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日 언론 "손흥민, 토트넘 클럽내 개인상 싹쓸이!" 일본반응 해외반응 외국반응

[JP] 日 언론 "손흥민, 토트넘 클럽내 개인상 싹쓸이!" 일본반응 해외반응 외국반응

 

손흥민의 토트넘 클럽 개인상 수상에 대한 일본 야후 기사와 댓글을 가져와 봤습니다.

기사 말미에 일본언론의 불편한 심기(?) 때문인지 시소코 얘기를 살짝 끼워 넣었습니다.

 

 

 

 

 

<일본언론 기사내용>

토트넘의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이 同클럽의 올시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클럽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가 이뤄졌다.

 

손흥민은 '원 홋스퍼 시즌 최우수선수, 원 홋스퍼 주니어 시즌 최우수선수'

'공식 서포터스 클럽 시즌 최우수선수'의 3개의 연간 MVP상을 수상.

또 연간 베스트 골에도 뽑혔으며 시즌 클럽 연간 개인상을 독점했다.

 

연간 베스트 골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 11월 24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첼시전에서 54분에 기록한 골, 

하프라인 부근 오른쪽에서 볼을 받아 수비진을 따돌리고 

혼자 에리어까지 몰고 들어가 왼발로 터뜨린 골이었다.

 

본머스전에서 상대 선수를 쓰러뜨리고 퇴장당하면서 

3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손흥민은 12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 에버턴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시합후에는 피치에 모습을 드러내 개인상 트로피를 받았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남긴 현 시점에서 손흥민은 

올시즌 토트넘의 공식전 47경기에 출전해 20골을 기록, 

아시안게임과 아시안컵 출전으로 2차례 팀을 떠나면서도 

올시즌 스퍼즈의 성적에 크게 기여하는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토트넘 서포터스들 사이에서는 미드필드에서 분투한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가 시즌 MVP에 선정됐어야 한다는 얘기도 들린다.

영국언론 HITC는 손흥민의 활약을 평가하면서도 

시소코가 받아야 했다는 SNS 팬의 목소리를 전했다.

 

 

 

 

 

 

 

 

<야후재팬 반응>

 

 

 

眠眠打破 공감 221 비공감 35

케인이 없는 중요한 경기에서 에이스로 득점을 해 

팀을 구한 활약을 평가받았겠지

역시 득점이라는 확 알기쉬운 활약은 크다

아무리 헌신적으로 움직이고 패스를 해도 

골을 못넣으면 소용없으니까

그건 바르셀로나 대 리버풀의 일전을 봐도 알수있을거다

1골이란 그 무엇보다 크다

 

 

 

gua***** 공감 103 비공감 15

각종 대표팀에서 뽑혔고 유럽 선수들에 비교하면

이동거리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퍼포먼스가 떨어지지 않았다

일본대표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크게 컨디션을 무너뜨리는 모습을 

많이 봤기 때문에 재차 손흥민과의 격차를 짐작할수 있었다

지금의 손이라면 레알조차도 스타팅으로 뛸수 있겠지만 

다음 시즌에도 스퍼즈에 남아 더 위대한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

 

 

 

   nar***** 공감 0 비공감 3

   과대평가가 심해

 

 

 

cri***** 공감 146 비공감 16

막 영입됐을땐 미묘했고 1년만에 방출 후보였었는데 

지금은 팀에 필수적인 에이스 격이 된건 정말 대단하다

 

 

  

   Spuron 공감 1 비공감 0

   시소코도 그랬음. 포체는 자신의 역량을 

   확고히 끌어내게하고 결과적으로 발휘하게 할수있다

 

 

********** 공감 11 비공감 0

이번 시즌은 특히 굉장해! 시즌내내 안정된 활약

승부처에서 중요한 골도 결정했다

보고 있어도 유럽, 남미의 톱 선수와 다를바가 없다

확 드러나진 않지만 팀을 지탱하고있는 

무사 시소코를 밀어주고 싶은 서포터가 많은것도 납득

 

 

 

cxa***** 공감 98 비공감 13

올해 들어 손흥민의 굉장함은 상당했기에 

연간 최우수선수상에 걸맞은 활약이었습니다

CL 결승에서 어디까지 할수있을지 기대된다

 

 

 

Tottenham Hotspur 공감 13 비공감 1

종반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시즌 통째로 보면 타당함

부상도 거의 없었고요

 

 

 

hol***** 공감 5 비공감 0

클럽에서 공식전 47경기, 아시안게임과 아시안컵 출전하고 

그러면서도 컨디션을 유지해 클럽에서 결과를 낸다

이 얼마나 터프한가 

일본 대표팀에도 이 정도 선수가 나타나주면 좋겠다

 

 

 

jr1***** 공감 8 비공감 1

불만없어. 아시안컵도 있어서 컨디션적으로 어려웠을텐데 

잘 조정해 케인의 구멍을 메우는데 성공, 훌륭하다

 

 

 

gfk***** 공감 24 비공감 7

CL 결승에서 빛나줬으면 한다. 한국인이 이렇게 활약하는데 

일본 조직축구가 향하는 방향이 틀렸음을 알수있음

일본은 안쪽의 사람이 의견을 말해도 안들어주니까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깨달을지도 몰라

 

 

 

   hic***** 공감 0 비공감 2

   그럼 K리그처럼 쇠퇴하라고?

 

 

 

ojd***** 공감 74 비공감 26

시소코는 이번 시즌 또 각성했지

매 시합 EURO 결승에서의 그를 보고 있는것 같았다

손은 중요한 장면에서 여러번 클럽을 구한게 역시 평가받았겠지

둘다 똑같이 훌륭했다

 

 

 

Spuron 공감 31 비공감 9

타당하네요. 시소코를 밀어주자는 목소리가 높은것도 알지만 

역시 케인의 구멍을 메운것 이상의 일을 한것은 크다

또 부상도 없었으니까

 

 

 

dio***** 공감 18 비공감 25

확실히 손이 적격인지 아닌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어쨌든, 이것으로 손에게 자신이 토트넘에 있어서 

중요한 선수라고 하는 자각이 싹트면 된다

다시는 지난 경기처럼 어리석은 짓을 하지말길 바란다

국민성이니 어쩔수 없다는 옹호도 있지만 

박지성처럼 넘어가야 한다

 

 

 

   Spuron 공감 19 비공감 2

   시소코는 리버풀전과 같이 결정적인 기회를 

   결정짓는 선수가 된다면 또 평가는 다르겠지만

   시소코가 있어도 손이 없으면 여기까지 약진은 못했고 

   대표팀 경기도 있으면서 부상도 없고 

   경기력을 그렇게 떨어뜨리지 않은걸 봐도 손이 타당

 

 

   dqc***** 공감 5 비공감 1

   손, 시소코의 약진이 컸구나

   근데 결승은 케인 벤치에 놓고 요렌테로 해줬으면 좋겠어

 

 

 

   tak***** 공감 8 비공감 2

   남미, 유럽의 선수는 해도 신경쓰지않는 주제에... 

   구미에는 관대하고 아시아인에겐 이상하게 엄격한 일본인의 전형ㅋ

   국민성이라고 하는데 폭력적인 일본선수도 많이 있는데요?

   축구 이외에도 만취 관료의 한국 공항내 폭력 사건처럼 

   우익이 역행하는 동영상이 많이 있어요ㅋ

   손에게 자각하라고 말하기 이전에 자신이 일본인을 

   점점 망치는 원흉인 우익임을 자각해야하지 않을까?ㅋ

 

 

 

   hkgwagi 공감 6 비공감 1

   그걸 국민성으로 치면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사람은 전부 노답입니다

   해외 비즈니스에서 자주 볼수 있지만 구미 백인에게는 

   굽신굽신하고 아시아에선 위에서 내려다보는 

   태도가 되는것과 같은 발상이네요

 

 

 

 

   ilc***** 공감 1 비공감 0

   네이마르같은 애들은 관객을 패버리니까

 

 

 

 

mar***** 공감 34 비공감 8

에이스가 없을때 골을 넣어 팀을 구한건 

손흥민이니까 타당하잖아

 

 

 

*****npt 공감 6 비공감 0

스피드가 있다는 것뿐만 아니라

그런것을 포함한 폭발력이 굉장하네요

일본인 FW는 일순간의 빛을 발하는건 자주 있지만

이런 타입은 나올것 같지가 않아

 

 

 

******* 공감 35 비공감 3

맞아. 첼시전의 단독골은 대박이었다

손흥민의 골은 호쾌한 미들이나 기억에 남는 골들이 많네

시소코도 숨은 MVP, 다만 발롱도르도 그렇고 

공격수가 뽑히는게 타당

 

 

 

ctx***** 공감 27 비공감 4

정말 대단하다는 한마디, 일본인도 진정한 

월드 클래스라고 할만한 선수가 나오면 좋겠다

 

 

 

イ・スンヨン氏 공감 6 비공감 1

이것으로 한국은 프리미어리그 클럽내

연간 최우수 선수가 두명째로군! 굉장해!

 

 

 

bwn***** 공감 8 비공감 4

임팩트가 강해서 손흥민의 승리인건가

 

 

 

bte***** 공감 3 비공감 1

같은 아시아인으로써 프리미어리그에서

이 정도까지 하고있는 손흥민에게는 감탄한다

 

 

 

tsk***** 공감 3 비공감 1

위닝 능력치 승격 기대하고 있습니다

 

 

 

fri***** | 공감13 비공감 2

기사에서 시소코 부분은 안써도 되지 않아?

솔직하게 그냥 손만 칭찬하면 되잖아

 

 

 

xjs***** 공감 1 비공감 0

그래도 나는 시소코파

 

 

 

cin***** 공감 14 비공감 2

이 사람 몇시합이나 뛰었지... 

빨리 쉬게 해주고 싶다

 

 

 

kmh***** 공감 2 비공감 12

아시안의 자랑, 스퍼즈는 싫지만..

 

 

ryu***** 공감 7 비공감 31

플레이의 난폭함도 1위

 

 

 

   Spuron 공감 10 비공감 1

   뭐야 축알못이었냐

 

 

 

yuy***** 공감 8 비공감 40

인간성은 판단안하나보네

 

 

 

awo***** 공감 8 비공감 44

아~ 그래서 뭐

 

 

 

   uve***** 공감 35 비공감 3

   일부러 기사에 와서 댓글 남길만큼 흥미로워 하는데도 

   무관심한 모습 좋네요. 부끄럼을 잘 타는 사람인가?

 

 

 

   Spuron 공감 14 비공감 4

   머리가 나쁜거지

 

 

 

boo***** 공감 2 비공감 0

넷우익 표정 안좋아보여서 웃긴다ㅋ

 

 

 

www… 공감 3 비공감 28

토트넘의 역사에 남을 오점

 

 

 

   Spuron 공감 12 비공감 1

   너야말로 가문의 오점일텐데

 

 

 

mas***** 공감 7 비공감 26

어찌됐든 이 녀석의 얼굴이 받아들여지질 않는다

 

 

 

   fri***** 공감 8 비공감 1

   널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고 생각해ㅋ

 

 

 

sak***** 공감 1 비공감 0

좀 다들 너무 심하네. 손흥민을 솔직히 칭찬해줄순 없나?

그럼 너희들이 싫어하는 한국인과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ial***** 공감 14 비공감 2

CL 파이널, 어디까지 해줄것인가 기대된다

 

 

 

ララララララーナ 공감 3 비공감 6

아스널이 한건 안해줬으면 전범이 됐을테니까 

아스널에 고맙다 해

 

 

 

yof***** 공감 7 비공감 3

과연 손흥민 형님

 

 

 

gua***** 공감 10 비공감 1 

박지성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에 서는 

두번째 한국인이 될듯해요. 대폭발 해주길 바래!

 

 

 

盗人猛々しい奴やの～ 공감 28 비공감 5

내용은 몰라도 잘됐네. 밝은 뉴스같다

이로써 한국경제는 태평하겠다

 

 

 

shu***** 공감 5 비공감 4

플레이에 불만없고 팀의 레전드가 될만한 재능이 있다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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