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한국, 전국민 대상으로 코로나 항체 검사 검토, 해외반응 한국 코로나 대처 반응 해외반응 외국반응 현지반응 미국반응 트럼프반응 세계반응 유럽반응 일본반응 중국반응
한국 질병관리본부에서 향후에 발생할 수도 있는 코로나 2차 유행을 대비하여 전 국민을 상대로 항체 검사를 검토중이라는 발표가 뉴스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을 우선적으로 검사한 후 전 국민 대상으로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한국의 질병관리본부는 절대적으로 믿을만하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시기상조다, 무리가 있을 것 같다' 등
각자의 의견을 두고 설왕설래하고 있습니다. 해외 댓글입니다.
<댓글>
fantasticdelicious
나도 3주 전쯤에 질병관리본부에 이런 항체 검사에 대해서 편지를 보냈었거든
답장이 왔는데 약간의 설명을 한 다음에 이게 계획 중에 있다고 이야기하더라고.
그냥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 이 뉴스를 보고 진짜 놀랐어
ㄴianmathews
대단한데, 또 뭘 물어봤어?
ㄴㄴfantasticdelicious
이것만 물어봤어. 모두들 진단이랑 집단 면역에 대해서는 얘기하는데 집단 면역을 진단하는 것에 대해서는 얘기를 안 하는 것 같더라고
이게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
WWDubz
반면 미국에서는 "글쎄, 표백제를 주입해야되나?"라고 하고 있습니다
ㄴHeftyArt4
더한 건 자외선이야. "우리 모두 함께 나가서 어떻게 자외선을 우리 몸으로 쬐일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ㄴㄴKrappatoa
트럼프는 그저 빈정대기나 하지 뭐
ㄴㄴchunklight
트럼프가 그게 실제 치료법인 줄은 모르고 한 소리 같던데 그치만 실제로 효과가 있기도 하대. 읽어봐봐 흥미로울거야.
https://en.wikipedia.org/wiki/Blood_irradiation_therapy
ㄴㄴdokina
이거 근데 진짜래, 알지? 사람들이 이걸 해내네.
이게 좋은 세포도 죽일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합법이래
ㄴㄴㄴMicrosoftExcel2016
글쎄 나는 필요한 자외선의 세기(강도)가 사람한테 해로울 것 같아서 걱정이던데
ㄴTheBokononInitiative
내 친구가 중서부 작은 마을에 있는 요양원에서 일하는데, 친구가 몇가지 증상을 보이고 있거든?
근데 그렇게 열이 크게 나지는 않는대(아주 미열정도만 있다고 해). 그렇다고 친구를 아예 진단도 안 한다고 하더라고.
내가 의료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건 완전 별로인 것 같아
ㄴㄴfnbR0523
의료진들도 마찬가지로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이 필요하다고!!!
ㄴㄴnovisarequired
"미국은 어떠어떠한데~??"라는 댓글 없는 글은 없을까 좀
ㄴㄴㄴapocalypse_later_
그런 질문에서 어떤 점이 님의 감정이나 무언가를 상하게 하는지?
미국은 현대의 로마와 같아.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외부적으로는) 유능한 국가라는 점을 고려하면 그런 비교들도 괜찮지 않나.
Keegan1948
와우
FlukyS
모든 국가가 그렇게하는 게 나쁜 생각은 아닌 것 같아.
당신이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고 위험 그룹에 있을 경우 내년부터는 마스크를 끼고 그 무리 속에서 집단 면역을 한 번 연구해 보는거지.
님이 항체를 갖고 있지 않을 경우에는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어쨌든 사회적 거리두기는 기본이 되어야 해.
ㄴblushmint
나는 한국이 의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국내에 퍼지게하려는 의도는 없다고 봐.
ㄴmerton1111
집단 면역은 수백만 명을 죽일 수도 있는 치명적인 개념이야
ㄴㄴSeven0Seven_
자세히 설명해줄래?
ㄴㄴㄴmerton1111
집단 면역은 감염된 사람이 80% 이상될 때 필요하다고 해.
현재 사망률 5%로 300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대.
ㄴㄴㄴㄴpinewind108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하는 방식을 생각해봤을 때, 그것은 한두 시즌 동안만 지속되는 것 같아.
그러니까 내년에는 새로운 돌연변이가 생길 거고 거기에 면역력은 또 없겠지.
그럼 또 사람들은 죽고, 어쨌든 다시 시작해야 해.
dragons_fire77
이것은 좋은 생각인 것 같긴 하지만 모든 사람을 시험해 보는 건 목적에 따라 시기상조 일 수도 있어.
그들이 당신이 항체에 면역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재감염이 불가능하도록 잠시 기다릴 수 있겠지.
근데 여러 국가의 사람들이 다시 감염되었다는 보고가 있기 때문에 (아마도 초반에 잘못된 판단을 양성으로 나왔을수도?) 그 부분을 먼저 조사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백신 작업에 더 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될 테니까.
그들이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혈액을 얻어서 대량 진단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다른 이야기일테고.
추신 : 슬픔에 빠진 사람들은 민감할 수도 있는 내용인 것 같아.
말 그대로 그들은 대량 진단을 하기 전에 면역이 생겼기를 바래.
나는 면역 / 변이된 균주가 확인되었다는 연구를 아직 보지는 못했어. 이 일들은 시간이 걸릴거야.
ㄴAKADriver
항체 검사의 목적은 개개인의 면역을 확인하는 게 아니야. 그것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감염자들을 조사하려고 하는거야.
한국은 의심되는 경우들을 잘 진단하기는 했지만 양성이 나오지 않은 사람들의 숫자를 아는 것도 크게 유용할테니까 말이야
특히 한국의 사망률이 아이슬란드와 같은 광범위한 테스트를 수행 한 다른 국가보다 높기 때문일 것 같아
또 여러 국가의 사람들이 재감염되었다는 보고도 있어 (처음에 탐지를 잘 못했을수도?).
한국질병관리본부는 오늘 한국에서 하는 모든 진단은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아닌 신체에 의해 제거되는 '죽은'바이러스 RNA의 일부를 검출하는 진단이라고 발표했어.
나는 한국 이외의 비슷한 사례는 잘 몰라.
우리는 사람들도 그렇고 감염된 의사와 간호사 등도 회복한 이후에 직장으로 복귀하기 때문에 단기 재감염(~ 몇 주)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
붉은 털 원숭이로 테스트를 하고 있기도 하대.
유일한 질문은 6 개월 후에 다시 얻을 수 있는 HCoV-OC43 (일반 감기를 유발하는)과 같은지 또는 항체가 지난 몇 년 동안 반응성이있는 t 세포 / b 세포가 영원히 지속되는 SARS 또는 MERS와 같은지에 대한 여부야.
(제대로 배우지는 못했지만 내 예감으로는 얼마 후 재감염은 가능하지만 2차 노출에 대한 심각한 감염 /전염은 1차보다 훨씬 적을 것 같아.)
또한 '변형'에 대해서:
https://www.biorxiv.org/content/10.1101/2020.04.27.064774v1
돌연변이는 낮으며 따라서 항체가 도달하는 표면 단백질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
ㄴㄴpinewind108
아이슬란드도 상당히 작기 때문에 한국이 5100만개의 표본을 만들면 좋을거야.
특히 한국이 중국 옆에 있고 중국 관광객이 많은 상황에서 실제 감염률이 얼마인지를 보는 것은 또 흥미로울 것이고.
ㄴsoyfox
대한민국은 재감염 사례를 감지하고 경고한 최초의 국가 중 하나야.
백신 작업에 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기도 했고.
연구에서 대량 백신 접종에 이르는 백신은 최소 몇 년이 걸릴 수 있으니까 이와 같은 단기 솔루션을 찾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봐.
질병관리본부는 그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제대로 알고 있고 이를 매우 신중하게 계획하고 있다고 확신해.
나는 지금 지구상의 다른 어떤 국가나 기관보다 질본을 더 믿고 있어.
ㄴㄴdragons_fire77
좋아, 하지만 내 요점은 면역에 대한 발표는(한국 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든) 본 적이 없다는 거야.
돌연변이 변종이 있고 사람들이 다시 병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 일종의 낭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 뿐야.
나는 그들을 절대적으로 믿지만, 그것을 뒷받침할 논문은 현재 없잖아.
프로불편러가 되고 싶지는 않지만 과학적인 연구를 따르고 싶어.
ㄴㄴㄴJelsed
나는 이것이 향후 연구를 위해 가능한 한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말하기 위해 '지도 전체에 빛을 비추는 것'이라고 생각해.
ㄴㄴㄴㄴChuckFreak
이 말이 정답인 듯
ㄴㄴㄴrichterscale09
나도 같은 걸 요구해왔어. 그런데 비과학자들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질문을 듣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것 같더라고
사람들은 그들이 듣고 싶은 것만을 듣기도 하고.
ㄴㄴkubick123
("재감염된"환자는 실제로 '죽은'바이러스 탓으로 인한 오탐지였음, 재감염을 반박 - 한국 전문가)
재감염은 없대
ㄴagasarang
그들은 이것을 매우 보수적이고 신중하게 계획하고 있어.
또한 다른 부서와 연구소에서 백신을 연구하고 있기도 해.
껌을 씹으면서 걷지 못한다고 말하는 정도와는 다른 얘기잖아.
ㄴㄴdragons_fire77
나는 그들을 절대적으로 믿고 있어.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는 게 아니야.
그들이 (또는 다른 사람이) 바이러스로부터 면역력을 증명하는 논문을 발표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고 한 말이야.
누구든지 링크가 있다면 알려줘 읽어보고 싶어.
그리고 이 경우 님의 비유는 좀 다른 얘기인것 같아.
씹는 껌은 걷기와 아무 관련이 없는 반면, 시험의 유용성은 면역의 발생 여부에 따라 100 % 관련이 있으니까 말야.
turkey_is_dead
이것은 전체 인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헌혈을 하는 사람들, 또는 의학적 환경에서 피를 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무료 연간 검진을 위한 사람들 얘기라고 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데이터를 추정할 수 있는 엄청난 표본 크기를 얻을 거야
ㄴagasarang
모든 국민을 위한 거야. 대구.경북 지방에서 우선적으로 진단을 실시하고 전국으로 넓혀간대.
ㄴChuckFreak
아냐. "모든 국민"을 위한 거라고 분명히 적혀있어
iknownotthing
나는 미국에 있는데 나도 얻고 싶다
Native Korean
나는 바늘이 무서워
ㄴapocalypse_later_
괜찮을 거에여 님아
juicius
좋은 소식이야!
turkey_is_dead
이것은 모든 시민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것은 대규모 무작위 표본이 될 거라던걸.
방금 뉴스에 보도된 걸 봤어. 이 기사는 요즘 언론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군.
이 사람들이 정말로 그들의 전체 인구를 진단할 것이라고 생각해?
논리적으로 생각해보고 현실적인 판단을 해야지.
ㄴRocketHammerFunTime
그 뉴스 좀 줘봐
ㄴㄴturkey_is_dead
방금 뉴스에서 봤는데. 가서 내 다른 게시물을 읽어봐. 제발, 머리를 써.
어떻게 전체 인구를 진단하겠어?ㅋㅋㅋㅋ 데이터의 대부분은 정부가 특정 연령 이상의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무료 연간 검진에서 나온 거야.
또 병원이나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구잡이 샘플을 작성할 방침이라고도 하고
ㄴㄴㄴjuicius
다른 사람이 가져왔던 뉴스를 나도 가져와봤어.
앵커: 오늘은 '전 국민' 항체 검사 얘기까지 꺼냈는데요.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전 국민을 대상으로 또는 전체 국민 중에 합리적인 표본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항체 검사는 이미 전 인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민건강영양조사와 연계하거나, 헌혈받은 혈액을 확보해 검사하는 것도 고려되고 있습니다...
다만 항체가 있다고 면역이 생겼느냐의 문제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숙제라서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ㄴㄴㄴnvrslnc
이건 너무 부정확한 것 같아. 진단을 위해 고려된 무작위 샘플이 아니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에 따르면 우선 더 중요한 지역(대구·경북 등)에 초점을 맞춘 뒤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는걸.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428200115833 (한국어)
richterscale09
이 테스트가 FDA, EU 또는 PMDA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검증 연구를 통해 진행되었는지 아는 사람?
ㄴOdd_Celery
그들은 자신의 인구를 시험하고 있는데, FDA/EU/PMDA의 검증이나 승인이 필요할까?
그들의 항체 검사 방법이 PRC 키트만큼 신뢰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해.
ㄴㄴrichterscale09
글쎄 경우에 따라 다르지. 일반적으로 진단 테스트는 의도한대로 수행하지 않는 테스트가 있었기 때문에 글로벌 배포를 위해 승인되기 전에 엄격한 승인을 거쳐야 해.
또한 모든 진단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잖아.
이런 타당화 연구는 어느 정도 수준의 지식을 제공 하기도 할 거야.
불행히도 이런 타당화 연구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한국이 이미 얼마나 효율적인지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이 이미 그 성과를 냈는지 궁금해
PCR키트는 분석해야 할 바이오마커(해설: 단백질이나 DNA, RNA(리복핵산), 대사 물질 등을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만큼 신뢰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진지한 질문이야.
바이오마커 자체가 정확하지 않다면 그것은 문제일 수 있거든
ㄴㄴㄴChuckFreak
님은 PCR 테스트 키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한국의 20 개 회사 중에 어떤 회사가 그 제품을 만들고 있어?)
우리가 이야기하고있는 것은 과거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감염 되었는가를 알지 못하고, 집단면역이 형성되고 있는지 확인하려고 한국인 전체 인구를 조사한다며 시행하는 항체 검사 키트야.
이것은 연구원이 질병과 싸우는 더 나은 전략을 생각해 내기 위해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인 거라고.
나는 당신이 그 차이를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나의 이 답변은 PCR 테스트와 항체 테스트의 차이점을 모른 채 혼란 스러울 수있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답변이야.
ㄴㄴwowspare
왜 이런 테스트들이 외국 기관의 승인을 통과해야 한다는거야?
한국 시민들을 위한 건데?
ㄴㄴㄴleftnutsack
이거 진짜 좋은 질문인듯. 좋아요 누르고 가야지
ㄴㄴㄴrichterscale09
미국 메릴랜드 주가 한국에서 5 만 건의 진단 키트를 받고 있기 때문이야. 또한 한국 국민의 이익을 위한 것이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한국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은 대부분 미국, 유럽 및 또는 일본 식품 및 의약품 기관이 정한 규제 지침을 따르기 때문이지.
어쨌든 좋은 질문이야.
ㄴㄴㄴㄴDaemeori
메릴랜드에서는 주지사가 한국 키트를 확보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거잖아
한국 국민과는 관련이 없어. 메릴랜드는 얼마 전 한국에서 제품을 구입했는걸. 그리고 내가 아는 한 그건 항체 검사 테스트기가 아니었어.
그리고 한국은 지금 자국민들을 위한 검사를 하겠다는 이야기인걸.
번역기자:heytak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