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日 칼럼 "결국 일본은 끝났다" 맹비판, 일본반응 중국반응 현지반응 해외반응 외국반응 네티즌반응 아베반응
<일본언론 칼럼내용>
<아베 총리가 표명한 중한 2국의 입국규제는 제대로 된 관료가 붙어 있었다면
말도 안되는 선택이었다. 그로 인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는
큰 경제위기로 발전할수 있다. 드디어 일본은 끝났다>
아베 총리는 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본부 회의에서
중국, 한국에서 입국자(양국에서 귀국하는 일본인 포함)를 지정된 장소에서
2주 대기시키고 국내 공공 교통기관을 이용하지 못하게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끝이다. 학교의 일제 휴교 요청은 99% 잘못이지만 이는 200% 잘못이다.
가치관의 차이, 전망의 차이, 사실 인식의 차이 모든걸 넘어
모든 면에서 잘못된 것이다. 어떤 입장을 취하더라도 이 시책은 잘못이며
무의미를 넘어 일본을 결정적으로 적극적으로 망치는 결정이기 때문이다.
물가대책은 이제 의미가 없다. 한다면 1월, 적어도 2월초에 했어야 했다.
감염 확산을 막으려면 국내 대책이 전부고 그 외에는 의미가 없다.
이미 중국이나 한국에서 관광하러 일본에 오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오는것은 꼭 필요해서 오는 비지니스다. 그리고 일본인도 포함해
이것은 100% 사업이나 현지로부터 오는 대피자라 일본경제를 망가뜨릴뿐만 아니라
일본인 동포를 희생시키는 조치이기 때문이다. 왜 이렇게 됐을까.
<지도자의 행동 바이어스>
아베 총리의 개인적 잘못이 아니다.
리더를 위기에서 지탱하는게 스탭의 역할이고 일본에선 관료의 역할이다.
그것에 실패하고 있다. 모두 일부 관저 관료 및 이들을 쫓는 가짜 전문가들이다.
모두 거꾸로 가고있다. 그것이 총리의 추종자들이다라고 생각된다.
말도 안되는 선택지는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 의견이 다른것은 어쩔수 없고 당연하다.
그러나 어떤 입장에서도 말도 안되는 의사결정을 하게 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리더는 초조해한다. 위기에 빠지게 되면 초조해진다.
위기에서 최선을 다하고 기다릴수밖에 없을때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리더는 더 초조해진다. 답답한 마음에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을 책망한다.
그래서 스스로 움직이고 싶어진다. 정의로운 리더일수록 솔직하고 순진하면
더더욱 움직이지 말아야 할곳에서 움직인다. 그러한 행동 바이어스가 존재한다.
그것을 막는것이 측근, 브레인, 스탭의 역할이다.
<위기에 약한 일본>
일본은 원래 그런 위기에 약하다. 태평양 전쟁도 점차 악화되는 경제적 패배를
감수해야 할때 참질 못해 이길수 없는 도박을 했다.
2011년 3월 11일도 그렇다. 원전 사고는 반성해야 하지만 일어난 사고를 받아들여
담담하게 처리했어야 했는데도 총리가 스스로 후쿠시마 제1원전 현지에
뛰어드는 식의 쓸데없는 움직임으로 사고를 확대해 세계적 악평을 높이고
루머를 세계적, 국내적으로도 확산시켜 쓸데없이 경제적 위기를 확대시켰다.
이번 위기는 2차대전, 2011년 지진에 비하면 큰 위기가 아니다.
사스든 신종플루든 발생하기만 한건데 세계적으로 정치 사회의 의사결정 판단,
감정적 반응수준이 히스테릭해지면서 경제적으로 쓸데없는 위기만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그 경제적 위기는 지금까지의 어느 것보다 클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위기 자체는 경미한 것인데 거기에 대한 대응을 잘못해
위기를 전대미문의 바이러스에 의한 경제위기로 만드는 것은
어리석음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건설적으로 제안해본다. 만악의 근원 스탭, 측근, 가짜 전문가를 교체하라.
그리고 중립적이고 성실한 스탭, 진정한 전문가를 관저에 소집하라.
리더 자신을 교체한다는 방안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타당하지 않다.
위기중에 리더는 교체해서는 안된다. 더구나 이번에는 지도자 자신의 문제가 아니다.
리더의 몇가지 의사결정이 결정적으로 잘못되었을 뿐이다.
더구나 그 오류는 사적 이해에서 나온것이 아니라 위기속에서의
정의감에서 오는 조바심이 잘못된 움직임이 된다는 행동경제학에서 보면
전형적인 행동 바이어스이기 때문이며 이는 다음 리더도 가질수 있기 때문에
이 바이어스를 제거하는건 리더 자신이 아니라 스탭과의 관계,
관계구조를 바꿈으로써만 실현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관저가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면 그때가 리더가 교체될 때이다.
<야후재팬 반응>
d***** 공감 31322 비공감 1375
바이러스를 역수입 하지않기 위해서도 지금은 필요한게 아닌지?
애초에 중국 눈치보지말고 더 빨리 했어야 했는데
byz***** 공감 536 비공감 17
잘은 모르겠지만 이 자는 뭘 말하고 싶은걸까?
기사내용은 이리뛰고 저리뛰고 왜 일본이 종말을 맞는지 잘 모르겠음
qvw***** 공감 393 비공감 12
이 필자는 매일 끝났다고 외치기만 하느라 바쁘네요
필자의 인생이나 뇌속 일본이 망상속에서 마음대로 끝나는건
전혀 상관없으니 마음대로 하든 상관없지만 중학생같은 유치한 짓을
그 나이먹고 반복하는 부끄러운 인간이구나라고는 생각합니다
bl****** 공감 333 비공감 16
나도 입국규제에 효과는 적다고 생각하고
단점이 더 웃도는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한가지 말하고 싶은건
그러면 일본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국가가 끝났겠지
왜냐면 거의 어느 나라든 입국규제나 사실상 입국규제를 하고 있잖아
기사가 뭘 말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어
tak***** 공감 31855 비공감 2912
그렇다면 대체 누구면 된다는 말인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답을 알고 있으면 애당초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모르니까 생각을 할수밖에 없는거야
입국을 제한하는게 늦으면 늦는다고 비판하는 나라
휴교를 해도 비판, 안해도 언젠가 학교에서 감염자가 나와 비판
뭘해도 비판만 하는 미디어와 야당
그런 의미에서는 이 나라가 끝났다고 생각한다
iss***** 공감 775 비공감 43
이 사람에겐 중요한 일이 자신의 생각대로 안되면
끝났다고 생각해버리는 비관주의의 불쌍한 사람입니다
gus***** 공감 634 비공감 39
이 사람은 끝나가고있는 자신을 인정하고싶지 않아
일본이 끝났다고 반복해서 강변만 하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민주당 정권하에서 금융심의회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ti1***** 공감 390 비공감 21
재미있는 작자로군. 제목이 일단 초딩 수준
게다가 건설적인 제안이란게 초딩 이하인게 대단해
tma***** 공감 15924 비공감 1538
유감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이쪽은
좀 더 빨리 결정했으면 좋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あれま 공감 250 비공감 8
안된다고 단정짓는 근거를 전혀 얘기하지 못하고 있어
국내 대책은 필요하지만 국외 대책이 필요없는 이유는
말하지 않고있죠 이 기사
am 공감 99 비공감 4
실제 감염자수에 비해 일본발 입국제한이 많은것도
중한에 대해서 입국금지를 하지 않았던 탓도 클것입니다
2차로 위험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azu***** 공감 41 비공감 1
관료나 주변 스탭이 리더를 지원하고 최선의 판단으로 이끄는건
위기관리의 대전제는 맞다. 기능을 못하면 필자의 말도 일리가 있어
하지만 어쨌든 이 기사는 하수다. 이 정도의 내용이라면
그냥 쓰지 말거나 라이터를 그만두는게 좋겠다
bup***** 공감 11756 비공감 367
기사를 읽고 놀랐다. 이런 저급한 수준의 내용을 기사화한
이 신문은 솔직히 끝났다. 칼럼을 쓴 사람도 끝났지만
그것을 채용한 편집부도 끝났다. 외눈박이 사고방식에 폭넓은 고찰이 없다
편향된 논조에 악의와 작위마저 느낀다
비판을 하더라도 좀 더 제대로 된 고찰을 한 다음에 했으면 한다
m7 공감 602 비공감 12
기사내용보다 조회수가 많아지면 그만인것 같아요
ino***** 공감 495 비공감 4
본인이 끝났으니까 같이 갈 동료를 원하는것 뿐인거지
ぬるぽ 공감 419 비공감 5
3/2 기사에서도 "일본은 끝났다"라고 썼네요
아베정권을 비판하는 분들도 이렇게 수준이 낮으니
언제까지나 아베정권이 끝이 안난다
rum 공감 9197 비공감 298
알기쉬울 정도의 한국 대변인이죠
그러면 미국이나 다른곳도 끝날것 같은데
이분이 생각하기에는 그건 아닌것 같군요
이러한 궤변과 선동을 아무렇지않게 싸지르고
칼럼이라고 하니까... 언론의 지위는 점점 낮아질거라 본다
근데 끝났다고 생각하시면 나가주셨으면
be 공감 299 비공감 9
이 사람이 이만큼 비판하고 있다는건
하는일이 모두 정답으로 비쳐보인다
tux***** 공감 196 비공감 6
관저 스탭 여러분, 이런 헛소리에 현혹되지말고 힘내세요
マジメにいうと 공감 183 비공감 2
뭐든 그렇지만 미디어의 뒷북 가위바위보는 교활하지
사건이 일어나기전에 말해주지 않을래?
nav***** 공감 6408 비공감 217
중국은 시진핑 방일이 불투명했고
무역전쟁 중인 중국 입장에서 방일은 큰 희망이며
일찌감치 놓치고 싶지는 않았을 것이다
한국도 급증한건 2월 20일 이후 검사 축제 이후
더욱이 100개국 가까이가 입국을 제한한 뒤에야 일본이 편승했을뿐
그런데 이 격앙, 다른 나라보다 먼저 했으면 어땠을지 알만하다
이런 격렬한 반응을 예상해서 다른 나라뒤에 대응한거야
enlon 공감 12 비공감 2
춘절때 셧아웃하는 정치결단이 필요했지만 그러지 못했음
a51***** 공감 7 비공감 0
초기 대응은 WHO의 과소평가가 너무해 움직일수가 없었다
m***** 공감 8 비공감 46
비상사태가 아니라던 아베가 총리라는 시점에서 부끄러워
일본인은 스스로 자신을 지킬수밖에
hid***** 공감 4807 비공감 169
이런 사람들은 반대하는 생물임. 춘절전에 같은 조치를 취했어도
맹비판하는 타입, 경제가 인명을 우선한다는 얘기를 하는것 뿐이다
있지 이런 바보가.. 정치 외교 경제보다 인명이 더 중요해
경제가 망가지면 전후 허허벌판부터 시작한 것처럼 버티면 된다
그러나 인명은 돌아오지 않는다
m7 공감 133 비공감 13
중국은 입국규제를 비판하지 않고있어. 비판하는건 한국뿐이야
tux***** 공감 93 비공감 3
1월에 입국거부를 했어야 했는데 인권이니뭐니 떠들어댔잖아
acti*** 공감 22 비공감 0
반대하는 생물보다 반대하는 기계가 더 맞지 않나요?
Norikoete 공감 4480 비공감 340
벌써 끝난건 중국, 이제 끝나는건 미국
현재진행형으로 끝나가고 있는건 이탈리아라는 겁니까? 바보같다
건설적인 이야기가 없네. 전대미문의 사태에는 국민 전체가
일치단결된 나라가 일어설수 있습니다. 다소의 실수는 아무래도 좋아져
보세요. 일본은 무조건 괜찮습니다. 괜찮아진다는 마음이 있으니까요
RKBp3 공감 167 비공감 6
현실적인 이야기 - 제일 먼저 끝나는건 한국일 것이다
jin***** 공감 52 비공감 37
일본인은 일치단결같은거 안해ㅋ
마스크나 휴지를 서로 챙기는 정도니까
같은 일본인으로서 좀 싫어지네
enlon 공감 10 비공감 6
그 정신론이 일본의 실패 원인이야. 긍정적인 정신은 필요하지만
그것으로 극복 가능하다고 보는 시점에서 본질을 잃는다
sib***** 공감 3339 비공감 110
이제 해봤자 소용없다는 말은 지도자라면 하지 말아야 한다
잘못을 인정하고 옳은 방향으로 가져가는 것이
집행을 맡고있는 사람의 책무다. 패전에서 이미 져서 의미없으니 놔둘거야?
m7 공감 1603 비공감 47
대만은 일제 휴교로 성과를 냈다
프랑스, 이탈리아는 대학까지 일제히 휴교
중국도 일제 휴교, 99% 잘못됐다면 왜 이 나라들은 집단 휴교일까요
이 사람의 기사는 일방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쓰고 있을뿐
다른 나라의 상황이나 과거의 데이터는 완전 무시
ぐりずりー 공감 1225 비공감 35
끝나는 겁니까? 끝난다는건 어떤 상태인가요?
일본인은 모두 죽을거란 말인가요?
뭔가 인터넷에서 뭐든지 말해도 되는 시대가 되서
이런 의미불명한 것을 늘어놓는 인종이 많이 나타났네요
mit***** 공감 1043 비공감 28
별로라고 생각하든말든 한 개인의 감상을 객관적으로 옳은 것처럼
책임있는 언론이 흘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plu***** 공감 811 비공감 24
이런 판단에 이르게 된 방아쇠는 분명 언론의 여론 유도가 원인이라고 본다
원래 정부는 코로나 감염 피해와 학교 폐쇄, 이벤트 자제,
입국규제 등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저울질해
과감한 감염 확대 방지책을 쓰기보단 경제를 중시했었다
그러나 예상보다 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대로 무엇인가
큰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경제에의 타격 이전에
정권이 쓰러진다는 위기감을 느낀 총리가 감염 확대 방지 중시로
방향을 바꾸었다고 하는 것. 민주주의 국가의 약점은 여론에 따라
올바른 방침이라도 흔들린다는 점이고 휘젓는 언론,
특히 TV 와이드쇼 등은 순수한 일본의 국민성엔 독이 될뿐이다
tat***** 공감 621 비공감 27
확실히 이번 정부 여당이나 관료의 대응에 문제가 있다
그러나 야당이 집권하다가 현재의 상황이 됐을때
더 나은 해결을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ssj***** 공감 432 비공감 14
일일이 반박하는건 귀찮아서 단순하게 말하는데
일본을 포함해 100개국이 200%의 잘못을 저질렀다는 건가요?
ose***** 공감 374 비공감 7
이런 기사들은 비판과 비판의 이유일뿐 아무런 해결책이 없다
이자카야에서 아마추어들이 하는 푸념 수준
너무 늦은 것일수도 있지만 이럴때는 손을 댈수있는 대책부터 하는 것
이번 중한에 대한 조치는 적절하다고 본다
일중한 모두 감염자가 있기 때문에 서로의 왕래를
일시적으로 막는 방법은 늦어도 틀린게 아니다
***** 공감 335 비공감 12
코로나 정도로 일본은 끝나지 않아
일본이 만일 끝날 정도로 궁지에 몰릴 무렵에는
이미 전세계가 끝나있지 않겠어?
mf3***** 공감 211 비공감 13
올림픽과 시진핑의 일본 방문 예정이 없었다면 더 깔끔했을텐데 말야
지금의 일본은 뭘해도 여러 각도에서 이론이나 비판이 나와버린 상태
dac***** 공감 93 비공감 2
필자는 이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일본정부가 결정한 학교 폐쇄나
입국제한의 철회 등으로 피할수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이해하기 어렵다
tom***** 공감 35 비공감 4
단언한다. 몇번이라도 위기에서 부활한다
그게 일본이고 일본인이다. 진짜 끝났다면 리더를 바꿔도 마찬가지
st7***** 공감 21 비공감 2
경제를 고려할수록 더 퍼지고 수습에 시간이 걸릴 확률이 높은거 아냐?
우한 봉쇄 시점에서 중국발 입국을 금지했으면
적어도 홋카이도의 참상은 없었을 것이다
이번 결정은 너무 늦었지만 필요한 것으로 보임
iwa***** 공감 13 비공감 2
또 요놈인가(^^;)
ajtp***** 공감 11 비공감 2
니가 끝났다 이놈아
ババタレ猫 공감 10 비공감 2
한국인이 쓴것 같음
fli***** 공감 7 비공감 1
기사 제목이 유치
mos***** 공감 2 비공감 1
뭐, 아베가 바보라는건 200% 동의합니다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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