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日 언론 "미나미노, 빅찬스 날리며 데뷔전 어필 실패" 일본반응 미나미노 반응 데뷔전 반응 현지반응 리버풀반응 영국반응 해외반응 외국반응 클롭반응
<일본언론 기사내용>
리버풀은 현지시간 5일 FA컵 3차전에서 에버턴과 맞붙어 1:0 승리를 거뒀다.
1월 1일부로 가입한 일본 대표팀 MF 미나미노 타쿠미는 이적후 첫 선발하며
연고지 안필드에서 새 팀에 데뷔한 가운데 영국언론은
"데뷔전에서 공격의 선두에 섰지만 임팩트를 남기는데 고심했다"고 지적했다.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제패를 이뤘던 리버풀은 지난해 12월에 개최된
FIFA 클럽월드컵에서 첫 세계 톱에 올랐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도 2위 레스터에
승점 14점차로 선두를 독주, 문자 그대로 황금기에 돌입한 가운데,
겨울의 이적 제1호로 미나미노가 가입했다. 리그 규정에 의해 2일 열린 EPL 21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2:0)에서는 출전 불가로 스탠드에서 경기를 지켜봤지만
전통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선발로 데뷔하게 됐다.
리버풀은 대부분의 주력을 묵힌 가운데 미나미노는 4-3-3 시스템의 최전방에 배치됐다.
공에 관여되지 못하는 전개가 이어진 가운데 전반 34분에는 왼쪽에서
벨기에 대표팀 FW 디보크 오리기의 크로스에 점핑 헤드를 시도했지만
한뼘이 모자라 이적후 첫 골에는 실패했다.
후반 들어서도 과감한 하이프레스로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넷을 흔들지 못한채 후반 25분 교체,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미나미노는 재능의 편린을 보였으나 존스가 쇼를 가져갔다"는 타이틀을 내고
18세의 MF 커티스 존스가 깜짝 놀랄만한 중거리포를 넣은 것으로
미나미노 데뷔의 스포트라이트를 뺏어갔다고 지적했다.
또 출전선수 중 미나미노에는 10점 만점에 평균인 6점이라고 평가.
"데뷔전에서 공격의 선두에 섰지만 임팩트를 남기는데 고심했다.
전반의 빅찬스를 날려버렸다"라고 지적했다. 첫 경기에서 골이라는 결과를 얻진 못했지만
리버풀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하드워크는 제대로 제시해줬을 것이다.
<야후재팬 반응>
ilv***** 공감 230 비공감 64
미나미노가 움직여도 볼이 별로 안오기도 했지
오늘 기용이 어필하고 싶은 애들 조이기도 하고
아직 잘 모르는 놈에 볼을 맡기고 싶지 않은게 아닐까?
다만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것은 사실이고
저런 기회를 결정지어야만 신뢰를 얻을수 있다고 봐
wan***** 공감 170 비공감 27
저 리버풀에서 많은 기대를 짊어지고 며칠간의 연습으로
팀메이트와의 연계도 쉽지 않은채 클롭의 지시만을 믿고
아무렇지않게 플레이하는게 얼마나 어렵겠나
무난하다면 무난하지만 좋은 시작을 했다라고 생각합니다
ppo***** 공감 2 비공감 0
2군과 해도 경쟁상대가 되는 신참에 그 정도까지
서비스해줄순 없을꺼고 1군이랑 하면 반드시
주변선수도 패스줄꺼고 연계도 해주겠지
우선은 신뢰를 쟁취해야죠. 처음치고는 더할 나위없이 좋다구
v3z***** 공감 143 비공감 23
기념할만한 데뷔전은 아니었지만 동시에 부동의 쓰리톱말고도
경쟁자가 많다고 느끼게하는 경기였다. 그만큼 다들 잘했어
fir***** 공감 115 비공감 34
미나미노에 관해선 합류하고 3번밖에 연습안했으니 어쩔수 없음
그래도 턴오버라지만 갑자기 선발은 굉장한거야
enn 공감 90 비공감 17
데뷔전에서 갑자기 원톱은 놀랬다
클롭 나름의 의도나 목적이 있었을 것이다
par***** 공감 109 비공감 40
어필이고 뭐고 선발로 데뷔한 것만으로도 훌륭한 일
앞으로는 부상자가 더 늘어나서 긴급사태가 생기지 않는 한
안쓰이는 시간이 계속될 것이라고 본다
확실한 주전 로보와 파비뉴도 지나간 길
훈련으로 확실하게 주변과의 연계나 전술을 주입시키길 바란다
이 경기는 젊은 주체들로 잘 이겼습니다
hyp***** 공감 87 비공감 25
좋은 움직임을 해도 팀메이트가 안보고 있거나
어려운 위치에서 공을 요구하거나 뭔가 안맞았었지
2군의 공격방식에 의도도 못느꼈고 1군과 연계를 높여가면 문제없겠어
shi 공감 70 비공감 21
이 멤버로 클린시트라니 놀랍다
밀러 부상말고는 수확이 많은 최고의 결과였습니다
coc***** 공감 17 비공감 1
전반전 헤딩 결정기 이외에는 눈에 띄지 않았음
역시 우선은 연계를 돈독히 해나가는게 중요
yas***** 공감 16 비공감 1
그건 맞췄어야지. "데뷔전이니까~" 그런건 없어
경쟁이기 때문에 할수있는 놈이 남게되는 거니까
tak***** 공감 22 비공감 8
며칠 지나지도 않았고 앞으로 얼마나 연계를 해나갈수 있을지다
그런데 이만큼 멤버가 빠져도 어느 정도 모양이 나오는 리버풀, 세긴 해
yut***** 공감 22 비공감 10
아직 연습 3일밖에 안했고 지금부터라고 생각합니다
클롭도 길게 봐줄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미나미노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桜 공감 19 비공감 8
우선은 연습같은데서 꾸준히 신뢰를 얻어가는 수밖에 없다
신뢰를 얻으면 더 패스가 올꺼고 연계도 잘될꺼다
ここに書き込んでるときは仕事から現実逃避 공감 7 비공감 0
카가와같은 경우는 처음에 꽤 쉽게 넘어졌었거든
그것과 비교하면 갑자기였어도 꽤 들어맞았다고 할수있음
mau***** 공감 7 비공감 1
그 헤딩은 결정적인 기회였지. 역시 아직은 아니네
aiu***** 공감 28 비공감 23
미나미노 교체 직후 커티스 존스의 골로 잠에서 깸
그 충격도 있어서 오늘 미나미노는 유감스럽게도
팬들에겐 일절 인상을 남기진 못했겠지
헌신적으로 움직이는 자세는 있었으니 가능하면
다음 스퍼즈전에서 잠깐이라도 써봤으면
tra***** 공감 6 비공감 2
수아레스의 데뷔전도 그닥 안맞았던게 생각나요(골은 넣었지만..)
レッズ 공감 5 비공감 1
아직 시간이 필요함
cgx***** 공감 3 비공감 1
점핑 헤드가 아쉬웠다해서 봤는데 하나도 안아까운듯?
ライヴァー 공감 1 비공감 1
전체적으로 너무 힘이 들어간 것처럼 느꼈습니다
힘을 빼면 맞췄을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주관적이지만..
ak***** 공감 7 비공감 6
연계가 전혀 없었던 것과 똑같다
그래도 압박은 합격점일지도, 이제부터야♪
jntjmj 공감 6 비공감 5
제 포지션도 아니고해서 연계가 잘되지 않았음
역시 5일은 제대로 훈련하기엔 짦은 시간이니 어쩔수 없다
gol***** 공감 1 비공감 0
혼자 경기를 풀어가는 타입의 플레이어는 아니어서
연계가 안되면 결과를 남기기는 어렵겠네요
bro***** 공감 1 비공감 0
미나미노에는 미나미노의 역할이 있음
伊達政宗 공감 1 비공감 0
원래 리버풀이었으면 패스왔었지
신용을 얻어 진정으로 팀에 딱 들어맞았으면 좋겠다
ぱんぷきぃん 공감 1 비공감 1
떠들어댔던 것에 비하면 미묘하군
yas***** 공감 4 비공감 5
이번에는 어느쪽인가 하면 수비의 선두에 섰던것과
플레이 강도도 확인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kum***** 공감 1 비공감 2
미나미노가 가진 가능성은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결정짓지 못한건 아쉽지만 일단 선발로 나온게 큰거야
jjx***** 공감 1 비공감 2
꿈같은 70분 감사합니다
ryo***** 공감 1 비공감 2
서서히 올려가면 잘 맞출수 있을꺼야
지금까지처럼 자신감을 가진 플레이로 약동했으면!
awi****** 공감 1 비공감 3
허.. 벌써 데뷔? 사용한 클롭도 미나미노도 대단하다
kit***** 공감 5 비공감 8
미나미노에 공이 안오는건 클롭도 느꼈겠지
아무튼 연습에서 열심히 하길 바래!
또 다음 라운드 스퍼즈전에서 중간교체 부탁..
tak***** 공감 3 비공감 1
도중 교대라는데 애초에 벤치에 들어갈순 있을까?
hi_***** 공감 1 비공감 2
점수 차이가 나면 찬스가 있을것도 같네
ken***** 공감 9 비공감 13
재치있는 움직임은 가능했어. 점수를 못받았을뿐..
좀 단락적인 타이틀이라는 생각이..
cha***** 공감 11 비공감 16
뭐, 며칠만에 연계가 가능할리가 없고
오늘은 경기 나간것 만으로도 의미있는거 아니냐
다음 FA컵도 선발로 쓰이길 기원하자
리그전은 아직 시간이 걸릴꺼다
krc***** 공감 1 비공감 6
리버풀에 일본인이 있다니 아침부터 맥주가 꿀맛!
mod***** 공감 5 비공감 12
원래 처음은 온정적인 평가부터 시작하지
mto***** 공감 1 비공감 11
좀 더 베스트 멤버일때의 미나미노를 보고싶어
주위와 패스가 전혀 맞질 않아. 어쨌든 데뷔 축하해
hi_***** 공감 6 비공감 0
그것은 주변탓이 아니라 단지 아직 연계가 부족할 뿐일지도
오리기, 랄라나, 체임벌린, 고메즈는 과연이라 할만한 움직임이었고
tak***** 공감 1 비공감 23
빅찬스란건 그 헤딩을 말하는거야??
확실히 아쉬웠지만 저걸 빅찬스라는건 좀..
rak***** 공감 18 비공감 0
아놀드나 로보의 크로스는 저런 느낌의 공이 꽤 많으니까
저걸 결정짓고 안짓고는 향후 저 포지션에서 해나갈꺼라면 중요한거지
마네나 피르미누는 저 정도면 크로스바에는 맞추거든
hsfdvshdjdjdhs 공감 2 비공감 25
미나미노도 헌신적인 수비 이외에는 미묘했지만
오른쪽 사이드백 너무 못해서 짜증났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bum***** 공감 15 비공감 1
저는 오히려 오른쪽 사이드백은 잘했다고 생각했는데요
hi_***** 공감 11 비공감 0
이 경기의 윌리엄이 주전인 아놀드와 비교해서
그런 말을 듣는다면 이번 미나미노는
주전인 피르미누와 비교하면 수비도 전혀 안한거지
s 공감 17 비공감 68
주위놈들이 외국인 뿐이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는 어쩔수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lil***** 공감 5 비공감 64
아니, 그 전에 패스가 전혀 안온다
리버풀 팬이지만 랄라나 싫어질것 같음
bum***** 공감 49 비공감 3
팀을 좋아한다면 오늘 랄라나의 공헌을 보고도
싫어질것 같다라니 놀랍네요
rak***** 공감 20 비공감 2
그건 그냥 미나미노 팬이지
FA컵 더비에서 젊은 선수 주체로 주전에 승리한건데
공수에서 기여한 랄라나가 싫어진다면 경기 안보는게 좋아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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