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日 언론 "토트넘의 구세주 손흥민에 최고평점 폭풍" 일본반응 해외반응 외국반응

[JP] 日 언론 "토트넘의 구세주 손흥민에 최고평점 폭풍" 일본반응 해외반응 외국반응 

 

<일본언론 기사내용>

챔스 맨시티전에서 2골, 첫 준결승으로 이끈 

한국 대표 FW 손흥민 "압도적으로 걸출"

토트넘은 현지시간 17일 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제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어웨이로 3-4로 졌지만 2차전 합계 

4-4의 어웨이 골차로 극적인 준결승 진출을 했다.

이날 수훈의 2골을 기록한 한국 대표 FW 손흥민에는 

많은 영국 언론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있다.

 

제 1차전 홈 경기를 1-0으로 누르고 원정을 온 토트넘이었지만 

2차전에서 기다리고 있는것은 장렬한 시소 게임이었다.

전반 4분부터 선제골을 내줬으나 곧바로 7분, 페널티 에리어 앞에서 

흐른 공을 주운 손흥민이 오른발로 밀어넣어 토트넘이 쫓아갔다.

계속되는 이 10분 다시 페널티 지역 앞에서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오른발을 작렬, 골문 오른쪽을 찌르고 순식간에 스코어를 뒤집었다.

 

챔스 역사에 남은 EPL 同국 대결에서 영국 언론은 각각 

10점 만점 채점을 실시하고 있지만 2골을 터뜨린 손흥민에 

아낌없이 찬사를 해주고 있다. 영국 언론 90min은 손흥민에 대해서, 

맨시티의 벨기에 대표 MF 케빈 데 브라이너와 함께 최고인 9점을 줬다.

"손흥민의 초반 2골은 토트넘의 절대적인 열쇠가 되어 팀에 힘과 자신감을 주었다.

그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압도적으로 걸출했다"라며 극찬했다"

 

영국축구 전문매체 Squawka는 맨시티의 잉글랜드 대표 

MF 라힘 스털링과 함께 최고인 9점을 주면서 

"이 한국인의 충격은 케인 부재 속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계속주고있다"

라며 칭찬, 영국 가디언도 "시작부터의 2골로 해리 케인을 메웠다.

그의 2번째 골은 멋진 일격이었다"고 적고 두 팀 아울러 최고인 9점을 부여했다.

 

확고한 지위를 이미 쌓고있는 손흥민이지만 유럽 무대에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시티를 상대로 1,2차전 합계 3골을 터뜨리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며 세계 굴지의 공격수임을 과시했다.

 

 

 

 

 

 

 

<야후재팬 반응>

 

 

 

ihs***** 공감 80 비공감 12 

바르샤나 레알에서도 주전이 될수있는 레벨이야

스퍼즈에 남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젊고 이만큼 활약한다면 이적밖에 없다

 

 

 

   aim***** 공감 1 비공감 0

   바르샤는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의 레알이라면 곧바로 주전

 

 

 

   tew***** 공감 1 비공감 0

   미들 레인지에서의 슛의 위력이 굉장함

 

 

gri***** 공감 79 비공감 18

이대로 메가클럽으로 이적할지도 몰라

일본선수들은 FW인데 수비 가담을 열심히 해서 

공격 기회때는 지치고 플레이하는 방법 자체가 잘못된것 같아

FW뿐만 아니라 하라구치같은 공격적인 MF까지

일본선수는 다들 달리기만 하고 

수비만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는건 왜일까?

 

 

 

   boa***** 공감 3 비공감 1

   손흥민도 엄청나게 수비해주고 있어

   빅클럽 선수들은 메시나 호날두같은 극히 일부 몬스터를 제외하면 

   모두 최소한 하라구치 정도는 수비 가담함

   일본 선수들은 수비 피로 때문에 공격할만한 운동량과 체력이 부족

   신체능력이 낮다는 말 한마디가 어울림

 

 

 

   hik***** 공감 0 비공감 4

   헌신성이 평가지표의 하나라서 그래

   일본인은 그게 뛰어나

 

 

 

   pea***** 공감 0 비공감 0

   하지만 수비에 매달리지 않아도 지금 일본인 선수에는 

   손흥민 정도의 결정력은 없잖아요

   올 시즌 손흥민은 월드 클래스

 

 

 

   ise***** 공감 2 비공감 0

   뭐랄까 기본적으로 어떻게해서든 

   해외진출 공격수는 거의 대부분 득점력 부족이 있어서

   수비도 못하면 시합을 나갈수가 없다

 

 

 

   let***** 공감 1 비공감 0

   레버쿠젠 시대에는 수비 가담 별로 안한다는 소리 들었음

   그때부터 슈퍼골 뿐이었고 베켄바우어도 그의 팬

 

 

 

   Pop 공감 1 비공감 0

   일본인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뭘 하는걸 좋아하니까

   장점이기도 하지만 가끔 경쟁자에 자리를 뺏기네요

   좀 끝이 뾰족한 선수가 나오길 바란다

 

 

 

   aim***** 공감 1 비공감 0

   일본인은 헌신성을 내세우지 않으면 하라구치를 필두로 

   경기에 나설수 없는 수준의 선수뿐이니까

 

 

 

   ved***** 공감 1 비공감 0

   간단한 얘기, 골을 못넣으니 수비로 어필할수밖에 없다

   해외 일류선수들은 수비도 열심히 하고 또 득점도 한다

   그런 무리들이 주전, 이걸 직시못하면 

   일본에서 손흥민같은 선수는 안나와

   빨리 나와라 굉장한 일본 선수!

 

 

   raf***** 공감 1 비공감 0

   체격과 신체능력이 다르기 때문이야.

   손이 삐져나와 있을뿐, 아시아에선 하라구치, 이누이는 톱층이야

   반대로 하라구치나 이누이가 손흥민과 비슷한 

   체격이나 신체능력이 있으면 더 위로 갈수있지

 

 

 

vhd***** 공감 80 비공감 18

케인의 구멍을 멋지게 메워줬다

바야흐로 스퍼스에선 빼놓을수 없는 존재

그것도 챔스에서 이만큼 결정짓는다는게 대단해

스퍼즈, 힘내서 타이틀을 따내길 바란다

 

 

 

ken***** 공감 3 비공감 1

부럽다~ 부러워~ 몇년후에 이 실적을 넘는 선수가

일본에서 나오길 바래! 다만 종합적으로는 

일본인 선수의 레벨이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되므로 

서두르지않고 기다리고 싶다

 

 

 

ten***** 공감 90 비공감 6

이웃 나라에 같은 동양인이라고 일본선수랑 비교하는건 

일절 할 필요없지만 현재의 일본인 선수가 

도저히 닿지 않을것같은 선수인 것은 틀림없어

 

 

 

   lsh***** 공감 6 비공감 39

   카가와와 나카타도 감독에 따라선 비슷한 수준이었다

 

 

 

   hik***** 공감 4 비공감 2

   손흥민은 피지컬의 밸런스가 좋아

   일본인도 해낼수 있다고 봐. 현 상태에선 어렵겠지만

   게다가 손흥민같은 선수를 목표로 할 필요는 없잖아

   각자의 능력으로 손흥민 수준의 평가를 얻었으면 한다

 

 

 

zxu***** 공감 38 비공감 1

일본 선수가 강하다고 말하고 싶지만

손흥민이 압권으로 아시아 1위 선수네

 

 

 

tak***** 공감 42 비공감 10

손의 슛은 월드 클래스였다

케인이 없는 이상 흥민이라도 힘내주길 바래

손흥민은 완전히 아시아인에서 벗어나있는 상태다

어젯밤은 손흥민 쇼였다

 

 

 

hik***** 공감 4 비공감 0

순수하게 대단해!

이런 선수들이 아시아 각국에서 배출되기를 바랍니다

 

 

 

bye***** 공감 8 비공감 0

슈팅 임팩트, 결정력은 아시아 수준을 초월한다

일본 대표에 없는것을 갖고있지 

박지성에 견줄까말까한 아시아 스타

 

 

 

ヘイダック 공감 1 비공감 0

손흥민있는 일한전 해봤으면

 

 

 

kab***** 공감 2 비공감 0

좋은 위치에 있네. 슛도 주저하질 않고

 

 

 

fmh***** 공감 1 비공감 1

시티팬으로선 손흥민에게 졌다는 느낌이에요

 

 

 

hik***** 공감 1 비공감 0

상당한 인내력이군. 한국 선수중에서도 보기 드문 수준이야

어쨌든 대단해. 몸뚱아리도 대단하고

 

 

 

olk***** 공감 1 비공감 0

한국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지만 

역시 빅클럽에서 주전으로 싸우는 FW가 있다는건 그저 부럽다

 

 

 

xkx***** 공감 1 비공감 1

올해의 아시아 최우수 선수는 손흥민으로 좋을것 같네요

유럽 최고 수준에서 결과를 내는게 손흥민뿐이고

 

 

 

   tra***** 공감 1 비공감 0

   올해? 월드 클래스 선수를 아시아로 묶지마

   올해의 아시아 선수라니ㅋㅋ

   레알 마드리드가 노리고 있는 선수라고~

 

 

yuk***** 공감 10 비공감 1

손흥민이 골넣는 상대는 강호팀도 많지

케인이 없어도 골을 의외로 많이 넣고 

이 스피드라면 바르샤도 위험하다

 

 

 

aki***** 공감 9 비공감 1

중반에 있는 중간 포지션에서의 수비

돌아오는 사이드백과의 제휴, 그리고 그것을 해내는 체력 

아시아인이 어떻다는둥 그런 레벨이 아니게 됐다

 

 

 

fum***** 공감 9 비공감 1

손흥민은 별 차원이야. 잘하고 빠르고 강함

 

 

 

dai***** 공감 12 비공감 0

손흥민은 월드 클래스 선수

어느새 스퍼즈는 케인만 있는팀이 아니게 됐다

 

 

 

125***** 공감 4 비공감 3

장래는 바르샤나 마드리드겠네

 

 

 

sde***** 공감 4 비공감 2

다음 리그전도 부탁합니다. 리버풀 팬으로부터

 

 

 

***** 공감 4 비공감 0

바르샤 가능할듯

 

 

 

si0***** 공감 6 비공감 0 

손이 아시아인의 가치를 올려주고있다

 

 

 

wjh***** 공감 11 비공감 0

아시아인인데 월드 클래스

 

 

 

yem***** 공감 4 비공감 7

한국 대표팀에서 뛸땐 이 정도로 활약할꺼라곤 

전혀 생각못하는데... 그건 메시와 공통점이네

 

 

 

   tao 공감 2 비공감 1

   판에 박힌 문장, 요즘은 대표팀에서도 활약하던데?

 

 

 

   xkx***** 공감 0 비공감 1

   뭐, 클럽과 한국 대표에서는 팀메이트의 레벨이 다르고 

   제휴 포함해서 클럽에서 더 활약하는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mei***** 공감 2 비공감 0

박지성의 반응을 알고싶다

 

 

 

hou***** 공감 9 비공감 13

쿠보나 나카이는 요놈을 넘어줘

 

 

 

   tao 공감 2 비공감 0

   쿠보라면 벌써 18세지? 손흥민은 같은 시기에 

   이미 독일에서 상당히 활약했었고..

 

 

 

   soc***** 공감 1 비공감 0

   손흥민도 본격적으로 활약한건 20세 정도부터야ㅋ

 

 

 

FC（池沼とガイジの返信はお断りw）공감 32 비공감 5

아시아 no.1같은건 손흥민에 대한 모욕이지

이제 그런거 다 알고있고 아시아에 들어갈 수준이 아니니까 

이젠 말하지 말라구. 그런 논의조차 하면 안됨

 

 

 

z27***** 공감 1 비공감 3 

결국은 졌잖아. 개인보다는 팀을 칭찬해라

이런다니까 한국인은?

 

 

 

sin_ze.ro_sen 공감 3 비공감 11

이거 손흥민이 굉장한거지 한국인은 별로 관계없지?

그냥 한국인이라 해버리면 단순한 민족주의라고 생각하는데

 

 

 

   tao 공감 3 비공감 1

   뭔말이야? 저쪽 신문이나 해설 들어보면 

   자국 이외의 선수에게는 '○○인'이라고 하잖아

   그걸 번역했을 뿐이지. 하나하나 너무 예민하게 구네

 

 

 

   aka ****** 공감 1 비공감 0

   영국 중계는 선수 이름 호명을 반복하는걸 막기 위해서 

   한국인 FW라거나 등번호 7번이라는 말을 쓰지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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