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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장거리 스나이핑 정보

오늘은 역사상 최장거리에서 성공시킨 스나이핑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


아래 기사에도 나오지만, 역사상 최장거리 스나이핑 기록이 최근에 경신되었는데 이라크에서 캐나다 특수부대원이 3,540미터 거리에서 IS 대원을 죽인게 확인된게 가장 긴 거리야


사실 말도 안되는게 3.5킬로미터라는거리는 망원경으로도 제대로 사람 형체도 분간이 어려운 거리고, 포 사격 거리인데 이걸 맞추었다고?

그리고 어케 무려 3.5킬로를 넘게 날아간 총알이 사람을 죽일 힘이 남아있을수 있을까?






 







사실 이 스나이핑에 사용된 총탄과 총은 평범한 소총과는 거리가 멀어

무려 12.7밀리, 50구경의 '포'를 사용했으니깐,


50구경탄은 아래 사진의 가장 왼쪽 탄인데, 오른쪽 두번째의, 우리 일게이들 작은 고추만한,  5.56밀리 K1, K2, M16, M4 탄과 비교하면 총알이 아니라 사실상 포탄이라는 걸 알수있을거야

탄두의 무게도 열배에 달하고 총구 에너지도 열배 정도야, 일반 5.56밀리 소총의

그리고 무엇보다 탄두가 무겁다 보니 오랫동안 비행을 해도 에너지가 남아있기 마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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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총탄이 3.54킬로를 날아갔을때 어떤 상황이 되는 지를 탄도 계산기에 넣어서 계산을 해 보자


이 총탄의 전형적인 상황을 넣어 보았어, 바람 등 외부요건을 알수없기 때문에, 탄의 공기저항 계수를 변화 시켜서, 이때 탄이 날아가는데 걸렸던 시간 10초를 맞축 역산 해서 맞춘 계산 표야.





 








일단 탄은 아래 표에서 붉은 줄에서 볼수 있듯이 총구를 벗어날때, 무려 13,246 푸트 파운드의 힘을 가지고 있었더, 대략 만8천 줄의 에너지 인데

5.56밀리 탄이 51센티의 긴 엠16 베럴을 통과해야 낼수 있는 에너지의 열배야

5.56밀리 탄이 엠4 등 짧은 베럴을 통과할때는 이 정도 에너지를 낼수가 없어



보통 군용 소총의 열배의 에너지를가지고 출발한 총알은

 



3,54킬로 미터를 날아갔을때, 남은 에너지는 아직 972푸트 파운드야 출발시 에너지의 14분의 1에 불과 하지만, 아직도 왠만한 소총탄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거지, 한대 맞으면 즉사가 되겠지

그리고 총탄은 13,804인치의 하강을 해

3,54킬로 미터를 여행하면서 총탄은 총 340 미터의 하강을 했다는거야,

그러니 처음 발사를 할때 곡사포 처럼 상당한 각도의 공중으로 총구를 향했겠지, 물론 철저히 계산된 결과에 따라 총구 각도를 조절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저격 보다 더 극적인 저격은 이 전에 영국 특수부대원 크레이크 헤리슨이 한

2.5 킬로 미터 저젹이었다고 생각을 해

왜냐하면 그때 헤리슨은 50 구경이 아니라 라푸아 소총을 사용했었는데, 그 소총은 일반 소총의 두배 남짓한 에너지를 가진 소총이었고, 2.5 킬로를 날아간 탄에 남은 에너지는 수백 줄에 불과했었어, 일반 소형 9밀리 권총 보다 약한 에너지가 남아있었는데, 그걸로 탈레반의 등을 뚫어서 사망하게 했었어.

역사상 최장거리 스나이핑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