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日 언론 "미나미노, 2번째 선발도 존재감 발휘 실패" 일본반응 미나미노반응 해외반응 외국반응 현지반응 팬반응 리버풀반응 영국반응 클롭반응
<일본언론 기사내용>
현지시간 1월 26일 FA컵 4차전이 개최되어 리버풀은 적지에서
영국 3부팀 슈르즈버리와 맞붙었다. 3일전에 열린 울버햄튼전에서 주전을 바꾸고
이 일전을 치른 리버풀, 3차전 에버턴전에서 이적후 첫 출전을 장식했던 미나미노는
이 경기에서도 4-3-3의 쓰리톱 중앙에서 선발 기용됐다.
경기는 시작부터 객관적 전력에서 나은 리버풀이 수세적으로 자기진영에
블록을 둔 슈르즈버리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전개로 진행된다.
그리고 원정팀은 14분에 선뜻 선수를 잡는다. 치리베야의 절묘한 스루패스에 반응하며
상대 문전으로 빠져나간 존스가 침착하게 골 우하단 구석으로 차넣었다.
균형이 깨지고 나서도 계속 볼을 지배한 리버풀, 그 중 미나미노는 자기진영에 가깝게
내려가면서 빌드업에 관여해 프리공간을 만들어내는등 헌신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하지만 적 문전앞에서는 아군과 세세한 연계가 맞지않는 장면도 보였다.
이후 눈에 띄는 장면은 거의 띄지 않았던 경기는 위태롭게
게임을 밀어붙인 리버풀이 1:0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그렇게 맞은 후반전은 뜻밖의 형태로 스코어가 움직인다.
46분 오른쪽으로 올라간 존스가 상대 골문에 크로스를 공급,
이를 슈르즈버리의 DF 러브가 자기골대로 차버려 자책골을 헌납한 것이다.
시작하자마자 상대 미스로 추가골을 따낸 리버풀은 그 후 약간 페이스를 떨어뜨려
시간을 소비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추격한 슈르즈버리의 반격을 받는다.
65분에 라 루시가 PK를 따냈고 이걸 커밍스가 해결해 1골차로 따라오게 된다.
1골차로 갑자기 의욕이 불어난 슈르즈버리는 75분에 드디어 동점골을 결정짓는다.
키퍼의 롱킥을 상대 CB 로블렌이 잘못 처리하자 이를 커밍스가 냉정하게 집어넣었다.
2골차를 따라잡혀버린 리버풀은 79분에 CB 마티프를 대신해 대들보인 살라,
이어 85분에는 미나미노를 내리고 9번 피르미누라는 잇달아 주력을 투입해
파상공세로 골문을 두드렸지만 역전 결승골은 뺏지 못하고 타임업의 순간을 맞았다.
3부에서 16위에 침체하면서도 대건투한 슈르즈버리에 발목을 잡혀 2:2로 비긴 리버풀,
그 결과 세계챔피언은 과밀일정에 시달리면서 안필드에서 재경기를 치를 처지에 놓였다.
<야후재팬 반응>
bak***** 공감 143 비공감 17
미나미노는 포지셔닝이 나쁘네. 줄수없는 곳에서
계속 패스를 요구해봤자 공은 안올거야
피르미누처럼 원터치로 풀어나간다면 좋을지도
뭐, 일단 전원 아드리안에 감사해야지. 원래는 1:3으로 졌다구
kimchiornatto 공감 92 비공감 23
예비조는 역시 약하군. 미나미노도 이런 상태로는
도저히까진 아니지만 주력은 무리
가능성의 조각도 느껴지지 않았다
기술적인 면을 좀 더 어떻게든 해야겠어
el_***** 공감 22 비공감 1
상태 관계없이 주력은 무리죠
lsg***** 공감 83 비공감 24
우리편이 주고싶은 곳에 포지셔닝 하고있으면
손을 벌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공은 오는데 말이야
적절하지 않은곳에 있는한 아무리 손을 벌려도
자기편은 주고싶지도 않고 줄수도 없다
서브조 중심의 오늘같은 시합이라면 조금은
요구하는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전 시합처럼
주전진에 섞여서 할때는 손을 벌리지 않는편이 좋아...
sho***** 공감 114 비공감 31
아직 신뢰관계를 구축하지 못했다!
라인 사이에서 너무 무리하게 받더라구
연계를 높일 필요도 있다
kog***** 공감 89 비공감 16
주전조와의 차이는 엄청나네... 3단계 정도 레벨이 달라...
alo***** 공감 72 비공감 3
미나미노 위험해! 3경기째에도 아무런 족적도 남기지 못했지...
아무리 클롭이 감싸줘도 언론도 혹평으로 변한다고!
hyp***** 공감 98 비공감 30
미나미노의 발밑에서 받는 스타일이
리버풀의 종으로 빠르게 빠져나가는 스타일과 너무 맞물리질 않아
패서도 종으로 주고싶어서 미나미노가 나가는걸 기다리고 있는데
밀집지대에서 움직이지 않고 요구하기 때문에 줄수 없었다
어제 시합은 보고있으면서 위험하다고 생각했어
피르미누가 뛰어야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는건
제 역할을 하지못하고 있다는 것
종으로의 돌파도 못하는건 아니니 플레이스타일의 접합이 급선무
잠재력을 발휘해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싶어
tou***** 공감 68 비공감 22
미나미노도 너무 전방에 많이 붙어있었어
피르미누처럼 내려와서 한번에 뛰쳐나가거나
좀 더 상하로 움직이길 바랬어
VCF 공감 39 비공감 3
대표팀에선 오사코, 잘츠부르크에선 홀란이라는 공격수 밑에서
활약해온 미나미노가 피르미누와 같은 포지션에서
활약할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는다
デビルチャン 공감 37 비공감 2
리그전 벤치외일지도
mil***** 공감 34 비공감 3
3부 16위팀 상대로도 드리블이 안통하면 얘기가 안된다
sin***** 공감 29 비공감 0
아직 지금부터라고는 생각하지만
미나미노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잘 모르겠더라
hi_***** 공감 25 비공감 0
미나미노, 3부 상대로 피지컬에서도 지고
공격도 제때 안들어가고 패스받고 다시 돌려주기의 반복
전반 15분경부터는 다시 공기 상태, 뭐했음?
물론 오늘은 아드리안빼고는 다 나빴지만
ric***** 공감 35 비공감 11
확실히 속도감이 없었는걸. 횡패스나 백패스로 공격이 멈춰버린다
하지만 잘츠에서 더 빠르고 박진감있는 공격도 했으니
단순히 공간이 밀집해있었나 싶기도 해
ryo***** 공감 28 비공감 9
미나미노는 예비조여도 결과를 못내면 출전기회가 사라져
이 실력으로 왜 리버풀을 가려고 했는지 불가사의
tya***** 공감 27 비공감 8
활약을 기대하다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니 이건가?
월요일부터 의욕없네. 리그전은 벤치외겠네
여름에 임대갈 곳을 찾아볼수도?
yum***** 공감 9 비공감 7
딱히 너 때문에 축구하는 것도 아니잖아
무슨 잘난척 하는거야?ㅋ 그대로 계속 우울해라ㅄㅋ
lol***** 공감 26 비공감 8
이건 내년 시즌 방출 확정이야
오퍼가 들어오면 리버풀은 바로 내보내겠지
kur***** 공감 22 비공감 4
잘은 모르겠지만 쓸모가 있을것 같은 느낌은 아니라는 겁니까?
예상대로 빠른 단계에서 안쓰이게 될것 같음?
ric***** 공감 5 비공감 1
지금은요. 고속 카운터 전무, 뭐.. 손으로 원하는 곳에
볼을 요구했었기 때문에 의사소통이라든지 팀전술이라든지..
아직 모르는거겠죠. 팀에 맞게될지 어떨지 기대와 불안
あ 공감 21 비공감 4
다음이 라스트 찬스가 될것 같다
日韓戦はアジアのクラシコ、絶対に負けへん 공감 16 비공감 3
미나미노는 박주영 코스로 끝나겠군
kit***** 공감 17 비공감 6
밖에서 말하는 것은 쉽지만 중요한 것은 서두르지 않는 것
자신의 리듬이나 특징을 지우지 않도록
적응하는데는 반년 이상 걸리는 것도 흔하다고 생각하고
그래도 안되면 그때 생각하면 된다. 자신을 잃지 말도록
世界最高はマドリー 공감 3 비공감 1
특징잡는건 안될것 같은데, 첫째로 팀에 맞추는게 중요해
빠져나오지도 않고 단지 라인간에
공만 받으려고 하는 것이라면 EPL에선 통하지 않을거다
olk***** 공감 11 비공감 0
빠들이 패스가 안온다고 다른 선수 까대는 말을
정말로 할줄은 몰랐음
fan***** 공감 1 비공감 1
아니, 어디서나 같은일이 일어나고 있음ㅋ
msm***** 공감 10 비공감 1
천천히 지켜봐주는 팀이 아니니까 결과물을 내야지
어필하기 위한 경기조차도 안내보내주게 될테니까
기합이 중요해 기합이
sno***** 공감 9 비공감 0
스스로 파고들 힘이 없으니 기다릴수밖에, 역시 이렇게 되는건가
yos***** 공감 7 비공감 1
리버풀에 있으니까 리버풀 수준의 선수겠지만
애초에 리버풀 수준인가 하는 의문도 있으니까
oid***** 공감 6 비공감 0
기본적으로 못하는거 맞지?
yos***** 공감 4 비공감 0
들켰나
nak***** 공감 7 비공감 4
2경기로 평가는 빠를지 모르지만 미나미노의 EPL은 무리입니다
kei***** 공감 7 비공감 6
다른 EPL 클럽은 홀란이 아니라
미나미노가 EPL에 온게 잘됐다고 생각할게 틀림없어
lcs***** 공감 5 비공감 4
슬슬 골을 넣어야
cha***** 공감 2 비공감 0
울브스전도 이 경기도 볼 받은뒤의 이미지같은게 아직 안됐다는 느낌
일단 발밑에서 패스받고 턴해서 파고들고 싶은걸로 보이지만
지금의 리버풀은 종으로 빠른 패스를 이어 단번에 골문앞까지 달리는 축구잖아
리듬이 다르니까 그 부분은 기억해주길 바래
lep***** 공감 3 비공감 2
올시즌 리버풀 경기중 제일 심했던 경기
wra***** 공감 1 비공감 0
결정적인 장면은 슈르즈버리가 더 많았지
그 자책골로 꼬인것 같았는데 기백이 이겼네
ym***** 공감 1 비공감 0
안통하네
win***** 공감 1 비공감 0
홀란이 있어야지 혼자서는 무력해
기대했던 놈들은 자신의 무능함을 알라
rak***** 공감 1 비공감 1
미나미노는 그 센터 포지션에서 하기엔 피지컬이 부족해
포스트플레이가 불안하다면 센터 오리기에 왼쪽에 미나미노를 둬서
라루치의 무턱대고 올라오는걸 커버할수 있도록 하는게 좋았어
wgk***** 공감 12 비공감 13
아직 시합은 보진 못했지만 미나미노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그다지 잘하진 못했던것 같네요
파비뉴나 케이타도 이적후 경기에 나설때까진 꽤 시간이 걸렸고
클롭도 미나미노에 관해서는 내년 시즌부터? 정도의 느낌이구나~
하고 제 자신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계 제일의 클럽이라
전술, 연계가 간단히 숙성되는것도 아닌것 같고...
저는 미나미노가 활약해 줄것을 믿고 응원해나갈 생각입니다
힘내라 미나미노!
xpf***** 공감 8 비공감 10
미나미노를 너무 과대평가했어!
대단한 선수가 아니라고 클롭은 영입한걸 반성하고 있을 것!
잘츠부르크에 반품하는게 본인도 좋아!
ari***** 공감 4 비공감 6
뭐, 화제가 된만큼 미나미노에겐 엄격한 평가가 나오겠지만
대부분의 선수가 좋지않은 가운데 개인기로만 싸우는
선수도 아니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chi***** 공감 1 비공감 3
지금은 피르미누의 움직임을 복사하는걸 먼저 해보면 좋겠다
어쨌든 포지셔닝에 대해서는 주위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
카가와가 판 페르시에 불평을 들었던게 기억나네
und***** 공감 3 비공감 10
아직 이제부터지 미나미노는
pea***** 공감 6 비공감 17
미나미노의 시운전 기회가 늘었다
ker***** 공감 14 비공감 29
당장 결과를 보여달라는 냄비 족속들이 많네
긴 안목으로 봐달라고 클롭이 말했을텐데 벌써 잊어먹음?
shu***** 공감 6 비공감 4
뭐, 성장못하면 이대로는 안쓰이게 될뿐이고
아무리 구차하게 변명해도 그건 변하지 않으니까
たかし(たかし) 공감 11 비공감 79
활약하지 못한 미나미노를 비판하기보다는
팀을 이기게 하지못한 클롭을 사임시켜야 한다고 본다
번역기자:ParisSG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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