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반응

[2ch] 日 언론 "기생충, 日 관객 100만명, 흥행수입 14억엔 돌파" 일본반응 기생충 반응 해외반응 외국반응 중국반응 현지반응 네티즌반응 세계반응

[2ch] 日 언론 "기생충, 日 관객 100만명, 흥행수입 14억엔 돌파" 일본반응 기생충 반응 해외반응 외국반응 중국반응 현지반응 네티즌반응 세계반응

 

<일본언론 기사내용>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 수상, 

2019년도 아카데미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6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봉준호 감독의 최신작 기생충.

2월 5일(화), 마침내 일본 국내 동원이 100만명을 돌파.

흥행수입도 14억엔을 넘는 쾌거가 됐다. 

이 쾌거에 현재 각국 영화제나 프로모션으로 해외를 날아다니는 

봉준호 감독과 주연인 송강호씨에게도 "100만명, 고맙습니다!"며 

자필로 쓴 보드를 들고 만면의 미소로 감사를 전하는 사진이 도착.

 

이 영화는 공개 4주째에 들어간 2월 1, 2일의 동원은 

여전히 전주보다 101%를 넘겨 기생충 열풍은 주춤해지긴 커녕 더 달아오르고 있으며 

2월 1일, 영화 서비스데이에는 전국적으로 만석이 되는 횟수가 속출하고 있다.

일본시간 2월 10일에 발표될 아카데미상 수상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어

극장으로 몰려들 관객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5ch 반응>

 

 

 

ID : Mrlid3Ii0

넷우익 발광 "보러간건 재일(풉)"

 

 

 

ID : WgR9d3Zy0

일본은 지금 신종 코로나 열풍이거든?ㅋ

 

 

ID : duHNf4Ra0

넷우익 "영화관은 재일"

 

 

 

ID : q9qJu05Y0

해외는 평가가 높네. 보러가볼까

 

 

 

ID : 7Oornjb70

한국의 격차사회를 풍자하는 영화지?

어느 가족도 그렇고 자국비판을 넣지 않으면

해외 시상식에 올라가지 않지

 

 

 

ID : HiAEMGM60

암튼 어느 가족보단 재밌었어

 

 

 

ID : YucTVyRA0

송강호는 작품안에선 변변찮은 아저씨역 뿐인데

영화제같은데 나올때보면 그런데로 멋있네

 

 

 

   ID : 0Mgw+wsR0

   반지하 집에 있을때와 부잣집 운전사 할때조차 

   겉모습이 전혀 달라서 빵 터져

 

 

 

ID : p77AxtTa0

아카데미상의 최고인 작품상? 이게 최유력?

 

 

 

ID : Eobj8IhY0

학예회밖에 못만드는 일본영화도 본받을 점은 본받아야

 

 

 

ID : mNt0Qzu1O

걸작이라고는 할순없지만 나름 재밌었어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군은 쟁쟁해. 이번엔 꽝이 없어

 

 

 

ID : MP2+EngQ0

읍습한 얘기를 만드는건 잘하네

 

 

 

ID : z1Zz/nbt0

조선 치켜세우는 언론이 적극적으로 다루질 않지

한국의 치부를 노출하는 내용이라 그런가봐

 

 

 

ID : adRF3UXd0

아직 안봤는데 보고싶어

 

 

 

ID : kdsZLoBk0

재밌었음. 한국영화는 호러 정도밖에 안봤는데

감정을 북받치게 만드는건 잘 만드네

 

 

 

   ID : Z/JvzGoy0

   한국은 홈드라마 계통이 재밌지

 

 

 

ID : eybI3HKW0

한국영화는 살인의 추억만 봤음

이것도 보고싶지만 렌탈로 봐야지

 

 

 

   ID : MXa2UzqP0

   살인의 추억 감독과 주연 콤비가 고스란히 이 영화에

 

 

 

ID : hKPfLUgy0

이건 또 기생충의 명성뿐만 아니라 옛날부터 감독과 송강호가

일한 문제같은거 상관없이 일본에서 영화찍고 

일본의 영화인과 협력하거나 일본영화를 좋아하는 팬들과  

교류를 소중히해온 성과겠지

 

 

 

ID : 53PuTzQa0

일본인은 정말 상에 약하군ㅋ 대단한 영화도 아닌데

 

 

 

ID : oJ7Tqr/90

재밌었지만 결코 사람들에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는 아님

 

 

 

ID : pOMFHs6J0

호러라고 미리 말해두는 편이 나을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뭐, 일본영화보다 100배는 낫더라

 

 

 

ID : w+X8JAzv0

돈내고 볼 가치는 있음

보고만 있어도 냄새가 풍기는것 같은..

빈민가 세트는 빼어남

 

 

 

   ID : 0Mgw+wsR0

   맞아, 정말 기분 나빴음. 그런데 그 오수 축제중에

   변기에 앉아서 담배피던 동생의 장면이 

   너무 멋있어서 넋을 잃음ㅋ

 

 

ID : SkhSR+JJ0

사회영화로 봐도 되고 오락영화로 봐도 됨

음, 봉준호는 이미 이러이러한 감독이라는 틀은 벌써 넘었지

 

 

 

ID : 1NipIe5q0

넷우익의 아군, 아키라쨩이 절찬을 하더라

이 영화가 세계적으로 평가가 높은건 보편적이라던데...

 

 

 

ID : FwOaww4l0

거지 아빠가 몇년째 살아있는 한국의 지하실 스고이

 

 

 

ID : Lbvs8yt20

한국영화를 평가할수 있는건 한국의 안좋은 부분을 

자기비판이 가능하니까, 게다가 엔터쪽에 잘 버무리는 점

원래는 일본영화가 자신있어한 분야였는데...

 

 

 

ID : OeeuI3GH0 

즉, 어느 가족같은 자국 디스하는 내용이야?

그런게 평가받아서 기쁘다라니

어느 가족이 칸에서 수상했어도 하나도 안기뻤는데

 

 

 

ID : SYyA2LnE0

대만 카스테라가 한국에서 대유행하고 

죄다 대만 카스테라 가게를 하기 시작

피크때 건강에 유해한 성분 쓰고있다고 폭로해 폐점 러쉬

후에 그 사실이 거짓말이었다는게 대놓고 춍같음

 

 

 

ID : p77AxtTa0

아카데미 작품상타면 넷우익 10만 마리 죽는 수준?

 

 

 

ID : N75MzZKi0

너희들 오늘도 한국에 열중이구나ㅋ

 

 

 

ID : 5h4l+AY+0

한국영화의 특징으로는 일본처럼 아이돌 주연에

만화 실사화!같은 영화가 아니라

그냥 못생겨도 전문배우 신인이 있다는거지. 연기도 잘해

일본은 그랬다간 흥행수입은 기대 못하지

 

 

 

ID : pnvYvJg90

재밌었어. 그래도 상영관 늘릴만큼 재밌었냐하면 

그건 좀 어중간, 그래도 일본영화보단 꽤 좋아

좀만 결말에 희망이 있어도 좋았겠다는 생각

 

 

 

ID : xHWEk0YN0

정말 재밌는 영화였지만 서민은 어디까지나 서민이고

희망은 없다고 그리는 방식이 리얼리티라는 이름의 

절망감이라 마음속에 싫은게 남음

 

 

 

ID : HV6/UObZ0

이 영화는 어느 가족보다는 직접 보는편이 낫다

 

 

 

ID : Cn8OrJu20

내용면에서 위는 어느 가족

엔터테인먼트로 뛰어난건 기생충

전자는 엘리트 관객층을 위시한 냄새가 남아있고

후자는 바보를 내버려두지 않고 사회문제와 떨어져

순수하게 영화로 즐길수 있음

그렇다면 역시 후자의 손을 들어줄수밖에

 

 

 

ID : tdsgD05R0

엔터테인먼트 문화는 한국의 압승이군

일본은 왜 이렇게 재미없어져 버렸을까

 

 

 

ID : eK0v1fDY0

실사영화에선 일본은 완전히 졌네

앞으로 일본영화가 부흥할수 있을까?

 

 

 

ID : gjZlsi280

우선 확실히 영화에 관해서 일본이 지고있음

일본에서 올드보이를 만들수 있겠어?

 

 

 

ID : c/Z9EJdT0

격차 자체를 비판하는 얘기가 아냐 이건

오히려 등장인물들은 다들 기생시켜주는 부자에 감사하고 있어

 

 

 

ID : r2TtM02D0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에 따라서

20억엔도 여유로 노릴 느낌이다

 

 

 

ID : ehZHNog60

일반적으로 재밌었음. 똥같은 일본영화보단 훨씬

그레도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를 수준이라기엔 의문

 

 

 

ID : AuxxMhU70

기생하는 사람끼리 사이좋게 지냈으면

아무일도 없이 평화로운 나날들이 계속됐을텐데..

 

 

 

ID : xHWEk0YN0

또 부잣집 딸이 그늘진 케릭터를 좋아하는 

미소녀여서 아주 좋네요

 

 

 

ID : aolFBI+z0

주인공 가족중에 눈이 가는 애가 좋아

저런 얼굴은 한국 특유, 트와이스의 김다현같은 얼굴

 

 

 

ID : dESfUEwI0 

BTS와 봉준호로 미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관련 뉴스 사이트에서

한국 예능의 취급이 완전히 바뀐 느낌이야

일본은 애니메이션, 게임뿐 실사 컨텐츠는 온데간데 없어

일단 사람의 존재부터가 안보임

 

 

 

   ID : RUb0bAjo0

   그거 나도 계속 생각했었어. 게임, 애니메이션은 강한데

   탤런트, 배우, 뮤지션이 세계에서 전혀 안통해

 

 

 

ID : aolFBI+z0

이 감독 한국정부 블랙리스트에 들어갔었지

넷우익은 안심하고 보러가도 돼ㅋ

 

 

 

ID : /bDs0r9v0

한국의 음악, 드라마엔 전혀 관심없지만 영화는 본다

 

 

 

ID : t28Rj3Vy0 

감독이 습격당한 어느 가족도 대히트했고

인터넷에서 떠들면 떠들수록 흥미를 가지는 놈이 늘어날뿐이지

 

 

ID : DIsJEE3R0

후지쯔와 삼성 스마트폰의 차이 정도로

어느 가족과 기생충의 완성도가 다름

 

 

 

ID : DzM/j5oe0

김정은의 핵미사일 대목 빵 터졌음

확실히 일본영화면 이런 영화는 무리야

 

 

 

ID : 6B6hET1S0

송강호 영화에 꽝이 없는건 아니지만 적은건 확실

 

 

 

ID : KWxbi4UD0

외국어영화상은 확실하니까 기생충 열풍이 일어날거야

흥행수입 40억엔은 굳었어

 

 

 

ID : bX77Enz60

전반은 너무 잘 풀릴것 같았는데

중반의 전개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이건 일본에선 못만드는 영화야




번역기자:ParisSG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