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반응

[JP] 이창동 감독의 화제작 "버닝" 일본반응 한국영화 해외반응 외국반응 미국반응

[JP] 이창동 감독의 화제작 "버닝" 일본반응 한국영화 해외반응 외국반응 미국반응


무라카미 하루키 원작  [헛간을 태우다 ]를 모티브로 영화화한 버닝 .
해외에서 많은 상을 수상한 버닝이 이번엔 프랑스 영화 비평가협회 선정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일본 영화사이트의 감상 반응 모아보았습니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은 작년  12월 29일 , 일본  NHK에서 방영된  『특집 드라마 버닝 』(95분 )과
영화관에서 올해 2월부터 상영 시작한  『버닝 극장판 』(148분 )의  2종류가 있습니다 .
앞부분은 드라마판의 반응, 뒷부분은 극장판 버닝 반응입니다
 
2월 이전의 극장판 반응은 시사회 및 독립시사관 상영 반응입니다.
영화 사이트 게시판 특성상 장문의 댓글이 많은데 줄거리 소개 등은 일부 생략하였습니다 . 양해 바랍니다.
 
 
000.jpg

002.jpg

 
(드라마판 반응)
 
 
 
nrk
2019/01/10 02:11
-
드라마판 감상. 벤 (스티븐 연 )과 더빙한 하기와라 마사토가 위화감이 너무 없어서 , 엔드롤을 보고 놀랐어 . 꼭 영화판도 보고 싶다 .
수수께끼에 가득 찬 스토리는 무라카미하루키 답구나 하고 납득. 한국 배경으로 그려져 있지만 아무 위화감이 없었어 .
그려지는 분위기와 배우들이 매력적이라 만족도도 높았어.
 
 
 
 
Mayumi
2019/01/05 22:07
3.5
NHK  드라마판 시청
이건 영화판을 제대로 보고나서 평가하고 싶어
아니 본다 한들 이해 할 수 있을까?
시작부터 묘하게 끌려 들어가는 느낌. 하나하나의 컷이나 대사가 모두 의미심장한 것 같아 .
(이하 생략 )
 
 
 
 
lilly
2019/01/05 14:56
5.0
응, 한국 영화는 최근 정말 재미있어 . 섬세하면서도 음울하고 선명하면서도 색이 바래있지 .
무라카미 하루키는 항상 멋진 작품을 쓰는구나. 드라마판은 꽤 잘려나가 있고 일본어 ver이니 영화관에서 다시 한번 보려고 해 .
그렇긴 해도 드라마판의 라스트는 여운을 남겨줘서 좋네
오마바가 추천한 것도 이해가 가
 
 
 
 
Hana
2019/01/03 00:01
3.4
무라카미 하루키의 세계관을 영화화 하는 건 어려울 것 같았는데 의의로 좋았어.
이거야 말로 미스터리.
벤의 분위기와 하기와라 마사토의 목소리가 엄청 잘 어울렸어.
 
 
 
 
naveo
2019/01/02 21:57
4.0
NHK  드라마판 시청
신인 전종서 너무 귀엽더라.
그레이트 행거 댄스씬이 최고
하루키 단편은 이해가 안 가는 게 너무 많으니 차라리 전부 영화화 해 줘
 
 
 
 
おぶさん
2019/01/01 14:40
3.8
NHK특집 드라마
커트 안 된 걸 보고 싶어
종서 행방이 신경쓰여
 
 
 
 
JumpeiMatsumoto
2019/01/01 01:48
-
TV판 봤어 . 이거 극장판 꼭 봐야겠다 .
훌륭하다는 건 물론 틀림없을 테지만 깐느에서 그 정도의 평가를 받았으면서도 최우수 작품상은
어느 가족(고레에다 히로카즈 )에게 돌아갔다는 것도 이해가 가네
 
 
 
 
MaikoOhyabu
2018/12/31 00:09
-
티비판 숏 버전을 감상. 평가는 극장판을 보고나서 하겠지만 이미 걸작의 예감 .
무라카미 하루키다운 메타포가 곳곳에 버무려져 있어, 팬이 아니더라도 미소짓게 만들어 .
무대를 현대 한국으로 설정했는데도 딱 들어맞는 대사들이 원작에 대한 존중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동시존재 」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만드네
이창동 작품은 여태까지 조금은 투박함이 있어서 그게 또 매력이었는데, 이번 작품은 완전히 세련된 미스터리라는 인상 . 그 복선들이 어떻게 회수 될지가 기대됩니다 .
 
 
 
 
みうさん
2018/12/30 20:34
-
NHK  숏 버전을 봤어 . 이건 극장판 꼭 봐야하겠어 . 아침 영상이 엄청나게 아름다워 .
파란 아침 안개. 보고 또 쓸게요
 
 
 
 
coco
2018/12/30 15:21
-
무라카미 하루키의 『헛간을 태우다 』가 원작이라는걸 알고는 보게 됐어 .
NHK에서 방송된  short Ver.
소설과 마찬가지로 왠지 모를 기분 나쁜 감촉이 남아.
잘 표현되어 있다는게 느껴져.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을 영상화 하는 건 어려울 것 같았는데 무척 좋았어.
극장판도 어서 보고 싶어
 
 
 
 
Kawatang
2018/12/30 09:29
4.3
2018년 중에 본 미스터리 중에선 아마도  1위
불온한 긴장감, 풍경과 빛을 찍는 방식 , 음악
원작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영상화로 무라카미 하루키스러움을 더욱 돋보여주다니 한국의
거장은 대체 얼마나 대단한 거지?
극장판도 볼래
 
 
 
紺碧
2018/12/30 02:51
3.9
NHK에서
확 꽃히더라
현실과 의식 망상 사이를 왔다 갔다...
 
 
 
 
ウメダ
2018/12/29 23:43
-
NHK  드라마판 감상
이거 너무 좋은데!
이창동씨 최고아닙니까?
제대로 된 감상과 점수는 극장판 보고 나서 다시 할게요
 
 
 
 
ネオサイタマ
2018/12/29 23:37
4.0
티비판 봤음.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이 지니고 있는 일종의 꺼림칙함 같은 게 작품 분위가와 맞물려 최고였어.
티비판으론 좀 부족함을 느껴서 극장판으로 제대로 보고 싶어
 
 
 
 
YukaFukuoka
2018/12/28 01:43
4.2
일본과 한국의 훌륭한 콜라보 영화구나! 하고 같이 보러갔던 중국인 친구가 기뻐하더라 .
나도 요소요소의 복선과 영상 촬영 방식 때문에 정말 그렇게 느꼈어.
개인적으론 여배우가 딱 맞는 역할이었던것 같아
 
 
 
 
アルパカメタル
2018/12/27 14:22
3.5
이건 원작 보고서 다시 한번 영화 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
한번 본 것 만으로는 현 단계에선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극장판 반응 )
 
 
 
noroyu
2019/01/13 14:04
3.9
QUAD CINEMA에서 감상 . 상영한지 꽤 된 것 치고는 관객들이 많아서 놀랐음 . 여유 있을 거라 생각하고 상영시간 아슬아슬하게 들어갔더니 중앙 부근엔 좌석이 다 차서 앉을 곳이 없었음 . 벌써  3개월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영화는 마음에 호소하는 비쥬얼, 조금은 미심쩍은 이야기 , 그리고 마지막에 기다리고 있는 충격 . 「좋은 영화 」다운 요소를 모조리 갖추고 있다 . 사실 이창동 영화는 처음 봤는데 완전히  「관객들을 가지고 노는 」사람이라는 인상 . 심술궂은 표현이긴 하지만 .
또 톤은 이른바 「드라마 」같으면서도 내용이 연쇄살인이라는 점도 좋았음
 
 
 
Woothe
2019/01/06 00:35
4.0
한국 청년들의 현실과 정면으로 부딪히는 영화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을 떠올렸어
이 감독의 영화에는 항상 소설 이상의 감동이 있구나
 
 
 
MALPASO
2019/01/12 15:01
3.8
『버닝 극장판 』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헛간을 태우다 」를 베이스로 현대를 무대로 한 이창동 감독 작품
소설을 다시 뒤적여 봤지만 당연히 소설과는 다른 얘기임.
대부분이 스토리가 2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로 진행됨
스티븐 연은 미국인으로 한국인적이지 않은 자신의 특성을 살려 수수께끼를 품은 부자 청년역활에 딱이었음.
빈부차이가 낳는 질추가 적나라함
「태양은 가득히 」를 생각나게 한다 .
걸작!
 
 
 
 
まおう
2019/01/12 08:13
3.5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헛간을 태우다 」를 영상화 한 깐느 수상작 . 주인공이 마음을 둔 어릴적 친구가  「헛간을 태우는 」취미를 가졌다는 수상쩍은 남자를 만나고서 홀연히 모습을 감추는데 ... 꿈과 현실 , 환상적인 풍경과 생생한 묘사가 교차하는 해석이 갈리는 미스터리 작품
 
 
 
 
2019/01/11 23:01
3.0
시사회에서 극장판 감상.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하는지 어떤지에 따라 평가가 갈릴 것 같네요 . 아름다운 영상 , 배우들의 연기는 일품 . 다만 꼼꼼히 만들어진 만큼 상영시간이 조금 긴 편
 
 
 
ヘブン
2018/12/20 05:02
5.0
이창동 감독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할 수 있는 납득가는 완성도. 칸 영화제에서  [어느 가족 ]과 경쟁했던 이 작품 . 둘 다 마음에 들지만 나는 영화로썬 버닝이 더 우수한 것 같아
 
 
 
 
TomokoManzaki
2018/12/14 22:27
3.8
이창동 감독의 다른 작품도 보고 싶다. 유아인 최고 . 소설을 읽고 봤는데 , 이런 해석도 있었구나 ... 이 영화와 같은 각도에서 다시금 소설 읽어본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 . 의견을 나눠 볼 만 해 !
 
 
 
 
MegmiTanak の 感想 ・ 評価
2018/12/02 09:05
3.6
뭐랄까...
내 안에선 시간이 갈수록 평가가 높아져 가는 신기한 작품
원작을 뒤늦게 읽은 나로선, 단편 영화화로 이보다 더 잘 만들 순 없는 완성도 . 캐릭터 , 간극 , 세계관 , 그리고 영화만의 요소 . 이 버닝 말고는 생각 할 수 없어
또 보러 가야겠다.
 
 
 
 
ねぎおの 感想 ・ 評価
2019/02/02 08:19
5.0
여태까지 봐 왔던 영화 BEST 3에 들어갑니다 !
얼마 전 일본 원작을 한국에서 영화화 하는 게 좀 그렇다는 글을 막 썼던 참인데, 완전히 이창동 감독에게 경탄해 버리고 말았네요
이 영화화의 경위는 NHK가 감독에게 얘기를 들고 간 거라니 다른 영화들과는 조금 취지가 다른 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NHK가 일본인 감독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는 사실이 강렬하군요 .
 
이 영화는 호오가 크게 갈릴 듯 한데. 드뉘 빌뇌브나 고에레다 작품을 좋아하는 저에겐 매우 좋았습니다 . 감독이 영상으로 관객들에게 승부를 걸어오는 타입입니다 . 크레딧이 올라가기 시작했을 땐  「오오 ....」하면서 신음을 흘려 버렸네요
(이하 생략 )
 
 
 
たーぼーんの 感想 ・ 評価
2019/02/02 02:40
-
음 멋졌어.
우리가 항상 사이좋게 지내야할 이웃나라에서 온 고마운 선물은 「기적적일 정도의 명품 」이었어 .
원작이 어쩌고 하는 것과는 관계없이 완전무결하게 독창적인 최고작품이었어
무척 쿨한 분위기인줄 알고 다가갔다간 화상을 입어 버리지. 뜨거워 뜨겁다고요 !
 
 
 
 
シュンゴ
2019/02/03 21:54
5.0
몇 번이라도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아
원작에는 없었던 그레이트 행거 씬이 좋아
(이하 생략 )
 
 
 
 
しのの
2019/02/03 21:54
4.5
스토리나 대화중의 하루키 느낌이 좋은 의미로 살아있어 무척 재미있는 영화였어
 
 
 
 
せーじの 感想 ・ 評価
2019/02/03 21:20
4.5
TOHO  시네마즈샹테에서 감상
휴일 점심 회차, 걸려 있는 영화관이 그리 많지 않아서 그런지  200석 정도 있던 상영관이 거의 만원 . 30대 이상의 어른들로 가득 찼다 .
서두에서부터 대사 구석구석에 떠도는 무라키미 하루키 냄새에 숨이 막힐 것 같은 상태로 보고 있었는데 어,어 하다보니 어느새 빨려들어가  140분이 순식간에 지나가 있었다 .
더구나 결말과 라스트 씬이 충격적이라 상영 전에는 오른쪽에 앉아 즐겁게 담소를 나누던 몇 명의 여성들이, 끝난 후에는 아무말 없이 진지한 얼굴로 상의를 입던 게 인상적이었다 . 솔직히 그리 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
(이하 생략 )
 
 
 
 
kuroD の 感想 ・ 評価
2019/02/03 21:14
-
훌륭하다는 말 말고 다른 단어로 평가하고 싶지만 말로는 평가를 못하겠어서 결국 훌륭했다로 되돌아오고 마네요.
(이하 생략 )
 
 
 
 
 
bayamie の 感想 ・ 評価
2019/02/03 19:56
4.2
다 보고 나서도 여러 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화
여러 가지고 해석할 수 있는 원작 『헛간을 태우다 』의 갈래 중 , 이창동 감독이 하나의 해석을 보여 주었지
어떤 의미론 명확하게 수수께끼의 진상을 그려내곤 있지만
그대로 순수히 받아들여야만 하냐면, 그건 또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해
녹화해 두었던 NHK  드라마판을 보면서 여운에 잠겨야겠다
 
 
 
 
raga
2019/02/03 19:49
4.8
있다고 믿는 것이 아닌, 없다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 . 색즉시공 .
(중략 )
이 공기, 냄새까지 영상을 넘어 들이닥쳐 온다 . 엄청난 걸작
 
 
 
 
richard の 感想 ・ 評価
2019/02/03 19:43
4.2
다 보고 난ㄴ  후 , 잠시 침묵에 잠겼어
여러 가지 즐기는 방법이 있지. 보면서 단순히 재미를 느끼는 것도 , 저건 실은 ? 하면서 여러 견해를 즐기는 것도 . 미스테리를 쌓아가는 방식이 절묘
 
 
 
 
みはらんの 感想 ・ 評価
2019/02/03 19:28
3.5
시종 불온함. 온화한 듯 보이지만 전혀 온화하지 않음 .
부드러워 보이는 스티븐 연이 연기한 벤의 웃음도 왜인지 내심 신뢰가 가지 않아.
그렇다고 해서 그 불온함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도 아님. 일어날 듯 하면서 일어나지 않음 .
이게 불편한 느낌으로 계속 조마조마하게 만들어.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 영화였어. 일요일 오후에 추천할 만한 건 아님
스티븐 연을 비롯 배우들도 좋았음. 좋은 영화였어
 
 
 
朝田圭彦
2019/02/03 18:42
4.0
다크한 색조의 영상과 신경을 거스르는듯한 음악이 어울려, 추상적인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 . 보고난 후에도 불온한 느낌이 지속되는 듯 한 걸작
 
 
 
 
sasa の 感想 ・ 評価
2019/02/03 17:49
3.9
슬금슬금 다가옴
음...
보고난 후에도 계속 생각 하게 됨
배우들의 연기가 좋아서 더 그런 것 같아
 
 
 
 
角砂糖子 の 感想 ・ 評価
2019/02/03 17:41
4.4
이창동 감독의 최신작을 볼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내용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 영화화라는걸 알았을 때는 놀랐지만, 감상 후엔 왠지 엄청난 영화를 보고 말았다는 기분이었어요 .
(이하 생략 )
 
 
 
 
今野 ぽたの 感想 ・ 評価
2019/02/03 17:40
4.1
원작의 불편한 느낌과 하루키적인 분위기를 잘 연출하고 있어서 좋았어.
원작의 해석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뉠 것 같아
 
 
 
 
Wonkavator の 感想 ・ 評価
2019/02/03 17:32
3.6
이런 센스를 지닌 감독이 한국에 있다는 게 한편으론 부럽다.
결국은 센스. 국적 같은 건 관계 없어
굳이 말하자면 이런 작품을 찍을 수 있는 감독이 일본에도 있다곤 생각하지만
그걸 용납할 일본영화계의 체질이 아직 부족할 듯 해
스토리의 좋고 나쁨을 둘째치고 영상 센스와 배우진이 훌륭해
 
 
 
 
GT
GT の 感想 ・ 評価
2019/02/03 16:24
3.8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은 조금 밖에 안 읽었지만 그래도 바로 알 수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 냄새
전체적으로 현실 세계와 무언과 엇나가 있음. 마치 이쪽 세계의 상식이 통용되지 않는 별 세계에 흘러 들어간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
(중략 )
감상 후엔 자신이 그 잘못 흘러들어갔던 세계에서 겨울 돌아온 듯한 묘한 부유감을 남김
 
 
 
 
mimitakoyaki の 感想 ・ 評価
2019/02/03 16:14
4.8
요전에 우연히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 」을 보고 한 방 먹은 참이었는데 신작이 공개된다니 너무 절묘한 타이밍 . 이건 보러 갈 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다시한번 한방 먹었습니다.
(중략 )
올해도 또다시 걸작 한국영화와 만났다는 기쁨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たむ
2019/02/03 15:56
4.0
이창동 감독은 걸작 아니면 초걸작만 만드는데 이번 작품은 압도적인 걸작이었습니다.
관객의 상상에 맡기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관람객들도 적극적으로 참가할 필요가 있었어요.
현대한국을 무대로 한 『택시 드라이버 』잖아 라는 게 제 감상입니다 .
 
 
 
 
だよしぃの 感想 ・ 評価
2019/02/03 15:46
5.0
어릴 적 친구와 우연히 재회한 청년을 그린 이창동 감독 작품. 대사가 아닌 영상으로 보여주는 방식이 미스터리 영화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 . 주인공들의 목소리가 드라마판의 일본어 더빙 성우들과 생각보다도 더 닮아있어서 놀랐음 . 무라카미 하루키의 원작도 읽어 봐야겠다
 
 
 
 
けいすけ
けいすけの 感想 ・ 評価
2019/02/03 14:44
4.6
제게 있어서 "이게 영화다 !"하는 생각이 들었던 작품은 신도 카네토의  「벌거벗은 섬 」과 이번 작품의 감독 , 이창동의  「시 」 이 둘 . 그런데 여기에 이창동 감독 작품이 하나 더 더해질 것 같네요
(이하 생략 )
 
 
 
 
EDA の 感想 ・ 評価
2019/02/03 01:11
4.8
첫 이창동 영화. 콱 들어박혔어
몇 가지의 해석이 가능한 라스트. 인생이란 정말 복잡하구나
 
 
 
ノラネコの 呑 んで 観 るシネマの 感想 ・ 評価
2019/02/02 21:37
4.9
역시 이창동 선생님
기대를 넘어서는 걸작
극장판을 보기 전까지 드라마판을 보지 않겠다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감상 순서는
드라마판 →극장판이 바람직함
1월 방송 , 2월 공개라고 했던 것도 이창동의 계산이라는 생각이 들어
무라카미 하루키 원작의 영상화라면 드라마판이 훨씬 더 잘 다가오지
너무 많이 그리지 않고, 애매한 부분도 남겨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드라마판 스타일은 , 단편소설 영상화의 교과서 같은 구성
이에 비해 극장판은 각색으로 원작을 크게 부풀리고 독자요소를 많이 집어 넣어, 원작과도 드라마판과도 전혀 다른 것으로 완성되어 있지 .
(이하 생략 )
 
 
 
 
コーディーの 感想 ・ 評価
2019/02/02 20:49
4.4
와 재밌었어! NHK  드라마판을 참으며 기대하던 영화 버전
보고난 후가 더 즐거운 영화야
(이하 생략 )
 
 
 
 
honobon
2019/02/02 20:08
4.0
「당신의 해석은 어떤가요 」 이렇게 이창동이 질문을 던지네 . 곡성과 마찬가지로 다시 한번 보면 해석이 또 다를 듯 해
 
 
 
 
みん
2019/02/02 17:28
4.2
난해해! 원작도 읽어보고 싶다 (틀림없이 모호할 테지만 )
불온한 분위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하나하나의 씬이 허무하면서도 아름다워
여러 고찰이 가능할 듯 하면서도 그게 어느것 이라 할지라도 재미있어
유아인이 너무 빛나
 
 
 
 
suzuai の 感想 ・ 評価
2019/02/02 17:24
-
처음부터 끝까지 정체모를 미심쩍은 기분에 둘러싸인 채로 봤어요. 진실과 허구는 주관적인 것 . 캐스팅도 다들 정말좋았고 환상적인 영상도 멋졌어요



번역기자:keibong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