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과금요소 레딧 반응 로스트아크 후기 외국반응 미국반응 해외반응

로스트아크 과금요소 레딧 반응 로스트아크 후기 외국반응 미국반응 해외반응

https://www.reddit.com/r/lostarkgame/comments/9vioon/kr_reactions_korean_gamers_comments_on_the_open/

본문은 로스트아크에 대한 한국 반응을 영어로 번역한 것임. 아래는 그에 대한 반응.

괄호 안의 숫자는 추천수. 기본적으로 자추가 돼서 1이 기본이다.

(25) campodelviolin

이에 따르면 수익 구조가 Warframe이랑 비슷하게, P2W이 아니라 '돈을 내면 더 빨라짐'인 것 같군, 난 그 정도는 아주 좋아.

ㄴ(3) emforay216

나도 5-10달러면 살 수 있는 걸 얻으려고 죽도록 노력해야 하는 정도만 아니라면 괜찮아.

ㄴ(1) Miseria

Warframe처럼 현질 없이도 캐시 살 수 있어?

ㄴㄴ(3) Sarrus5

골드를 크리스탈로 바꿀 수 있는 것 같아.

ㄴ(-9) Scellow

눈 멀었냐?

인용: 총 네 부위로 이루어진 코스튬은 각 부위마다 능력치를 1% 높여준다. 코스튬을 모두 입으면 능력치가 4% 증가하는 것이다.

ㄴㄴ(6) XYZblank

그거 게임 안에서도 얻을 수 있어.

캐시샵에서 살 수 있다는 게 캐시로만 사야한다는 건 아니야...

ㄴㄴㄴ(-1) zippopwnage
인게임에서 얻을 수 있다는 거 확실해?

수정: 인게임에서 제작할 수 있는 코스튬도 스탯이 똑같다고 하네. 신경 안 써도 될 듯.

ㄴㄴ(2) ask_away_utk

근데 그 코스튬이 얼만데? 너무 비싸지만 않으면 난 괜찮은데, 이거 부분유료화 게임이잖아. 프리미엄 버전을 구매하면 약간의 스탯 증가를 주는 건데, 겨우 4%지. 난 서양인들이 뭐든 공짜로 주길 바라는 심보가 이해가 안 돼. 게다가 게임머니를 캐시로 바꿀 수 있으니 플레이타임만 충분하면 현금 없이도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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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Iceklimber

어떤 유튜버가 P2W에 대한 한국인들의 문화 차이를 설명한 걸 본 적이 있어. “캐시 아이템이 나를 정말 강하게 만들어주는군. 내가 서버비를 넣어주니, 그만큼 자랑하고 떠받들어질 권리를 주는군.” 식으로 생각한다며 좋아한다나봐. P2W에 비판적인 반응들을 보니 다행이군.

ㄴ(10) F8L-Fool

사람에 따라 다른 거지. 내 WoW 길드에서는 BfA가 나왔을 때 mounts나 BoE(역: 와우 모름)를 사려고 토큰을 꾸준히 사더라고. 어떤 사람은 한두번 사고 말고, 어떤 사람은 한 번도 안 샀지.

한국인들은 원래 P2W을 괜찮게 받아들였지. 그보다 좋은 걸 접한 적이 없으니까. 하지만 최근 몇년동안 서쪽에서는 게임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그동안 자국회사가 얼마나 좆되게 굴어온 건지 깨달을 수 있었지. 블소가 아주 완벽한 예지. 외국에서는 부분유료화인데 한국에서만 정액제로 운영했잖아. (지금은 바뀐 것 같다만)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른 거긴 하지만. 서양에도 '고래'(헤비 과금러)는 있다고.

ㄴ(1) Iceklimber

Jim sterling이 말한 게임시장 거품설이 사실이었을지도 모르겠군.

P2W, 소액과금, DLC 등이 순간적으로 사람들의 충동을 자극하긴 했지만, 이제 사람들은 그게 얼마나 허무한 건지 깨달을 때가 됐지.

만약 사람들이 순간적인 쾌감보다 근본적으로 만족스러운 게임플레이를 원한다면 어떨까.

(7) xEulogy

매일 밤 서양 출시 좀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어.

ㄴ(9) sarzane

분위기 깨고 싶지는 않지만 서양에서의 정식 출시는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최소 1년은 걸릴 걸.

(4) Laggoz

로스트아크는 무료 게이머에게 굉장히 친절해. 캐릭터 슬롯 공짜(체크), 인벤토리 공짜(체크), 콘텐츠 다 공짜(체크), 프리미엄 혜택이 크지 않음(체크), 캐시 아바타와 능력치가 똑같은 인게임 아바타(체크), 이벤트로 많이 뿌림(체크) 등등...

스마일게이트는 '진행하려면 과금'이 아닌 '진행하려면 다음'인 게임을 만드는데 아주 노력하고 있다고.

CS(역: 해석 안 됨) 때문에 게임을 건너뛰고 있다면 넌 진짜 병신이라고.

(0) HireDeLune

인용: 두 시간 플레이해봤는데, 디아블로3이랑 느낌 되게 비슷했음. 스토리 비슷함, 몬스터 생긴 것도 비슷함. 이게 로스트아크인지 디아블로 4인지 모르겠다니까.

스마일게이트가 블리자드한테 디아블로 라이센스 따서 '디아블로 4'라고 출시해도 신경 안 쓸텐데.

(6) Milhean

전체적으로 괜찮아보이는데 1800$ 탈것 까는 건 이해가 안 되네... 이거 그냥 모양만 다른 탈것이잖아? 아니면 이것도 따로 능력치가 붙은 거야?

ㄴ(6) boomerz87

하는 말들 들어보면 그냥 현질 많이한 거 자랑하라고 만든 거라던데. 말하자면 “야 이것봐라 나 200만원 질렀다!!” 같은 거지. 다른 정액제 MMO에서 일정 기간 이상 플레이하면 보상 주는 것처럼.

ㄴㄴ(1) Milhean

그러니까 그냥 스킨이라는 거네. P2W만 아니라면 상관 없어.

ㄴㄴㄴ(2) ZyreliaSen

자랑하라고 만든 거야. 비싼 자동차같은 거지. 필수품은 아니지만, 가지고 있으면 좋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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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Not7nife

단 하나만 봐도 이 게임이 P2W이라는 걸 알 수 있지. 던전에 더 자주 들어갈 수 있는 이용권을 캐시샵에서 팔거든. 믿기지 않으면 레딧 FAQ 가서 봐봐.

ㄴ(2) DeePrixel

그리고 던전을 더 자주 들어갈 수 있다는 건 상위레벨로 더 '빨리' 갈 수 있다는 거지, 그걸 가지지 않으면 상위레벨이 될 수 없다는 게 아니잖아. 그건 P2W이 아니지.

(-19) Scellow

인용: 총 네 부위로 이루어진 코스튬은 각 부위마다 능력치를 1% 높여준다. 코스튬을 모두 입으면 능력치가 4% 증가하는 것이다.

ㅋㅋㅋ 그럼 그렇지. P2W. 그래 다음...

ㄴ(10) zippopwnage

계속 읽어보면, 제작 가능한 코스튬도 능력치가 똑같다고 나와있어. 그러니까 직접 코스튬을 제작해서 4% 스탯 얻으면 된다고.

ㄴㄴ(-12) Scellow

그래 그게 바로 P2W의 뜻이지, 빌어먹을 신세대들아. 똥꼬로 따먹히길 좋아하는가봐.

ㄴㄴㄴ(3) zippopwnage

아니. 난 신세대도 아니고, 소액결제는 뒤질 만큼 싫어해. 하지만 '이기려면 과금'과 '앞서가려면 과금'은 구분해야지. 그리고 난 후자 쪽은 충분히 용납해.

'앞서가려면 과금' 제도에서는, 현질을 하면 장비를 더 '빨리' 얻을 수 있지. 하지만 그 사람이 돈 주고 산 걸 너는 직접 수확하고 제작할 수 있지. 이게 P2W이냐? 아니지.

너는 어떤 사람이 하루만에 돈 주고 산걸 100일동안 직접 만들어야 한다는 거에 화가 난 거야? 그건 네 문제지. 난 최종템을 그냥 돈 주고 사버리는 데에는 아무런 재미도 못 느끼거든. 장비를 그냥 돈 주고 맞추면 게임은 왜 하는 거냐? 어떤 사람은 돈을 줘서라도 장비를 맞춰야 한다고 느낄지도 모르겠지. 난 거기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확실히 '이기려면 과금'보다는 '앞서가려면 과금'쪽이 낫다는 거야.

ㄴㄴㄴ(2) blacknews123

니 말대로면 모든 MMO들은 로스트아크보다 질이 나쁘군. 4%는 별로 크지도 않고 심지어 게임에서도 쉽게 얻을 수 있지. WoW는 토큰을 현질해서 골드를 얻은 뒤에 브로커로부터 BiS 장비를 맞출 수 있지. 이게 더 나쁘지 않냐?

ㄴ(3) Breago

현질 안해도 능력치 똑같은 코스튬 만들 수 있어.

ㄴ(1) alphapussycat

근데 현질 없이 코스튬 만드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겠네.

TERA의 속옷은 P2W처럼 보이지만 인게임에서도 얻을 수 있거든(엄청 어렵지만). 경매장에서도 팔고.

ㄴ(1) Deeprixel

제작할 수 있어. P2W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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