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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을 효과적으로 막는 방법 정보 팁 층간소음 방지법

소음을 효과적으로 막는 방법 정보 팁 층간소음 방지법


소음을 잡는데,

방음에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차음,

흡음,

방진이다.


대표적으로 소음을 차단하는것으로 알려진 방음재중에 계란판 방음재를 사용하는데,

그것만 사용한다고 해서 방음이 되지 아니한다.

방음이 효과적으로 일어나려면 차음재가 있어야 한다.


소리는 무엇인가? 바로 파동이나.

음속이 굉장히 빠르다는것을 잘알텐데,

이 파동이 물체에 닿는 순간, 얼마나 반사시키냐가 가장 중요한데,

그게 바로 차음이다.

차음율이 강하면, 에너지가 전달되지 않고, 빠져나가지 아니한다.

그러하기 때문에 가장 1순위가 바로 차음이다.

차음을 효과적으로 높이는 방법은 단위부피당 질량,밀도를 높이면 된다.

정말 쉽게 생각하면,

A4용지 1장을 붙였을때 80G/M2이다.

2장을 겹쳐 붙이면 160G/M2이다.

100장을 붙였을때는 8000G/M2의 밀도를 가짐으로,

A4용지도 굉장한 고 차음재로 변경될수있다.

고무재질을 차음재는 방진도 효과적으로 잡아주는데,

나무판,철판도 차음에 큰 효과를 낸다.

핵심은 밀도가 높아야 한다는것이다.


2번째,

차음을 통해 반사된 파동을 흡음을 시키는거다.

대표적으로 흡음재를 설치하면, 내부에서 난반사가 일어나면서, 

소리 에너지가 충돌 에너지로 전환되어, 열이 발생한다.

흡음을 거치면 소리가 변형된다.

방음을 할때 스펀지 흡음재를 설치하는데, 효과가 굉장히 미미하다.
.


3번째 방진,

소리가 파동의 형태로 전달되는 매개체가 공기인경우,

차음과 흡음으로 해결할수있다.

하지만 방진은, 땅에 있는 철판, 또는 콘크리트를 매개로 해서, 전달되는것이다.

이런 방진을 효과적으로 잡아주는것은, 기둥을 세우거나, 

진동을 주는곳에 충격방지를 할수있는 방진재를 부착함으로서,

완화시킬수있다.




대표적으로 층간소음의 해결 방법은 방진에서 찾아야하며,

벽간소음의 해결방법은 차음과 흡음에서 찾아야 한다.



계란판 방음재를 덕지덕지 붙이는것만으로 방음이 될수있다는것은 틀렸다.

차음으로 단단하게, 빠져나가지 못하게 해 놓은 상태에서,

흡음재를 넣어야, 흡음재의 본기능이 살아나며, 방음효과를 갖는다.

벽의 콘크리트 밀도가 높고, 크기가 크고, 또 문 자체의 밀도가 크고, 강도가 강해서,

원체적으로 차음이 잘된다면, 방음재만 설치해도 큰 효과를 볼수있다.

하지만 대부분 방음을 하는 집들은,

차음이 안되어 생긴 문제들이 대다수이다.

차음은 밀도에 관한 문제다.

흡음은 반사된 음을 변질시키며, 충돌시켜 상쇄시키는 기능이 있다.

벽간 소음으로 고통을 받는다면, 벽지를 뜯고, 시멘트로 빈공간을 메우고,

미장을 한뒤, 나무 판을 대고, 충진재인 흡음재를 설치해, 방진과 흡음을하며,

그 위에 석고보드를 설치하고, 벽지를 시공하는것이,

벽간 소음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문제가 될수있다.

콘크리트 벽에 구멍이가있고, 벽 두께가 얇아,

벽간 소음이 심한데, 그 벽지 위에 차음재를 설치하고, 흡음재를 설치해도,

효과를 크게 보지 못하는것도 사실일것,

벽간 소음이 심한 아파트 내부에는 벽간에 구멍이 나있거나, 벽이 굉장히 얇다는점이다.
.




소음을 축소하고 싶다면, 이 3가지,

차음과 흡음, 방진을 고려해야 한다.

단위부피당 질량을 높여, 차음율을 높이고,

그 뒤에 흡음재를 설치하거나,

흡음재를 설치한뒤, 그 뒤에 차음재를 설치함으로서,

2중 차음효과를 보게 할수도있다.



핵심,

차음의 우선순위가 80%,

그리고 흡음이 20%다.

방진을 막으려면, 기둥을 박아, 진동을 흡수,분리하는 방진 지지대를 설치하는것도 좋고,

진동 발생 부위에 방진재를 설치해도 좋다.



계란판 방음재만 덕지덕지 붙이고, 스펀지 재질로 된 차음재를 문에 붙여도, 아무 효과를 보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흡음재를 떼고, 차음재를 2겹,3겹으로 붙여서, 방음 효과가 의미있을정도가 되었을때,

흡음재를 붙이는것이다.

대표적으로 나무 문에 밀도가 높아, 차음효과가 우수한데,

문 내부를 충진재나, 다른 가벼운 소재로 바꿔,

만든 합판 문이 아파트에 저렴하게 보급되었는데,

이것은 문에 갇혀 사람이 사망하자,

쉽게 부서지게 만들어지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원가를 낮추기 위한것이기도하다.

이것은 원체 밀도가 낮아, 차음효과가 약하기 때문에,

흡음재를 붙인다고 해서,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면 무거운 문을 쓰면 차음 효과가 우수할까?

그러하다, 우수하다.
.




3줄요약

1.차음을 우선하라,
2.의미있는 차음효과를 얻었을때, 흡음재를 붙여라,
3.일반인도 방음 공사를 성공할수있다.


대부분 방음 공사에 실패하는 이유는 차음재를 중요시하지 아니하고,

흡음재로 붙이니 큰 실효를 갖지 못한다.

명심하자,

가장 중요한것은 차음이라는것,


아파트 건설할때,

차음 지수, 흡음 지수, 방진 지수를 넣어, 층간과 벽간 소음을 막아야 한다.

아파트 임대료 낮추는것 말고, 

이런 하자시공에 대한것들에 대해서, 피해자가 복원받을수있게,

하는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본다.

먼저 분양을 받았는데, 집에 하자가 있는경우,

건설사에서 바로바로 해결해주게 해야겠지,

부실공사를 막기 위해, 감독관 1명씩 건설현장에 추가 투입하거나, 

공사 중간중간 단계에, 감독관의 승인하에 다음 공법이 시공될수있게,

하는것도 방법일것,




마지막 최종 요약,

차음을 먼저 하라.

차음을 먼저 하고, 그 뒤에 흡음을 하라,

문이나 창문등을 차음만 하게 되었을때, 

로 현상에 따라서 곰팡이가 발생할수있기 때문에,

흡음재는 단열재로도 우수해서, 차음재 뒤에 부착한다면,

차음과 단열의 효과를 얻으며, 충진,흡음으로도 효과적이다.

소음 차단에서 차음이 80%를 먹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