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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운이 결정? 인생과 운의 상관관계

보통의 사람들은 성공의 비결로 부단한 노력 또는 뛰어난 재능을 꼽는다


그리고 이미 성공한 자들의 성공기, 자기개발 서적을 보며 열심히 살자는 다짐을 하곤한다







 

실제 포브스에서 부자들 상대로 간단한 조사를 했는데


포브스 부자 400인은 대부분 공통적인 발언을 하는데 그것이 바로 "운" 이였다


적절한 타이밍에 찾아오는 운은 부와 성공을 결정 짓는 데 무시 못 할 요소라고 입을 모은다. 

그들은 “인생을 살면 살수록 본인의 노력 못지않게 운이 크게 작용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다”고 고백한다. 

하면 된다가 만사에 통하는 것은 아니고, 해도 안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더란 이야기다. 

한 만큼 거두는 것만 해도 대운(大運)이란 설명이었다.




파레토 법칙


 


20%인구가 전체의 80%를 소유한다 


미국 과학 애이플사이언스에 따르면 이 20%를 차지한 집단은


결코 다른집단에 비해 지능이나 재능이 뛰어난것이 아니였다


오히려 80%의 평균적 지능이 더 높은것으로 확인됐다.



무엇이 이런차이를 만드는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행동경제학의 창시자 대니얼 카네먼은


재능+운 = 성공


약간의 재능 + 큰 운 = 큰 성공


아예 운의 상관성을 공식화 하는 공식까지 내놓았다

기술이나 재능이 있어도 운이없으면 뭘해도 안된다는것이다





 

사실상 홍콩경제를 집어삼킨 홍콩최고 갑부 리카싱또한


젊을떈 100% 나의 노력이 이루어낸 성과였다


사업이 커지고 나이가 들며 노력이 아닌 결국 운이 성공을 좌지우지 하더라 말헀다


지금은 내 사업의 성공은 운이 70%를 차지한다






 

말 한마디로 세계증시가 휘청거릴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가졌던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였던 벤 버냉키


"인생은 예측 불가능한 드라마다 실적주의 불완전한 사회의 틀 안에서 성공한것은 순전히 운이다"




.



 


현재의 삼성을 있게 만든 창업주 이병철은 


성공의 세가지 요소로 운(運), 둔(鈍), 근(根)를 꼽았다


사람은 능력 하나만으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운을 잘 타야하며 떄를 잘만나야 하고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


그리고 운이 다가오길 기다리는 둔하고 버틸수 있는 끈기가 있어야 한다








 


회사도 사운(社運)이 있고 국가에도 국운(國運)이 있다. 

회사의 경영자는 운이 좋은 사람이 맡아야 하고, 국가도 운이 좋은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 

만일 국운이 나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사건, 사고 등 재난이 자주 발생하고 

경기가 좋아지지 않아 국민들의 삶이 편하지 못하게 된다. 

개인 운이 좋아 대통령에 당선되었다고 해서 국운도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