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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日 칼럼 "일본선수는 빅클럽에서 아무도 안통했다" 일본반응 해외반응 외국반응 미나미노 반응 리버풀반응 현지반응 팬반응

[2ch] 日 칼럼 "일본선수는 빅클럽에서 아무도 안통했다" 일본반응 해외반응 외국반응 미나미노 반응 리버풀반응 현지반응 팬반응 

 

<일본언론 칼럼내용>

미나미노가 리버풀로 평가해야 할것은 이적이 아니라 향후다.

챔피언스리그 챔피언 클럽에 가입했다라는 화제성도 있어 매체들도 법석을 떨고있다.

다만, 다시 생각해보길 바란다. 지금까지 빅클럽의 일원이 된 일본인은 있었지만 

그 이적처에서 성공한 선수는 있었을까?

 

예를 들면 2012년에 맨유로 이적한 카가와(현 사라고사), 

주축이 되지 못한채로 약 2년만에 도르트문트로 돌아왔다. 

게다가 맨유로 간 뒤 커리어도 하강선을 걷고있다는 인상이다.

외에도 나카타는 로마에서 많아야 15경기밖에 나오지 못했고

우사미(현 감바 오사카)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

인테르의 나가토모(현 갈라타사라이), 밀란의 혼다(현 무소속)는 

분명히 둘 다 명문 클럽에서 뛰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들이 있던 팀이 

당시에 빅클럽이라고 할만한 실력이 있었는지는 의문이다. 

요새는 나카지마도 포르투에서 고생중이다.

 

그러므로 미나미노의 진가가 추궁당하는건 지금부터 리버풀에서 

시합에 나가서 활약하고 스타팅에 정착할수 있다면 그제서야 칭찬할수 있는것이다.

다만 전선에는 살라, 마네, 피르미누같은 쟁쟁한 멤버가 있기에 쉽지않을 것이다.

게다가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봉의 리그다.

카가와 외에도 예를 들어 이나모토나 미야이치가 아스날에 

이충성이 사우스햄튼에 있었지만 모두 통하지 못했다.

 

한편, 이웃의 한국은 어떨까. 토트넘의 손흥민은 매년 골을 양산하고 있다.

멋진 활약이다. 그 정도의 실적은 올려야 진정한 톱 플레이어다.

과거를 돌아봐도 박지성은 맨유에서 리그 4번, 챔피언스리그에서 1번 우승했다.

자국을 대표하는 선수의 퀄리티 차이를 봐도 한국과의 차이는 분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미나미노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로써 잘해줬으면 한다.

지금까지 일본인들이 빅클럽에선 활약못하는, 말하자면 

징크스같은게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깨줬으면 좋겠다.

 

모조리 통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도 일본인들의 목표는 

빅클럽으로 이적하는게 되어버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러면 안된다.

중요한건 플레이를 하는거니까 미디어도 이적 소재만을 거론할게 아니라

활약하고 나서도 고조시켜 줬으면 한다.

그리고 반대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면 제대로 까줘야 한다.

피치상의 퍼포먼스가 좋은지 나쁜지 미나미노를 평가하는건 이제부터.

리버풀에서 활약해서 주축이 되어 빅클럽에서 중심선수가 되겠다는게 

일본인의 새로운 목표가 되길 바란다.

 

 

 



 

 

 

 

<5ch 반응>

 

 

 

ID : PY0KENOe0

황희찬 파이팅

 

 

 

ID : IH/nvmZG0

반년후에는 임대 이적할듯

 

 

 

ID : RXfdXkLm0

일본리그에서밖에 뛰어본적 없는분이 말해봤자ㅋ

 

 

 

   ID : Ro6rFol40

   가마모토 "..." 

   (역주 - 일본 대표팀 최다골 기록보유자) 

   

 

 

ID : BLqN0ezv0

나가토모가 들어간 당시의 인테르가 

빅클럽이라고 할수있을지 의문이라니 정말 바보같네 세르지오

깔 생각만 하는 놈은 여기까지 머리가 썩는다

 

 

   ID : +6+duxQx0

   실제로 내리막길이었잖아

 

 

 

   ID : kgPEXkHi0

   내리막길이었어도 빠듯하게 빅클럽이었음

   스네이더르를 필두로 아직 스타 선수들이 많이 있었어

 

 

 

ID : vXXR6qD+0\

손과 박의 실적은 따라잡길 바라지만 출전 자체가 한정적이야..

 

 

 

ID : +QtVtfZd0

토트넘은 타이틀 뭐라도 따내긴 했어?

 

 

 

ID : 5UqTZg/b0

똥민이는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포지션을 빼앗아 

탑클래스 성적을 남겨놓고 활약했다 해야한다는건 사실이지

 

 

 

ID : HuPsPjHw0

카가와, 오카자키, 하세베는 빅클럽이 아니었어도 

리그 우승에 공헌한 멤버였는데?

 

 

 

   ID : O3SXJ4h/0

   바보같네. 결국 빅클럽에서 장기적으로 활약못하면 

   기억에 남기는 어려워

 

 

 

ID : awvRbSXd0

손흥민같은 대활약은 잽에는 무리다(피식)

 

 

 

ID : KssGDt9u0

애초에 기업 후원 목적 아닐까? 실력으로 취한건 아냐

 

 

 

ID : 5UqTZg/b0

너네 이 할배한테 현혹되지마

리버풀에서 맹활약해서 스타팅 빼앗고나서가 본방이니까

 

 

 

   ID : MkNujt0k0

   그러면 미나미노가 진짜 일본인인지 의심스럽다라고 할듯

 

 

 

ID : 4G7L46Hy0

조선계 브라질인

(역주 - 칼럼쓴 분이 일본계 브라질인입니다)

 

 

 

ID : awvRbSXd0

올시즌 손흥민은 수수하게 도움수 커리어하이 기록중

미나미노는 평생 달성못할 숫자다

 

 

 

   ID : nFvdgD1Q0

   그 이상으로 퇴장으로 팀에 폐를 끼치고 있던데?

 

 

 

ID : OoyRdX5i0

항상 정론밖에 말하질 않네. 세르지오 이 양반

 

 

 

   ID : KssGDt9u0

   그럼 완전 축구계의 장훈인거구나

 

 

 

ID : 5UqTZg/b0

뭐, 최고의 리그 맞아서 변명을 못하겠고 똥민이랑 비교될꺼고 

참패하면 정말 변명이 안되는 패배겠지

 

 

 

ID : vXXR6qD+0

인테르가 직전해까지 황금시대를 쌓고

내리막길로 전력으로 뛰어내려가는 시작에 

나가토모가 참여한 기억이 새록새록

 

 

 

ID : phFkfmsx0

뭐, 이건 지당하십니다ㅋ

 

 

 

ID : x1zPNefk0

아무리 빅클럽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있어도 

대표팀이 못이기면 의미가 없는거야 

전체적인 레벨이 오르질 못하면 의미없어

 

 

 

ID : Id5GSq/K0

유럽에서 활약한 AFC 소속선수 TOP 3

1위 손흥민(한국)

2위 박지성(한국)

3위 해리 큐얼(호주)

 

 

 

ID : ohtz3wmx0

이 할배 말대로면 박지성도 매시즌 15경기 정도밖에 못나왔는데

 

 

 

ID : oqUgOnVl0

강한 클럽에서 성공하는것과 빅클럽에서 성공하는건 조금 다르지

카가와는 가능할꺼라 생각했었지 당시에는

 

 

 

ID : 69aED1Pi0

또 세르지오씨가 팩트를 꽂아버렸는가

 

 

 

ID : 5UqTZg/b0

미나미노가 살라, 마네, 피르미누를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놈이 있나?

 

 

ID : CAjIVO2Y0

가볍게 통한다 미나미노라면, 이미 얼굴로 통하는 중이고

 

 

 

ID : WIVzLc9D0

처음부터 컵전 요원이야

 

 

 

ID : EzfKAxdU0

이 기사가 해외에 번역되지 않기를 기도

쓴놈의 경력 포함해 전방위로 쪽팔린다

 

 

 

ID : 2GFkwgfs0

손흥민같이 월드클래스라 할만한 일본선수는 없긴하지

 

 

 

ID : 7IQtKM7g0

"타인의 단점보다 장점을 찾는 인간이 되라"

라고 교장선생님께서 말씀하셨음

 

 

 

ID : tC28BnAg0 

오쿠데라는?

 

 

 

ID : LdohOHcE0

플래그 섰습니다

 

 

 

ID : +psylEd8O

우연히 골을 넣었을뿐, 역시 스타성 부재다

 

 

 

ID : 4Xtcy3Ie0

아니, 그래도 토트넘이 빅클럽은 아니지ㅋ

그렇게치면 카가와는 뮌헨잡고 도르트문트 2연패했는데

 

 

 

ID : awvRbSXd0

황희찬은 현명한 선택을 한것같아 다행이네

 

 

 

ID : ZGDkccag0

주전 잡을꺼라고 아무도 생각안함

 

 

 

ID : Eu27P8j40

일본인에게 부족한건 조화만 우선하고 에고가 없는거다

정착하기 전까지는 팀 동료들조차 적어도 피치 위에서는 

라이벌이라 생각치 않으면 아시아인들은 특히 더 얕보일수 있어

손흥민도 보면 좀 이상할 정도로 

독일 시절부터 예민했기에 성공한것도 수긍이 간다

 

 

 

   ID : wnQL9LLV0

   단순히 일본인의 대인관계의 나약함이야

   한국인은 그 점만큼은 일본인보다 우수하니까

 

 

 

ID : f3X4C3gV0

카가와가 도르트문트에 머물러 있다면 필적할지도 모르지만

손이나 박만큼 팀의 중심에서 활약한 선수가 아직 없는건 사실이잖아

또 다른데서 븅신 취급할만한 댓글은 달지말자

 

 

 

   ID : 0O1S4WJ40

   손만큼 활약한 선수는 없을진 모르지만 

   박지성 수준이라면 있어. 카가와와 다를바 없었어

 

 

 

ID : TBOmmh1w0

일시적으로 강했던 토트넘이 빅클럽이라면 

리그 우승했을때 레스터도 빅클럽임

 

 

 

ID : 2vWG7VYI0

빅클럽이었던건 맨유 시절 카가와뿐이지

인테르는 무리뉴가고 선수들도 바뀌기 시작했었고

밀란은 즐라탄이 있던 시기 이후 내리막길이었고

 

 

 

ID : I/Ez5OXS0

토트넘이 빅클럽 아니다라는거 진심으로 그러는거야?

그 논리라면 첼시도 빅클럽아니지. 전통은 바뀌는거야

자금력, 성적 모두 현대의 빅클럽임

 

 

 

ID : g4nIGhf+0

스포츠 좋아해서 이런 운동치 국가가 아닌 한국에서 태어나고 싶었다

손흥민, 류현진, 정찬성에 실시간으로 열광할수 있었는데

 

 

 

ID : i0rgaXsB0 

박지성은 맨유 주전 아니었고 토트넘은 빅클럽이 아니다

 

 

 

   ID : 8KgQX6A70

   박지성과 손흥민은 챔스 결승전 선발이었어

   그게 가능한 일본인이 누가 있냐

 

 

 

ID : 8KgQX6A70

당시 최고 걸작이었던 카가와가 EPL에서 안통했을때 충격은 컸다

 

 

 

   ID : KG0Szg3z0

   카가와가 단순 빨판상어였다는게 들켜버렸지

   일본인은 그런 유형뿐이라 빅클럽에선 안통함

   더 혼자 힘으로 가능한 선수가 나왔으면

 

 

 

ID : 8KgQX6A70

박지성과 손흥민 이상 가려면 미나미노가 

챔스 결승전에서 선발로 우승하면 된다

아직 한국인은 준우승밖에 달성 못했으니까

 

 

ID : Nv7Ax/gV0

케이스케 혼다는 트위터에서 세계적인 활약을 하고있다고

 

 

 

ID : GTtg5HuF0

토트넘이 빅클럽인지 아닌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챔스 결승 무대에 선 일본인은 없잖아

넷우익이 한국 싫어하는건 알지만 손흥민의 실력은 인정하자

 

 

 

ID : WUqfML5v0

혼다, 카가와는 결과를 남기지 못했지

빅클럽의 압박은 역시 장난이 아닌걸까

 

 

 

ID : Tb7Zy5ru0

어쨌든 일본도 한국도 월드컵은 더럽게 약하니까 

통용 여부에 일부러 한국을 비교대상으로 하지말지

 

 

 

ID : 9DIeBLol0

축돼들은 현실보자ㅋ 세르지오가 정론이야

미나미노가 활약할수 있다고는 아무도 생각 안하지

쿠보 아니면 나가이에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ID : w/jcoq1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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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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