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日 언론 "손흥민, 공식전 3경기 연속골!" 일본반응 해외반응 외국반응 현지반응 네티즌반응
<일본언론 기사내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토트넘 대 맨체스터 시티전이
현지시간 2일에 열렸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이 2: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가 밀어붙이며 경기를 진행했지만 토트넘도 끈질긴 수비로 골을 허용하지 않는다.
27분에는 패스미스를 빼앗아 마지막은 아구에로가 페널티에리어 안에서
슛을 노렸지만 공은 오른쪽 골포스트에 맞아 선취골은 되지 못했다.
40분엔 아구에로가 자빠져 한동안은 주심이 계속 진행했지만
VAR 검증 결과 PK로 판정된다. 하지만 귄도안의 슛을 골키퍼 요리스가
멋지게 막아내면서 맨시티는 선제골 빅찬스를 놓쳤다.
후반 개시직후 48분에도 맨시티가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지만
아구에로가 쏜 슛은 DF에 클리어되고, 흘러나온 볼을
귄도안이 재차 때리지만 볼은 크로스바를 넘는다.
게임을 지배하던 60분, 진첸코가 이날 2번째 옐로카드로 퇴장당해 경기흐름이 바뀐다.
63분 왼쪽 사이드에서의 볼을 에리어 정면에서 받은 베르흐베인이
원트랩에서 오른발 발리슛, 이것이 들어가 줄곧 밀렸던 토트넘이 선제한다.
이로 인해 기세를 올린 토트넘은 71분 은돔벨레의 패스를 문전에서 받은
손흥민의 오른발 슛이 골문 왼쪽으로 들어가 귀중한 추가골을 올린다.
또 손흥민은 22일 노리치전, 25일 사우스햄튼전에서도 골을 넣었고
공식전 3경기 연속골이 됐다. 결국 이대로 시합은 종료,
우위로 경기를 진행하던 맨시티였지만 토트넘에 0:2로 패해
시즌 리그 6패째를 당했다. 한편, 승리한 토트넘은 5위에 올랐다.
<야후재팬 반응>
kas***** 공감 202 비공감 34
손의 행동거지는 존경할수 없지만 훌륭한 공격력을 갖췄고
90분까지 수비에 스프린트 해주니까 대단한 선수긴 해
ma***** 공감 165 비공감 30
토트넘에 있어서 큰 승리!
우승권 경쟁자들이 모두 승점을 잃은 가운데 연승
이 승리로 기세를 올릴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베르흐베인의 트랩에서 슛까지가 물 흐르듯이
빠르고 훌륭한 골이었다. 손도 볼을 받는게 능숙, 과연
ma9***** 공감 101 비공감 14
요리스의 페널티킥 선방! 후반 코너킥 이후부터 이어진
역습을 막아낸 진첸코가 퇴장당하며 흐름이 바꼈다
베르흐베인의 차분하고 좋은 코스를 노린 슛에 손흥민의 추가골
스퍼스에겐 전반전을 견뎌낸 보람이 있는 최고의 경기
cax***** 공감 1 비공감 0
근데 진첸코가 사라지고 나서부터 손이 살아남
Football 공감 92 비공감 21
오늘은 컨디션 나쁘다고 생각했던 소니가 득점하고
그 후에는 수비에서도 맹활약한걸 보면 흐름이란 무섭지
최고의 순간은 2번째 골이 들어간 순간에 모리뉴가 지시를 내려
소니를 사이드, 루카스를 톱으로 되돌렸던거
レジスタンスNEO 공감 49 비공감 1
실로 모리뉴다운 승리방식이었다
jun***** 공감 52 비공감 5
케인 없을때 손 대박
iwh***** 공감 49 비공감 4
맨시티 킬러 손흥민
smb***** 공감 45 비공감 2
미나미노보다 손이 실적은 확실히 위고
팀에 공헌하고 있는것도 사실이죠
만약 두 사람이 지금과 같은 플레이를 계속한다면
미나미노는 포지션을 확보하지 못하고 방출되겠지만
손은 계속 주전으로 뛸수있죠
smb***** 공감 34 비공감 0
그 동안 특별히 큰 실적이 없는 미나미노와
품행은 어찌됐든 2019년 발롱도르 투표에서는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순위인 22위
2015년부터 5시즌간 토트넘에서 이미 70골 이상 넣은 손
어느쪽의 실적이 위냐는건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일목요연하지
선수의 호불호는 알지만 사실로써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pna***** 공감 46 비공감 7
손군 기세 제대로 탔네!! 시즌 개막때는 웬일인가 싶었는데 잘됐어
미나미도 빨리 골넣어서 활약하길 바래!
Spu***** 공감 40 비공감 2
이것으로 스퍼스는 5위로 격상
4위 첼시와는 4점차, 챔스권도 꿈은 아냐
jin***** 공감 48 비공감 15
같은 아시안인 소니가 결정짓는건 기쁘네요
世界最高はマドリー 공감 10 비공감 0
레벨이 너무 달라서 친근감이 없어
일본에서도 괴물급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무리인듯
yam***** 공감 0 비공감 4
안돼~ 어그로 끌리면
tdy***** 공감 2 비공감 15
기쁜건 너뿐이야
아시아로 묶는거 1mm도 친근감 없어
rlf***** 공감 39 비공감 7
과연 아시아 최고의 선수
Liverpoolのレジェンド南野2 공감 2 비공감 40
아시아 최고선수라고? 타이틀은?
아시아 No.1은 미나미노야
오스트리아, EPL 우승 리버풀의 스타팅 멤버
好きな食べ物は雑炊です 공감 32 비공감 2
리버풀에 소속만 됐다고 위라고 생각하는 바보도 있네ㅋㅋㅋㅋ
tkm***** 공감 14 비공감 1
어디가 리버풀의 스타팅 멤버야
스타팅 멤버의 의미나 제대로 알아보고나서 말해라ㅋ
nkv***** 공감 34 비공감 2
최고다! 선제골넣은 게임은 56전 무패인 모리뉴!
경쟁자들이 모두 승점을 잃는 가운데
맨시티를 상대로 클린시트! 돌아온 요리스!
베르흐베인도 최고다! 손도 나이스 슛!
mit***** 공감 28 비공감 1
맨시티 결정력 더럽게 없네ㅋㅋㅋ
토트넘 슛 3개에 2골이야
好きな食べ物は雑炊です 공감 28 비공감 2
미나미노여, 슛은 이렇게 차는거다!
Football 공감 33 비공감 9
오늘 소니는 전반에는 드리블이 전부 말려서
찬스를 무너뜨리기만 하고 그의 날이 아닌가 싶더니
후반부터 톱으로 자리바꾸고 상대에 퇴장이 나오니까 골..
모멘텀을 모르겠어. 90분 정도쯤에 한차례 위기도
패널티에리어까지 맹렬히 전력으로 되돌아와서 컷했었고
윈터브레이크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부활할지도
ユーロビートたけし 공감 25 비공감 3
5위에서 14위까지 승점 7점차
매주 바뀌는 중위권, 카오스ㅋ
dav***** 공감 20 비공감 0
펩 바르샤 말기도 이런 느낌이었지
pppp 공감 23 비공감 4
대박이야 손흥민! 일본에도 이런 클래스의 FW가 커줬으면
mit***** 공감 18 비공감 1
슛은 결정력의 스포츠란거지~
슛팅 3개에 2골을 내주고 시티는 몇개를 차도 안들어가고
a_r***** 공감 15 비공감 1
케인도 없어서 상태도 별로인 토트넘 상대로 이건 아니지
セルジオ越中 공감 13 비공감 0
손흥민은 역시 결정지어야 하는데선 결정짓는구나
oak***** 공감 14 비공감 3
손이 몇년이나 EPL에 있었다고 생각하는가
그에 비해 미나미노는 겨울에 막 들어왔어
역시 익숙해지는게 중요하고 아직 적응기간이라고
bbq***** 공감 11 비공감 1
맨시티 PK 키커가 귄도안이고
스퍼스 세트플레이 키커가 손흥민...
a***** 공감 14 비공감 5
스퍼스의 2골 다 훌륭했다
ぱんぷきぃん 공감 7 비공감 0
미나미노와의 차이가 스고이
kat***** 공감 6 비공감 0
이 정도 할수있는 FW가 일본에도 있으면..
qnb***** 공감 6 비공감 0
슈퍼급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부탁이니 위험한 플레이만은 하지 말아줘
pap***** 공감 6 비공감 1
역시 손흥민은 굉장하네. 미나미노 힘내라!
TOT 공감 1 비공감 0
진첸코에 완벽하게 봉쇄됐었는데
그 진첸코가 퇴장당한 뒤로는 좋았죠
ボリエッロ 공감 5 비공감 0
이런 경기서 이기는게 과연 모리뉴답다
yam***** 공감 3 비공감 0
안정의 손흥민의 계절
ume***** 공감 3 비공감 0
중요한 시합에서 골을 넣는건 대단, 과연이다
web***** 공감 8 비공감 7
리버풀 팬으로서 고맙다고 해둘게
12345 공감 1 비공감 0
혹시 토트넘씨 챔스가 보이기 시작한거임?
이번 시즌은 거의 포기했었는데 가능성이 보이나?
imi***** 공감 1 비공감 0
적어도 손흥민에겐 골을 주면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기분나쁜 전개가 되고 말았다
国家主席 공감 3 비공감 3
걍 EPL 끝내도 돼. 유로도 있고
선수들 충분히 쉬게 해줍시다
web***** 공감 9 비공감 14
미나미노도 베르흐베인처럼 열심히 해
지금부터라도 기대할께!
Liverpoolのレジェンド南野2 공감 0 비공감 26
미나미노가 한수위거든
Liverpoolのレジェンド南野2 공감 1 비공감 47
도안 진심 스퍼스와라
손같은 개허접도 뛰고있는데ㅋ
フィルミーノ 공감 40 비공감 3
요놈 미나미노 안티야
son***** 공감 3 비공감 0
어떤 동기로 이러는지 궁금하네요. 친구는 있어?
수입은? 역시 주위에서 따돌림 당하는거 맞지?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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