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英 BBC "일본의 코로나 검사수 적음에 의문" 일본반응 해외반응 외국반응 현지반응 영국반응 세계반응 네티즌반응 언론반응 코로나 반응
<英 BBC JAPAN 기사내용>
일본은 왜 락다운을 하지 않는가?(락다운=이동제한조치)
전세계의 친구로부터 몇번이나 그렇게 들었을 것이다.
유럽이나 미국의 현 상황을 생각하면 이상하지 않다.
다만 어쩌면 의문을 제기하는 방법이 잘못되어 있다.
대만, 홍콩, 한국, 중국 본토의 대부분도 지금까지 한번도 전면적인 락다운을 실시하지 않았다.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일을 이해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보다 이해가 안되는건 왜 신종 코로나 검사가 이렇게 적은가이다.
독일이나 한국과 비교할때 일본의 검사건수는 0을 1개 깜빡하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일본의 감염 유행 중심지, 인구 약 930만명의 도쿄를 살펴보자.
2월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1만 981명뿐이다.
그 중 4000명 이상이 양성이었다. 이 결과는 검사인원의 적음과
양성 비율의 높음 모두에서 두드러진다. 여기서 알수있는 것은
일본에서는 이미 병세가 뚜렷한 사람만 검사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의사용 가이드라인은 환자가 폐렴에 걸린 경우에만 검사를 권해야 한다고 돼있다.
그래서 검사를 받고싶어하는 사람중에 상당히 이상한 경험을 하는 사람이 있다.
<중략>
공중위생의 관점에서는 검사를 확대하지않는 일본의 자세는
매우 위험하다고 시부야 교수는 말한다. 그는 도쿄 게이오 대학의 연구를 지적한다.
이 대학병원은 지난주 코로나19와 무관한 질병이나 치료로 입원한 환자에 대한
PCR 검사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대상환자의 6%가 양성으로 판정됐다.
샘플수가 적고 일반화 할수있는건 아니다. 그럼에도 시부야 교수는 충격적이었다고 말한다.
"우리는 틀림없이 증상이 나타나지않은 케이스나 경증의 케이스를
간과하고 있다. 지역에서의 전염은 넓은 범위에서 분명히 일어나고 있다.
이 상황을 매우 염려하고 있습니다" 그도 확실히는 모른다.
다만 게이오대 결과로 볼때 공식 발표인원의 20~50배가 될수도 있다는게
시부야 교수의 분석이다. 즉, 일본에서 28~70만명이 감염되어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검사가 늘지 않으면 실상은 모른다. 그러나 사례 증거는 감염이 보고된 것보다
훨씬 확산되고 있다는 견해에 진실성이 있음을 알수있다.
<야후재팬 반응>
tfa***** 공감 369 비공감 88
왜 PCR검사를 하지않고 병원이 코로나 환자일 가능성을 얘기하면
주치의한테도 거절당해 보험센터를 소개받는데
귀국자, 접촉자냐고 물어보고 증상과 열을 묻는데
해당되지 않는다고 거절당했고 자택 상태를 봐달랍니다
저는 다행히 감염이 되지 않았는지 증상은 가라앉았지만
보균자일지도 모릅니다. 보건센터에 이 사실을 말하니
괜찮을 겁니다. 걱정이 되시면 4일간 상태를 봐달라고 하셨는데
검사할 생각은 없는것 같아요. 의심스러운건 검사를 해줬으면
ふあっく 공감 12 비공감 5
의심스러우면 검사하고 있다고 보지만
문제는 누가 의심하느냐입니다. 본인인지 제3자인지
kar***** 공감 463 비공감 122
가토 후생노동성장관은 말했다
'막힌게' 있다. 어디서 막힌게 생기는지 모르겠지만
자민당 타무라 노리히사 前 후생노동성장관이 말했다
PCR 검사 못하는 사람은 제게 전화주세요
역시 '막힌게' 있기 때문에 꽤 어렵다...일수도
PCR 검사 난민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
요점은 현 아베 정권은 의욕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tar***** 공감 59 비공감 21
어느 나라 대응이 좋았다는건 수습후 천천히 검증하면 된다
지금 해야할 일은 의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한해
100% 검사하는 것, 양성인 경우는 숙박시설에 격리하는 것
증상이 없는 경우는 다른 증상으로 의료기관에 접근할 경우에만 검사하는 것
실수로도 실태 파악을 하려고 무증상자를 포함해
PCR 검사를 폭넓게 해서는 안된다. 감염자의 80%는 경증이고
또 타인에게 감염시키는 감염자도 20% 정도라고 하지 않았던가
dyc***** 공감 2 비공감 0
댓글 지적대로 필요한 검사를 해주면 문제없는거죠
개인적으로는 일본 인구의 1.0% 정도 건수는 했으면
근데 콜센터 전화로 막힘없이 원활하게 대응해주는것 만으로 충분해
fro***** 공감 3 비공감 12
자기 주위에 감염자가 없는 사람의 주장
친지에 감염자 있으면 어떡해? 어리석다고밖에 할수없다
가능하면 전수 검사가 이상적이지만 그것은 무리
이 사일런트 킬러에는 철저 검사 대응밖에 없음
左の翼の折れたエンジェル 공감 36 비공감 9
최종적으로 사망자수가 적잖아요! 바이러스 검사수가 많아도
사망률은 떨어지지만 사망자가 많아서는 깔끔하지 않아
지금으로선 우리나라는 나쁘지 않아. 잡음은 듣지마!
おそ松くん 공감 24 비공감 2
그런데도 사망수는 2자리수 정도
서양 국가들보다 적습니다만 무슨...?!
to4***** 공감 27 비공감 9
발열자→의원→보건소→국립감염의뢰 검사센터의 흐름이니
수용에 제한이 있는건 아닌지, 발열외래 대응의원, 의사회 등에서
직접 민간검사센터에 의뢰해 일반보건진료로 하는데
국가가 ok를 내면 민간검사센터도 얼마든지 진료를 확대하지 않을까요
왜 그걸 하지않는걸까? 제대로 된 설명이 있었나?
저의 순수한 의문입니다. 누가 좀 알려주세요
mit***** 공감 20 비공감 4
또 시부야야? 야단났네
WHO 시부야의 이름이 나온 시점에서 신빙성이 없어요 BBC씨
실질적인 손해가 났어. 야레야레
jma***** 공감 20 비공감 4
일본에는 일본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답니다
대규모로 검사를 해서 코로나가 수습된다면
미국이나 유럽의 상황은 훨씬 좋아지고 있겠죠?
이 지경에 이르러도 아직 일본을 깔 여유가 있군요
코로나 사망자가 세계 3위를 차지한
모국 영국의 걱정이나 하는게 좋을겁니다
fwi***** 공감 16 비공감 0
서양 각국의 항체검사 결과, PCR 검사를 마무리해도
감염자의 10%도 파악하지 못한걸로 판명됐음
그런데도 앞으로 검사 마무리는 유효하지 않아
일본에서 항체검사하면 감염률 30%는 나오지 않을까
ika***** 공감 22 비공감 8
아니, 반대로 28만~70만명이 이미 감염됐는데
사망자수가 400명이라고 한다면 적은 희생으로
집단 면역 획득에 가까워지고 있다고도 할수있지 않을까?
ak0***** 공감 28 비공감 15
현재 방식을 포기하려면 좀 더 정밀한 검사방법과
특효약 이 두가지가 필수, 많은 사람들이 정부의 의욕에 대한 문제로 보지만
그 결론에 도달하는 것은 단지 자신의 기분을
해결하기 위한거란걸 깨달았으면 한다
tan***** 공감 44 비공감 31
민간도 PCR 검사를 실시할수있는 체제는 있지만 정부는 위탁하지 않는다
왜냐면 이번 추경예산에 위탁비용이 편성 안됐거든
즉, 정부는 처음부터 할 의욕이 없다
아니면 재무부가 무슨일이 있어도 돈을 내고싶지 않다는 것
eld***** 공감 16 비공감 4
아무리 늘려도 무증상 감염자를 솎아내는건 무리잖아?
집집마다 아무 증상이 없는 사람까지 억지로 검사를 하는거야?
그런건 우한에서도 안했어
オレンジペコー 공감 10 비공감 1
여기에 나와있는 킹스 칼리지의 시부야라는 교수는
코로나 초기부터 일본의 감염자수가 늘어난다고 했지만
전부 예측이 빗나가고 있다. 바로 최근에도 후지 기사에서
또 감염자수가 뉴욕을 앞으로 넘긴다며
모두에게 까인지 얼마 안됐는데요
tay***** 공감 21 비공감 14
물론 필요한 검사체제는 한층 더 충실히 해야한다
하지만 결과가 전부 아닐까? 서양보다 두자릿수 적은 사망자수
일본의 방식은 현 시점에선 결코 잘못된게 아니라고 생각해
den***** 공감 40 비공감 34
가장 큰 문제는 정부의 대책에 계획성이 없는지 전혀 안보인다는 것
의도적으로 검사수를 줄임으로써 어떤 계획이 있다면
이해도 할수 있겠지만 전혀 알수가 없다
모든것이 그때그때 되어가는대로 뒷북치는 시시한 작품뿐
뭔가를 저지르면 모든것이 기득권&이권 때문에 모순되는 짓뿐
이런 어리석은 나라일줄은 몰랐어
tpc***** 공감 7 비공감 4
코로나같은 대규모 감염증에 대한 경험도 대응능력도
그리고 중한과는 달리 국민의 개인정보도 거의 없는 정부
어떠한 강제력도 가질수 없는 정부
그거야 계획성도 없이 뒷북이 되는건 당연하지 않아?
평시에 예상외를 생각하지않고 그런 정부를 원한건
국민이니 책임은 국민이 져야지
lpa***** 공감 14 비공감 9
PCR 검사를 늘리는건 당연히 찬성입니다
그러나 첫째, 검사는 치료가 아니니 검사지상주의는 의문
둘째, 적지만 일정한 기준으로 검사를 하고 있으며
그 결과 감염자가 줄어들고 있다. 셋째, 사망자가 줄어들고 있다
넷째, 최근 검체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감염자는 오히려 줄고있다
다섯째, 한국은 예외적으로 검사수가 많은 나라로 사망자가 적은건 아니다
여섯째, 검사가 절대적으로 중요한건
시중 감염이 퍼지지 않았을때 클러스터의 특정이다
앞으로 경제회생을 위해 PCR과 함께 항체검사를 진행해야 할것같다
nna***** 공감 32 비공감 28
도쿄에는 실제로 40만명 정도는 양성자가 있다
젊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고있지 않아. 가벼운 증상의 젊은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염시키고 있다는건 틀림이 없다
외신들의 특히 도쿄에서의 검사인원이
적다라는 지적은 핵심을 찌르고 있음
yst***** 공감 13 비공감 1
무슨 망상이야. 정말 도쿄 감염자가 40만명이고
사망자가 110명밖에 안된다면 자제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다
억누르는데 크게 실패한 인간의 눈높이의 충고따위 무의미
poc***** 공감 6 비공감 2
의료붕괴를 시키지 않기 위해서겠죠
그런것도 모르고 기사를 쓰네~
ふあっく 공감 4 비공감 0
서양에서 보면 일본은 계속 빈둥빈둥하는데
피크를 피하고 있는 기분나쁜 나라로 비칠지도 모르겠다
ric***** 공감 14 비공감 11
은폐대국 재팬이니까
gra***** 공감 10 비공감 7
PCR 검사 안해도 사망자가 이렇게 적으니깐 뭐, 괜찮잖아
예년 계절성 인플루엔자로도 검사를 하는건
발열 등으로 병원에 간 유증상자 뿐이야
사망한 사람의 80%는 70대 이상이니 고령자와 지병이 있는 사람을
외출 제한하면 젊고 건강한 사람은 평상시대로 일할수 있어
mog***** 공감 3 비공감 0
어느 나라도 간단히 검사하지 않았을텐데?
검사수가 많은 나라는 그만큼 검사를 안하면 안되는 중증이 많아
그것뿐이야. 의심스러우니까 검사해달라는 사람은
진찰만으로 양성으로 해주면 됨. 어차피 격리생활이 시작될테니까
코로나 의심병이라는 병명 만들면 돼
m_n***** 공감 5 비공감 3
인구 대비 몇 %면 그쪽은 만족하실 건가요
2%와 0.09%가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까요?
moc***** 공감 3 비공감 0
게이오가 있는 신주쿠 주변은 감염자가 탑클래스로 많은 구역이라
검사대상도 원내 감염을 일으키고있는 게이오에
통원하고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감염율이 높은게 이상할게 없다
그것이 국내 전체 지역에 적용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1만명 이상 감염자가 나왔으니까 빨리 정확한
항체 검사법을 확립해 진행시켜야 한다
yjj***** 공감 2 비공감 0
실제의 감염자의 실태를 알았다고 해도
할수있는건 지금과 아무것도 다를게 없어
치료법이 생기면 또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vnb***** 공감 2 비공감 0
자신이 감염되었다고 생각한다면 그런 행동을 하면 된다
신종 코로나는 CT로 어느 정도 알수 있다니까
검사는 폐렴증상이 있는 사람의 확진 판정이면 된다
무증상 감염자는 아무리 검사해도 한움큼밖에 못찾는다
실제 뉴욕에서는 감염자의 수십배의 항체 획득이 있었으니까
syz***** 공감 3 비공감 2
검사가 필요한데 적으면 자숙해봤자 아무 소용도 없잖아요
bwp***** 공감 3 비공감 1
에? 기자님, 결국 검사결과는 어떻게 된겁니까?
코로나였어? 아니었어? 불안을 부추기는 기사?
kdt***** 공감 1 비공감 0
일본정부의 대응을 보고 나중의 일본인은 냉소할듯
자기들이 태평양 전쟁의 일본군을 다 안다는 얼굴로 논평했듯이
shi***** 공감 1 비공감 0
사망자수가 월등히 많은 나라 사람들의
선전따위 듣고싶지 않습니다
jae***** 공감 10 비공감 10
보건소의 능력이 낮다는게 드러났다
평상시의 일을 100%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은 3~40% 정도의 일밖에 안하는거 아닌가
그런 무리들에 100~120%의 일을 요구해봤자 무리
왜냐하면 100%의 노동량을 채운적이 없기 때문에 방법을 몰라
게다가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업무량이 쓸데없이 늘어나고
효율이 비정상적으로 저하하는게 요인이라고 본다
dyc***** 공감 1 비공감 0
오히려 거꾸로 생각해야겠죠.
평상시의 노동량이 한계의 8~90%라 여력이 없는거 아닌가?
hon***** 공감 8 비공감 8
다른 나라의 검사수가 10배 이상 많은데
검사수를 늘릴수 없다라는건 일본의 의료는 그렇게
아무것도 대응못하는 후진국인가? 이상한 얘기입니다
그것과 전체 감염자수를 전혀 파악하려고 안하는건 어떻게 된건가?
통계학의 랜덤 샘플링을 사용해 실태를 파악하지않고 대응하는건
마치 2차대전의 군대 전투방식을 하는것 같습니다
우린 대본영 발표의 형편에 맞는 전과를 듣고있는듯한 기분입니다
hi_***** 공감 1 비공감 1
일본은 뭐든지 낙하산과 얽혀서
늦춰지거나 규모가 안작아지면 안되지
tsu***** 공감 1 비공감 1
BBC는 무슨 숫자를 보고 기사를 쓰고 있나요?
도쿄도 홈피의 검사 실시인원은 "의료기관이 보험을 적용해서
실시한 검사는 포함되지 않았다"입니다
여전히 편견으로 가득찬 기사네요
ten***** 공감 6 비공감 10
일본은 3가지만 지키면 수습된다고
생각하고있기 때문에 검사같은건 필요없어요
AnjysGJGM 공감 13 비공감 19
우리는 언더컨트롤로 위세를 부리고 싶은
누군가를 위해 검사를 억제하고 있습니다
gtn***** 공감 7 비공감 15
결국 올림픽 개최국으로서 합당한지
완전히 종식되었는지, 안전한 장소인지
결정하는 잣대가 필요하다고 하지 않으면
검사수를 늘리지 않을겁니다. 그 전에 백신이나
치료약이 개발된다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벚꽃, 인사, 코로나 말고도 지금의 정부는 숨기기만 한다
국민의 목숨을 뭘로 생각하는가. 10만엔 나눠주고 방심할 입장이 아냐
dee***** 공감 4 비공감 12
픽픽 죽어가는 외국인한테 아무말도 듣고싶지 않고 자격도 없을테지만
후생노동성이 좀 더 제대로 하면 사망자는 반감될거야
어쨌든 불결한 외국인과 일본민족을 같은 취급하지 말아줘
일본의 감염자도 대부분 외국인이고 어쨌든 더러워 외국인은
uls***** 공감 2 비공감 10
정권, 관료 모두 국민을 죽일 속셈인가?
전문가 위원회도 신용이 안된다!
hid***** 공감 8 비공감 17
검사 다하고 호텔 격리겠지. 이래서는 영원히 이런 상태
정부는 일본을 파괴하고 싶은거야
vbp***** 공감 3 비공감 15
PCR 이권, 아비간 이권이 있는게 틀림없다
코로나가 바로 수습되서는 곤란할 것이다
문춘을 위시해 이 어둠을 조사해줬으면 한다
kik***** 공감 17 비공감 31
이제 안하면 아무것도 안되잖아요
근데 의사가 직접 민간업자에게 의뢰가 안된다면
횟수는 늘지않아. 해도 정부, 감염 연구소쪽 꼼수가 끼어들어
국민이 점점 희생당하고 있는데! 힘내서 살아남자!
iku***** 공감 5 비공감 1
괜찮아! 당신은 살아남습니다ㅎ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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