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美 언론, MLB 최악의 FA계약에 일본인 선수 3명, 일본반응 해외반응 미국반응 현지반응
<일본언론 보도내용>
【MLB】 美 언론 선정, 30구단 최악의 FA계약에 일본인 선수 3명.
니시오카 츠요시 , 이가와 케이 …, 컵스 “특별상 ”에는 이번 시즌 막 합류한 다르빗슈도 …
MLB에서 시즌 오프가 되면 큰 주목을 모으는 FA시장 . 매년 거물 선수가 마켓을 들썩이게 하며 , 그 거취를 미디어가 쫓는다 . 이번 오프때는 워싱턴에서 FA가 된 브라이스 하퍼 외야수 , 그리고 다져스에서 FA가 된 매니 마차도 내야수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는데 아직 그 거취가 정해지지 않았다 .
매년 많은 선수가 FA가 되어 새 둥지로 이적한다 . 선수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 그 격렬함은 일본 프로 야구와 비교할 바가 아니다 . 미 스포츠 미디어 「스포르팅 뉴스 」에서는 , 여태까지의 MLB 전 30구단 최악의 FA계약을 회고해 보는 특집을 꾸렸다 . 그 중에는 이번 시즌 오프 때 한신으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은 전 미네소타 니시오카 츠요시 내야수 및 컵스의 다르빗슈 투수 , 그리고 전 양키스의 이가와 케이 투수의 이름도 올랐다 .
「전 30구단 최악의 FA계약과 , 그 외 1 ~2가지의 비참한 특별상을 살펴보자 (각 구단의 “최악 2”계약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 주목할 만한 계약 )」이라는 타이틀의 특집 . FA로 이적한 선수들만은 대상으로 하였으며 , 그 가운데 미네소타의 최악의 계약에 이름을 올린 이가 니시오카였다 .
3년 925만 달러 (약 100억원 )에 2011년 지바 롯데에서 미네소타로 이적했던 니시오카였으나 , 왼쪽 종아리뼈 골절 등으로 1년차엔 68시합 출장에 그쳤으며 , 2년차에는 겨우 메이저 3시합 출장에 그쳤고 , 이후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다 . 기사는 「니시오카는 2010년 일본 파 리그 지바 롯데 마린즈에서 타율 .346이었으나 , 미네소타에서는 거의 처음부터 처참했었다 . 부상에 대처하고 새로운 국가에서의 플레이에 적응해 나갔지만 , 미네소타에서 71시합 (2011년에 68시합 )밖에 나서지 못하였고 타율은 겨우 .215였다 」고 지적했다 .
양키스의 최악의 계약은 2005년에 4년 3990만 달러 (약 440억원 )로 영입했던 칼 파바노 투수였으나 , 이가와가 「특별상 」에 선정 . 2007년 , 5년 2000만 달러 (약 220억원 )과 포스팅 비용 2600만 달러 (약 290억원 )로 총액 4600만 달러 (약 510억원 )에 입단했으나 1년차의 12시합 등판이 최다 . 2년차에는 2시합 등판한 이후로는 메이저 등판 없이 끝나버려 , 기사도 「그가 메이저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갖추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 금세 드러났다 . 그는 양키스에서 16시합 (2007년에 14시합 )밖에 못 던졌으며 방어율 6.66이었다 . 마지막 3년간은 마이너에서 보냈다 .」라며 신랄한 평가를 내렸다 .
2009년 밀튼 브랜들리 외야수가 최악의 FA로 뽑힌 컵스이지만 , 특별상에 이름을 올린 이가 다르빗슈 . 이번 시즌 컵스에 합류하여 아직 1년밖에 안 지났기에 기사도 「컵스가 다르빗슈 유를 단념하기엔 아직 너무 빠르다 」라면서도 「지난 봄 6년 1억 2600만 달러로 계약했지만 선발 등판은 겨우 8회 . 방어율 4.95의 성적이었다 .」고 부상으로 부진했던 이번 시즌의 성적을 지적했다 .
<야후재팬 기사 댓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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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 공감 1568 비공감 408
이가와 계약은 솔직히 일본인들도 깜짝 놀랐지
일본 말년 때는 전성기에 비해 확연히 내리막이었는데 저 정도의 계약을 맺을 줄은 몰랐어
결과 상관없이 양키스의 스카우터 눈을 의심했거든
니시오카는 주자에게 부상당한 게 계속 불안했었을 거야. 오픈전에선 좋은 성적 남겼었는데 .
다르빗슈는 내년 부활 못한다면 엄청 비난받겠지. 내년이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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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C 공감 64 비공감 5
마쓰자카를 보스턴에게 뺏겨서 대신 이가와를 무리하게 데려간 느낌이 있지. 한신이 꽤 운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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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공감 39 비공감 1
문득 오카다 아키노부(전 야구 감독 )씨가 누구 건지는 모르지만 양키스 선수 싸인볼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 꽤 가치가 있지 않을까 ? 해서 감정 받았었는데 알고 보니 이가와 사인이었다는 에피소드가 생각나네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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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공감 3 비공감 3
파바노 덕에 이가와의 나쁜 인상이 조금은 흐려졌어... 아니 그 반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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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 の 韓国 があるのは 日本 のおかげ 공감 12 비공감 9
이가와는 콘트롤이 좀... 일본에서는 구위가 좋은 편이었지만 , 미국에선 그 정도 구위론
컨트롤이 안 되면 안 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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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공감 5 비공감 15
이가와는 성적 이상으로 성격적인 면에서 수뇌진의 분노를 샀다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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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 공감 22 비공감 7
안티들은 좀 들어가라. 이가와는 3A 베스트 멤버에 뽑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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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2 공감 5 비공감 20
3A에서 방어율 3점대란 소리는 일본프로야구라면 4점 대 , 메이저라면 5점대 이상이지
이걸로 결과를 보여줬다고 하기에는・・・
無限 フリード 공감 26 비공감 13
이가와는 어찌 됐든, 니시오카는 부상이 인생을 좌우했지 .
미네소타 시절의 골절이 너무 불운했어
wat***** 공감 9 비공감 3
볼티모어의 와다는?
2년 9억엔 (90억원 ) 0승으로는 순위에 못 드는 건가 ?
clm***** 공감 3 비공감 1
선수들 입장에서 보자면 실패해도 고액 계약에, 맘에드는 NPB 구단으로 돌아올 수 있으니
아무런 리스크가 없는 거지
.
fuk***** 공감 62 비공감 0
니시오카는 미네소타 시합 꽤 봤지만, 타구가 이렇게까지 ? 할 정도로 외야로 전혀 못 날리더라
그래서야 쉽지 않지
CHAGE and 岩城滉一 공감 264 비공감 49
이치로, 마츠이 , 오타니는 초일류라 통한 것 뿐이지
마이너리그 선수가 일본 와서 타이틀 따내거나 하는 것 보면 일본의 일류가 메이저에서 활약하기 쉽지 않지
그러니 히로시마의 기쿠치도 꿈을 쫓아 도전하는 거야 좋지만, 활약은 못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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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 공감 26 비공감 0
투수가 그나마 성적 내지만 잘 해 봐야 10승 7패 정도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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ホームレスにハゲはいない 공감 80 비공감 6
오카지마(히데키 )나 하세가와 (시게토시 )처럼 일본시절에 초일류는 아니었지만 메이저에서 활약한 선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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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공감 66 비공감 16
쿠로다도 일본시절이 초일류라 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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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q***** 공감 21 비공감 7
오타니는 아직 일류도 못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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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k i k i k e 공감 12 비공감 0
역시 이치로가 특출난 거였어
이치로의 활약을 보고 「나도 !!」라는 기분이 드는 것도 이해가 가
그렇지만 많은 일본인 선수들이 메이저에 도전하면 할수록 이치로의 대단함이 더욱 도드라지지
tez***** 공감 185 비공감 24
양키스로 이적한 엘스베리가 안 들어있는 게 이상하네?
이가와가 꽤 욕먹고 있지만, 마이너에서 성적 내도 양키스가 고집스럽게 안 쓴것도 이상해
다르빗슈는... SNS 그만 두는 편이 좋아
최근 활약은 SNS뿐이니
obo***** 공감 33 비공감 2
왜 이가와는 안 통한 걸까?
양키스에서 두자릿수 승리 기록한 이라부조차
「이가와는 천재야 !」라고 감탄했었는데
kai***** 공감 7 비공감 8
일본에서 에이스급 투수는 메이저에서도 활약 했었으니 이가와가 전혀 안 통한 게 의외였어. 체인지업을 베이스로 한 완급은 메이저에서는 안 통하는가 봐 . 스플리터가 없으면 힘든 건가 ?니시오카는 슬라이딩에 당했으니 불쌍한 점도 있지
mav***** 공감 14 비공감 6
MLB 첫해 계약이 MLB시절 최대 계약이었네 ... 하는 선수들 뿐이니 일본인으로서 조금 창피해
돈이 좋은 거야 이해가 가지만
MLB인지 NPB인지 , 플레이어가 현역으로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곳을 선택해 주었으면 해
sup***** 공감 21 비공감 4
어째 기쿠치 유세이도 이가와 Ver2가 될 것 같은 위험성을 배재하지 못하겠다 .
둘 다 일본에서는 강한 어깨, 좌투수에 최다승 성과를 올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도전하는 건데 , 제구에 문제가 있다는 점이 걱정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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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t***** 공감 0 비공감 5
공이 달라서 일본 투수가 적응 못하는 거 아닐까? 대체로 팔꿈치도 망가지는 걸 보면
天下布武 공감 16 비공감 4
이런 기사로 특정 선수를 규탄하는 건 악의가 느껴져. 확실히 대형계약하고선 결과를 못 남긴 선수는 비난 받아도 어쩔 수 없지만 , 그 선수의 역량을 꿰뚫어보지 못한 채 계약해버린 구단도 멍청했다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잖아
aka***** 공감 10 비공감 2
다르빗슈가 이치로 의견에 반론하면서 육체개조 열심히라는 소릴 듣고 빠르던 늦던 부상으로 컨디션 떨어뜨리는 흐름으로 가는 구나 했었는데 역시 그러더라. 지금은 부활했으니 다행이긴 한데 일본에 돌아오기 직전의 마쓰자카랑 흐름이 같네
cle***** 공감 23 비공감 3
이가와랑 니시오카 이외엔 적어도 2 〜3년은 잘한 시즌도 있었던 것 같은데 .
전혀 안 통했다면 뭔 소릴 들어도 어쩔 수 없는거지
xkn***** 공감 6 비공감 0
선수 문제가 아니라, 비싼 쇼핑을 한 스카우터나 구단에 문제가 있는 거지
the***** 공감 24 비공감 2
나카지마와 니시오카 때문에 일본인 내야수, 아니 일본인 야수 획득에 종지부가 찍힌 느낌이야
오타니도 처음엔 투수로밖엔 기대 못 받았었으니
nre***** 공감 5 비공감 1
다르빗슈는 아직 가능성이 있지만 이가와에겐 대상을 줘도 돼
sok***** 공감 0 비공감 0
뭐 어떤 의미론 그 사이에 있던 대리인이 무척 우수했다는 거겠지.
선수와 메이저 구단 입장에선 불행이었겠지만
sp_***** 공감 6 비공감 0
이런 종류의 기사가 간혹 등장하는데, 안 읽고도 바로 이가와 얘기라는 걸 알 수 있다는 게 슬퍼 .
이가와를 응원했던 만큼 더
ups***** 공감 7 비공감 1
자이언트의 나카지마가 안 들어 있네? 했는데 그러고 보니 메이저 경험이 없구나
.
mir***** 공감 5 비공감 0
이가와 계약금은 양키스라서 그 정도 낸 거지 타 구단이었다면 훨씬 적었을 거야
shu***** 공감 20 비공감 1
한신 구단에게 이가와의 이적금 29억엔은 고마웠을 테지 . 고시엔 보수 자금이 생긴거니
GMR 공감 9 비공감 0
이가와의 이름은 지금도 양키스 팬 사이에서 전해져 온다고 하네
wfc***** 공감 1 비공감 0
이가와는... 정말 미안하군 . 할 말이 없어 .
일본인 투수의 평가를 크게 낮춰버렸지
ken***** 공감 12 비공감 2
지나치게 기대한 게 문제 아닌가?
jud***** 공감 5 비공감 1
도박이나 마찬가지라 결과는 알 수 없는거지
dai***** 공감 2 비공감 3
이가와는 그래 이해가 가...
니시오카는 부상 때문이잖아
이가와는 알겠다니까
mpt***** 공감 3 비공감 0
메이저에서 일본에 온 선수중에도 활약 못하는 선수 잔뜩 있잖아
서로 마찬가지인거지. 그게 싫으면 큰 돈을 내질 말던가
k_5***** 공감 0 비공감 1
왠지 미국에선 일본인들을 이런 식으로 낮춰보는 보도를 하는 것 같아
실제론 선수 잘못이라기 보단 스카우터 안목이 나빠서 그런거 아냐
그런 선수에게 과한 돈을 퍼부은 것도 자기들 탓이지
이런 거 말고도 여러 가지 있을 텐데, 특별상은 또 뭐야 ?
sa9***** 공감 4 비공감 0
팀에서 나갔다는 슬픔보다 포스팅 50억엔 계약이라는 거에 놀랐던 기억이
たった 一発 の )手刀 で 猫 の 発情 を 黙 らせる 男 공감 5 비공감 3
순위는 팀 스카우팅 능력에나 매겨라
العَرَبِيَّة | 공감 7 비공감 0
활약 못하면야 엄청 욕 얻어 먹는 거지
그게 MLB던 NPB던 상관 없이
東南 アジア 開発機構 공감 4 비공감 0
오타니도 다음 시즌에 부상 입으면 순식간에 버림받을 거야.
MLB에 재기라는 말은 없어
.
昨日 キララ 공감 1 비공감 0
한신은 이가와 덕에 부자가 됐지
よしのぶ 공감 9 비공감 0
아 이러면 또 다르빗슈가 트윗 남길 지도 몰라...
pbc***** 공감 22 비공감 2
레전드! 그 이름 케이 이가와
yos***** 공감 2 비공감 2
미국인들도 꽤 끈질기네
번역기자:keibong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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