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日 언론 "손흥민, 아시아선수 최초 EPL 이달의 골 수상" 일본반응 해외반응 외국반응
<일본언론 보도내용>
손흥민, 첼시전 드리블 골이 월간 베스트 골로 선정 . 아시아인 첫 수상
영국 프리미어리그는 14일 , 토트넘 한국 대표 FW 손흥민이 첼시전에서 기록했던 골을 11월 리그 월간 베스트 골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
베스트 골에 선정된 건 손흥민이 11월 24일 프리미어 리그 제 13전 첼시전에서 기록했던 골 골 . 오른쪽 사이드에서 먼 거리를 드리블로 몰고 가 , 상대 선수들에게 둘러싸인 상황에서도 홀로 에이리어 안쪽까지 돌파하여 왼발로 넣었던 슈퍼 골이었다 .
손흥민에게는 이번 시즌 리그 첫 골이었으며 토트넘에서의 통산 50골 째가 되는 기념적인 골이었다 . 다른 후보로 올랐었던 맨시티의 르로이 자네와 일카이 권도안 및 에버튼의 히샬리송 등의 골을 제치고 수상했다 .
2016/17시즌부터 설립되어 아직 역사가 깊지 않은 월간 베스트 골 상이지만 , 아시아 출신 선수가 수상하는 것은 처음 . 토트넘에서 수상은 지난 시즌의 빅터 완야마 ,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잇는 3번째 선수이다 .
손흥민은 「내 캐리어 최고의 골 중 하나다 . 특히 런던 더비라는 빅 게임이었기 때문이다 . 첼시와 맞붙어 저렇게 멋진 골을 넣을 수 있어서 무척 흥분했다 .」라며 수상의 기쁨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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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제펜 기사 댓글 반응>
******** 공감 192 비공감 5
인상적인 골이었어
전력으로 달려 돌아왔던 다비드루이스가 그대로 통과해 버리는 게 개그 포인트지만w
onc***** 공감 193 비공감 15
첼시팬인데 흥민에게 반했어. 그는 정말 멋진 선수라고 한 축구 팬으로서 생각합니다
au8******** 공감 126 비공감 11
씁쓸하지만, 이 선수는 대단하다고 생각해
ken***** 공감 89 비공감 4
아시아 No. 1이라고 하는 게 욕으로 들릴 레벨
이미 리그 굴지의 선수가 된거야
soccer 공감 68 비공감 4
아시아 첫 수상 축하해
ttttyy 공감 45 비공감 3
지난 경기 중거리 슛(레스터전 )도 대단했었으니 12월도 탈 지도
オーバーロード 好 きな 男 공감 16 비공감 2
아시아No.1 플레이어지 . 박지성도 그랬지만 세계에서 활약하는 선수는 멘탈도 다른 한국 선수 보다 멋져
ああああ 공감 48 비공감 2
손흥민은 프리미어 월간 MVP도 2번 탔었으니 리그 굴지의 공격수지요
답댓글
ken***** 공감 20 비공감 2
2년 연속 2자릿수 득점이니 살라나 아자르와 비교할 필요가 있어
bla***** 공감 22 비공감 4
그 골은 다비스 루이스의 어시스트도 멋졌는데
bar***** 공감 7 비공감 1
한국 사람들에게 『박지성과 손흥민 누가 더 위 ?』라는 앙케이트를 해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 물론 둘 다 대단하지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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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6***** 공감 3 비공감 2
둘 다 대단하지만 역시 소속팀, 타이틀 수를 생각해 보면 박지성이 장난 아니지
wan***** 공감 34 비공감 8
인정.
연간 베스트는 현시점에서는 첼시vs리버풀의 스터리지로 결정해도 문제 없을테지
フンミンはアジアの 英雄 공감 8 비공감 3
해리가 가더라도 소니가 있지
이런 엄청난 선수는 차범근 이래로 처음이야
. | 공감 25 비공감 6
다비드루이스는 왜 저딴 식으로 수비했데?
fre***** 공감 1 비공감 19
개인기라면 전성기의 카가와도 (손에게 ) 지지 않을 걸
ohk***** 공감 9 비공감 102
돈으로 산 상에 가치 따윈 없지. 주작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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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 공감 32 비공감 0
근거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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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z***** 공감 30 비공감 1
주작은 니 인생.
gek***** 공감 57 비공감 2
한국 관련 기사만 보면 미친 듯 달려드는 인간은 정말 비뚤어져있는 것 같아
nis***** 공감 56 비공감 4
짜증나지만 한국의 박지성, 손흥민을 넘는 MF, FW는 일본에 아직 없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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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공감 25 비공감 5
(아직 ?) 앞으로도 안 나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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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k***** 공감 3 비공감 14
맨C의 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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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 공감 5 비공감 2
전성기 타이틀 열거하자면 박지성이 머리 하난 앞서있지
다만 그걸 감안해도 (손흥민이 ) 역대 3손가락 안에는 확실히 들거야
P 공감 24 비공감 0
손흥민은 일본선수 있는 팀과 경기 후에는 꼭 일본선수와 얘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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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0***** 공감 9 비공감 0
이번에도 오카자키랑 길게 얘기하던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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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k***** 공감 1 비공감 15
오카자키가 유니폼 교환하자 했는데도 거절하던 걸. 한국인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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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a1113 공감 10 비공감 0
그 땐 유니폼 교환 못 한 이유가, 스타디움에 한 아이가
직접 한국어로 「유니폼 주세요 」라고 쓴 피켓 들고 있어서 교환 못한 것 아닌가 ?
이번 만이 아니라 오카자키 선수와는 평소에도 독일 시절부터 꽤 대화 많이 해 왔었으니 딱히 나쁘게 말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yam***** 공감 23 비공감 0
흥민이 지금 엄청 컨디션 좋으니 ohk(유명 악플러 )도 참 바쁘겠구나
sup***** 공감 24 비공감 3
손흥민은 친일. 손흥민은 친일이라고
sys***** 공감 46 비공감 3
솔직히 대단한 일이잖아. 한국인이라고 차별하는 놈들은 좀 짜져라
in_***** 공감 82 비공감 5
새삼스럽지만 병역 면제 받아 정말 다행이야
강호 상대로도 주눅들지 않고 공격 거니, 볼이 가면 두근거리게 해 줘
토트넘 막강 공격진 가운데서도 주력으로 활약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해!
日本人以下 のプロダイバー 공감 117 비공감 9
개인으로는 아시아 사상 최고 클래스겠지. 히데 , 오카자키 , 박지성 , 큐웰은 타이틀은 가졌지만 개인 득점수는 그리 많지 않지 . 알리 다에이는 바이에른에서는 별 활약 못했었고
ham***** 공감 72 비공감 10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순수하게 잘 해 줬으면 해
bos***** 공감 26 비공감 2
매스컴은 틈만 나면 일본대표들을 추켜세우지만 CL같은 걸 보면 ,
일본선수가 도달하지 못한 몇 단계 위의 레벨이 확실히 존재하지.
주로 유럽, 남미 , 아프리카로 구성된 클래스 .
아시아에서는 현재로선 이 선수뿐이야
최근엔 아프리카계 선수들이 늘어서 유럽 축구의 피지컬 레벨이 한층 더 올라 간 듯 느껴져.
아시아 계 선수들이 뚫고 들어가는 게 점점 더 어려운 시대가 되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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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 공감 6 비공감 1
나도 그렇게 느껴. CL 레벨에 근접할 수 있는 선수가 일본대표 중에선 안 보여 . 예를 들어 호날두나 메시 , 네이마르 등이 A랭크라면 일본 선수들은 C랭크 정도 ?
흥민은 내 기준으론 B랭크 . 일본 대표 선수들은 소속 클럽까지 보자면 역시 C지 .
그래도 도안은 B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正論 しか 言 わないマドリディスタ 공감 52 비공감 3
대단하구나. 말 그대로 월드 클래스 선수네
met***** 공감 39 비공감 3
저 스피드와 피지컬이 프리미어에 적합해
Bronisław Malinowski 공감 41 비공감 2
뮌헨이 탐내는 것도 납득이 가는구나
BLUE lagoon 공감 7 비공감 2
저 골도 놀라웠지만 것보단 여태까지 (월간 베스트가 ) 없었다는 게 더 놀랍다
you***** 공감 22 비공감 4
일본에도 이런 선수 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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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k***** 공감 1 비공감 21
맨C의 도안과 나카지마 , 밀란 레전드 혼다 , 로마 레전드 나카타 , 맨유 레전드 카가와
.
답댓글
***** 공감 10 비공감 0
도안과 혼다도 잘해 주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손과 비교하기엔 실례되는 레벨이지
ura***** 공감 2 비공감 25
개짜증나네....
tmh07 공감 6 비공감 45
왜 병역면제는 돼 가지고!
馬並 デカ 左衛門 공감 10 비공감 39
(나중에 ) J리그엔 안 와도 돼요 . K리그로 직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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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공감 32 비공감 2
J클럽이 원한다 해도 J리그로 오겠습니까 ?
bar***** 공감 24 비공감 4
아시아 NO.1 FW
ito***** 공감 16 비공감 0
스피드, 컨트롤 완벽 . 정말 멋졌어 . 한번 보고 싶은 선수
dei***** 공감 148 비공감 31
연간 베스트 골 후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겠지
완전 다 제쳐버리고 혼자서 만들어 냈지
좀처럼 볼 수 있는 골이 아냐
번역기자: kei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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