 0
화들짝 놀랄 정도로 시시한 얘기만 하네
ynw***** 공감 1 비공감 0
이런 삼류기사를 쓰는 일본 스포츠신문이
리버풀을 거론하는게 부끄럽고 미안하다
ldn***** 공감 1 비공감 0
기사 수준이...
xin***** 공감 3 비공감 3
쓰레기같은 기사네. 미나미노빠들보다 훨씬 더 재수없음
DGN 공감 2 비공감 2
라커 주전!! 스고이~~!! 근데 라커 주전이란게 뭐임?ㅋ
馬っ鹿 공감 1 비공감 1
뭐(피식), 그래도 고마운 대접이야
aka***** 공감 1 비공감 1
탈취의 의미를 모르는 외국인으로 예상
bab***** 공감 1 비공감 2
호오~ 흥미롭구만?(적당)
ヤフコメの良心 공감 1 비공감 2
이만큼 진심으로 댓글이 달리니까
낚시 기사를 쓰는 보람이 있는거지(피식)
번역기자:ParisSG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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