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SBS 새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뜨거운 해외반응 더 킹 반응 해외반응 외국반응 일본반응 중국반응 세계반응 언론반응 현지반응 팬반응
4월17일 SBS 새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가 방영되었는데요
상당한 댓글이 달릴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해외 댓글입니다.
<주제글 내용>
드라마: The King:Eternal Monarch(영어 제목)
개정된 로마자 표기법: Deo King: Youngwonui Gunjoo
한글: 더킹: 영원의 군주
감독: 백상훈
작가: 김은숙
네트워크: SBS
에피소드: 16부작
방영시간: 금&토 밤10시
방송기간 : 2020년 4월 17일 - 2020년 6월 6 일
스트리밍 소스 : Netflix
주연 : 이곤 역의 이민호, 정태을 / 루나 역의 김고은, 조은석 / 조영 역의 우도환, 강 신재 역의 김경남, 구서령 역의 정은채, 이림 역의 이정진 등이다.
줄거리 개요 :
대한 제국의 황제는 악마가 연 신비한 문을 지나 평행 세계로 들어간다.
이곤은 대한제국 3대 황제이다. 그의 시민들은 그를 완벽한 지도자로 여긴다. 하지만 이 완벽한 모습 뒤에는 깊은 상처가 숨어 있다.
평행 세계로 나아가는 동안 그는 범죄자들을 물리 치기 위해 팀을 구성하는 동시에 차원의 문(門)을 닫기도 하는 경찰관인 정태을을 만나게 된다.
<댓글>
my_guinevere
첫번째 에피소드 봤는데 지금까지는 흥미진진해
그치만 타임라인이 여전히 헷갈리더라구
그리고 오마이갓 이민호 왜이렇게 잘생긴거야!!
ㄴomg_for_real
맞아. 나도 타임라인이 살짝 궁금하더라구. 어떤 부분에선 여행을 떠난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ㄴmonster_mi
남자로서 이민호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보는것도 흥미로워.
반면에 김고은 등장하는 장면이 너무 적어 실망스럽기도해.
ㄴyandaocop
이민호는 어떤 각도에서 봐도 흠잡을 데가 없어.
김고은도 타고난 부드러운 아름다움이 그 옆에서 잘 보이는 것 같고.
그러나 모든 장면을 '도깨비'와 비교하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
ㄴILikeToGardenOkay
공감해! 타임라인이 좀 헷갈리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이 새로운 시리즈들 정말 재밌었어. 첫 번째 세션에서 보여줬던 많은 사건들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어!
mockingscout
우리 모두가 두 세계를 구분할 때 「Corea」와 「Korea」로 해서 구별하는 건 어떨까.
nubevioleta
이민호가 대부분의 샷에서 어떻게 저렇게 멋있는지 보는것도 재밌고 여자가 쿨한 액션으로 리드하는것도 흥미로워.
첫 번째 에피소드는 유쾌한 미학이 있었어. 나는 대한제국 황제에 대한 이야기를 본 적이 없거든. 푹 빠졌어!
forsythe_
장난해? 이건 대박 파일럿이엇다구! 시각 효과와 제작이 진짜 훌륭했어!
나는 이민호가 너무 보고 싶었어. 김고은도 늘 그랬던 것처럼 아름답고!
타임라인은 좀 혼란스러운 감이 있었지만 연기는 설득력이 있었어!
영상미도 놀라웠고 사운드트랙도 확실히 모든 장면에 들어맞고 말야!
내가 이걸 처음 알고 나서 그렇게 과하게 광고를 하고 다니진 않았는데.
근데 다들 주목하라구! 지금까지는 정말 좋아!
앞으로 나오는 시리즈들이 첫 번째 에피소드보다 두 배 더 좋았으면 좋겠어!
TwoHungryBlackbirdss
음 그러니까 ... 이곤 왕은 피부관리를 언제 포기할거야 얼굴에 광이 장난아냐.
다음 주를 어떻게 기다려!!
ㄴstitchrx
머리카락도! 태을보다 부드럽고 빛난다니까. 진짜 부러워
intense-
와, 진짜 제작 미쳤어. 줄거리의 세계관이랑 그걸 발전해나가는걸 보면 진짜 훌륭했고 지금까지는 광고로 가진 기대감에 부응하고 있어.
모든 역할들이 아주 캐스팅도 완벽하게 잘 된 것 같아.
우도환은 완벽한 경호원 역을 잘 소화하더라고. 얼굴, 머리, 태도, 표정, 같은 것들을 말야. 1회는 진짜 탄탄한 스토리였어
ㄴpapin97147
모든 말에 동의해 그리고 전부 너무 예쁘고 멋져.
unicornstakingover
방금 두 번째 에피소드를 다 봤어! 이런, 이민호랑 김고은 케미가 너무 좋아. 예상도 못했는데!
나는 그들이 나오는 장면을 볼때마다 계속 바보처럼 웃게 되더라고 ㅋㅋㅋ
avocadolamb
대박 우도환 진짜 감초임. 거짓말이 아니라 우도환 때문에 보게 되었는데 미래가 밝을 듯!!
ㄴms_duckie
이민호 컴백이 어떨지 궁금하긴 했지만 솔직히 나도 우도환 때문에 보기 시작했어.
나는 정말로 우도환이 삼각관계에 빠지진 않았으면 좋겠어.
만약에 그렇게 되야 한다면, 그만의 러브라인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wanderles
지금까지 음악도 참 좋더라고. 나는 도깨비 음악이랑 비슷한 느낌도 받았어.
누구 그렇게 생각한 사람 없나?
ㄴsalcedoge
초반에 선율이랑 패턴이 같은 것 같아.
솔직히 말해서 좋긴 하지만 도깨비 OST의 약한 버전처럼 들리기 때문에 크게 좋지는 않더라구.
lil_debby
내가 가장 걱정되는 건 도깨비랑 비교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또 혼자 실망하고 그럴까봐서야.
이미 왕과 보디가드 사이는 비슷하게 느끼기 시작했어.
첫 번째 에피소드는 흐름도 살짝 비슷하더라구.
어쨌든 난 금,토 드라마가 필요해서 계속 보긴 할 거야.
내가 이민호 팬이었으면 조금 더 재밌었으려나?
unicornstakingover
조랑말 막시무스 진짜 너무 귀여워!
Dredit_85
내 생각인데 황제 이곤이 실제로 죽지 않았고 다른 세계의 이곤을 구하려고 돌아간 걸수도 있을 것 같아
그러니까 결국 황제 이곤은 자기자신을 챙기러 간 거였던거지
my_guinevere
지금까지 김고은 너무 좋아
forsythe_
평행 세계가 동시대에 존재해야 할 것 같아.
이는 두 사람이 같은 시간대에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하니까 이곤왕이 자신의 세계로 갈 수 있도록 어렸을 때 죽은 거지.
그의 사악한 삼촌이 다른 타임라인에서 불구자 버전을 죽였다는 것도 기억나?
김고은 캐릭터는 다른 세계 버전에서 무슨 일이 일었는지 궁금해.
buttermilk02
처음부터 에피소드가 끝날 때까지 아주 매혹적이었어.
나는 적대적인 삼촌, 평행 세계, 그리고 현대 왕족을 전제로 한 설정이 참 좋았어.
이민호는 늘 그랬던 것처럼 진짜 멋있었고! 우도환은 맡은 역할을 참 잘하더라구 헤헤.
정은채는 말할 것도 없이 진짜 예뻤어. 김고은도 참 쿨하고 멋있었고.
타임라인이 약간 헷갈리긴 하는데 작가가 조만간 분명하게 정리해주겠지!
2회 예고편도 참 흥미로워 보이는데, 두 세계 간의 이동이 예상보다 빠르더라??
ㄴMcCarthyRed
맞아 님 의견에 완전 공감. 사실, 나는 타임라인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좀 더 깊이 파는 중인데 그게 더 재밌더라구.
phampela
넷플릭스에 올라와있다니. 진짜 너무 기대돼
MinxKitty
아역배우도 잘하더라 와우
추가: 쪼끄마한 애기도 너무너무 귀여웠어!
njrebecca
많은 사람들이 이 드라마가 '도깨비'와 비슷하다고 걱정하는 것 같지만, 나는 그렇게 비슷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김고은 캐릭터는 너무 재미있고, 용감하고, 쿨해. 이것은 '도깨비'에서의 그녀의 캐릭터와 큰 차이점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이 버전의 그녀가 훨씬 더 좋더라구.
형사들이 범인들을 무너뜨리는 장면은 솔직히 보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 그 팀들도 계속 더 보고싶어.
Sensei_WA
현대판 왕실 진짜 멋있어보여. 너무 좋아
ㄴoGsMustachio
맞아. 미적으로 진짜 멋있지. 고전적인 스타일을 업데이트한 게 정말 놀라워
디자인 팀들에게 존경을 표해
RedBluePurpleBlood
다들 눈치챘는지 모르겠는데 어린 애일때는 왼쪽에 찔렸잖아 근데 그의 상처는 오른쪽에 있어.
연속성이 부족했던 걸까, 아니면 의도적인 걸까?
ㄴpHlevel9
나도 알아차렸어! 붕대는 오른쪽이었는데, 찔린건 왼쪽이었어!!
stitchrx
언니랑 같이 첫번째 에피소드를 봤어. 나는 이민호, 언니는 우도환을 보고 환호성을 질렀지.
이 양복입은 핫한 두 남자들을 보여줘서 고마워 . 심지어 잘생긴 말까지~!
영상미가 예상만큼 예쁘더라구. 가을이든 언제든 꼭 한국에 가고싶어졌어
ㄴfosythe_
공감! 영상미 진짜 대박이야!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니까!
SnowWhitae
처음에는 이민호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우도환한테 심장어택당함..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서 사랑에 빠질것같아.
김고은도 리드하는 여자 캐릭터를 잘 해내는 것 같아. 덕분에 많이 웃었어.
이민호 삼촌과의 어떤 관계가 궁금하긴 하지만 살짝 혼란스럽기도 해.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봤어.
yasem5
문제가 생겼어. 나는 메인 커플보다 보디가드랑 포토그래퍼 사진이나 퍼나르고 있다니까.. ost도 정말 좋더라. 잠깐 등장한 김연아도 전부!!
ㄴxliterat
'미스터 선샤인'에서 말이 없는 역이었는데 지금은 그녀가 말하는 걸 보게 되서 기뻐. 참 멋있고 우도환이랑 함께 보면서 놀란 배우 중에 하나야
links253
유럽 넷플릭스(스위스)에서는 안 보이던데. 누가 어떻게 보는지 아시는분?
ㄴWeirdEuropeanChick
독일에서도 마찬가지야. 심지어 '곧 상영 예정'이라고도 안 되어있고...
그래서 나는 미국이나 캐나다를 경유해서 넷플릭스에 접속해:)
omg_for_real
너무 아름다운 영상이었어. 사운드트랙도 넘 좋구.
그리고 나는 그들이 진짜 말을 데리고 찍어서 좋았어. 가짜 말이 아니라 말야. 더 멋있어 보이거든.
하지만, 가장 좋은 건 이민호가 잘 하고 있다는 거야.
나는 그의 팬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나는 기분 좋게 놀랐어.
아주 좋은 드라마가 될 것 같아.
nirev08
나는 어제 첫 회를 보고 너무 재미있었어. 그런데 두 번째 에피소드는 1회만큼 짜릿하지 않더라고.
솔직히 어떤 중요한 줄거리의 진전도 없었고 좀 밋밋하더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았어. 계속 지켜볼 거야!
xliterati
진짜 대박, 한국 드라마 세계로 온 걸 환영해!
라이브로 시청하고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항상 재미있고, 실제로 내가 보는 것보다 더 재미있어.
이 드라마 제작자들은 화려한 세트장이랑 해설로 잘 알려져있고 그들은 세계관이나 캐릭터 구축을 열심히 하더라구!
친구와 함께 보기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에피소드에 대해 말할 수 없지만, 실마리를 풀기를 바랄 뿐이야:)
SweetCoconut
이 에피소드의 영상미는 진짜 미쳤어. 나는 확실히 이 드라마가 훌륭한 영상미로 가득찰 거라고 확신해.
나는 근데 이민호가 그렇게 많이 그립지는 않았어. 왜냐면 지금 '푸른 바다의 전설'을 보고있기 때문이야.
그치만 시간이 흘렀는데도 이민호는 전혀 늙지를 않네. 군대도 갔다왔는데 말야! ㅋㅋㅋㅋ
semiHikikomori
우도환이 나오는 부분 말고 2회는 약간 지루하더라고
그리고 이민호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인지 아직도 감을 못 잡겠어
그렇게 부드러운 성격이어야 하는지도 좀 의문이야
lfcfan_lilreddot
첫 부분부터 액션으로 꽉 차다니!
나는 이민호의 빅 팬은 아니야. 내 생각에 그의 연기는 아주 평범한 축에 속하는것 같아.
사람들이 왜 그를 잘생겼다고 생각하는지는 알 수 있지만 그는 정말로 내 타입도 아니야(얼굴에 뭔가를 좀 한듯? 좀 달라보이기도 해).
그렇긴 하지만, 그는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나쁘지 않더라고.
나는 김고은 연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계속 볼거야.
줄거리는 지금까지 괜찮은 것 같고 조연 배우들도 탄탄한 것 같아.
'이태원 클래스'가 끝난 후 뭘 봐야 하나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볼만한 드라마를 만난것 같아서 너무 기뻐!
my_guinevere
나는 이민호 캐릭터가 내성적이고 외로워야 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의 상호작용이 그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또 그가 김고은 캐릭터에 대해 느끼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내 개인적인 견해는 그가 그녀를 구세주로 보기 때문에 그녀에게 관심이 있긴 하지만, 그것은 사랑의 감정은 아니라는 거지(적어도 아직까지는 말이야).
나는 그가 누구에게도 낭만적인 사랑을 느껴본 적이 없다고 생각해.
세계관(특히 현대 군주제라는)과 김고은이 지금까지 이 드라마의 강점이라고 생각해.
my_guinevere
나는 다른 데서도 말하긴 했지만, 이민호는 나한테 키아누 리브스같은 존재야.
그는 자신의 한계를 알고 자신의 한계에 맞는 역할을 선택해. 그리고 그것에는 아무 문제가 없고 말야.
이러한 유형의 배우들은 그들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할리우드에도 많이 있어.
teaxtran
원래 우도환 때문에 보게 되었지만, 이정진도 이 드라마에 캐스팅되었더라구!
출연진들이 친숙한 얼굴들로 가득 차 있어서 너무 좋아!
Talki
솔직히 이 드라마 너무 기대돼. 나는 K드라마를 보게 된지 얼마 안 되었지만(이게 5번째 작품이야) 참 많은 훌륭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왕국/군주제 + 현대의 서울 + 익숙하지 않은 설정 + 짝사랑 + 시간 여행 / 평행 우주.
두 개의 세계가 있기 때문에 여러 캐릭터가 1인 2역도 하고 또 각자 개성도 있어서 흥미로워.
방금 나는 '미스터 선샤인'을 다 봤어.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내 눈길을 끈 건 아니었어. 그냥 넷플릭스 추천 목록에 올랐던 거거든.
근데 김은숙 작가가 뜨는 순간 정지했었지. 지금까지 꽤 훌륭한 작품들과 영상미, OST는 말할 것도 없이 훌륭했잖아. 초반부터 보게 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야. 광고 덕분에 앞으로 신나게 보게 되겠어!
ㄴthestandard00
공감공감! k드라마 보게 된지 얼마 안 되었는데 '라이브'로 보게 되는 건 또 처음이야. 처음 두 화를 보고 이거다 싶었어!ㅋㅋㅋㅋ
unicornstakingover
난 사실 어떻게 아무도 막시무스를 납치하려 하지 않는가 궁금했어!
한국이 정말 범죄가 없는 곳인가?ㅋㅋㅋㅋㅋㅋ
Dredit_85
와, 첫 회부터 관심 끄는 드라마는 거의 없었는데.
근데 이 작품을 보면서 안 끝났음 좋겠다는 생각과 더불어서 다음 회도 기다리기 어렵더라구.
캐스팅이 바로 포인트인것 같아. 영상미도 정말 좋고, 스토리도 진짜 잘 짠 것 같아.
번역기자:hey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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