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日 언론 "동아시안컵, 한국 2연승, 운명의 한일전에" 일본반응 한일전 반응 해외반응 외국반응 현지반응 중국반응
<일본언론 기사내용>
EAFF E-1컵 2019의 제2라운드가 15일에 행해졌으며 개최국인 한국이
중국을 1:0으로 꺾고 2연승을 달성, 이 결과로 18일 최종전에서는
똑같이 전승인 일본과 우승을 건 한판승부를 다투게 됐다.
홍콩과의 첫 경기를 2:0으로 제압한 한국은 홍콩전에서
최전선의 김승대(전북)가 부상, 늑골이 골절돼 팀 이탈을 피할수 없게 됐다.
중국전에서는 前 쇼난의 이정협(부산)이 최전방에 배치돼
前 요코하마 FW 윤일록(제주)과 나상호(FC 도쿄)를 양 날개로 세우는 형태를 취했다.
반면 중국은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선발을 3명을 변경,
일본전에서 골을 넣은 동쉐셩이 2경기 연속 선발에 입성했다.
경기는 초반에 갑자기 움직인다. 한국은 13분에 왼쪽 코너킥을 얻어
키커 주세종이 오른발로 차올리자 경합에서 이긴 김민재가 니어에서 맞춰 선제골을 뽑아냈다.
한국이 일찌감치 리드를 잡는다. 반면 중국은 원톱 9번 동쉐셩에 볼을 몰아주지만
감바 오사카의 DF 김영권을 중심으로 한 견고한 수비진이 중국에 틈을 주지 않는다.
후반들어 53분에 중국은 프리가 된 동쉐셩이 결정기를 맞지만
슛이 떠버려 골에는 이르지 않는다. 그 뒤에는 따라잡으려는 중국이
볼을 보유하며 공세를 강화하지만 한국도 날카로운 카운터로 대항.
초조함을 드러낸 중국이 경합에서 격하게 바디체킹을 하지만
파울을 받아 반대로 계속해서 위기를 초래하게 된다.
결국 전반에 정해진 1골만으로 스코어는 그대로 끝났다.
개최국 한국이 중국을 1:0으로 격침하고 2연승을 달성.
일본과 한국은 함께 승점 6으로 동일하지만 골 득실차에서 앞서
18일 열리는 일본과의 최종전은 우승을 건 전승 대결이 되었다.
일본이 선두를 질주, 일본은 한국에 무승부 이상이면
3번째 대회만에 동아시아 정복을 결정짓는 상황이 됐다.
<야후재팬 반응>
落ち武者 공감 468 비공감 54
야레야레~ 귀찮은게 결승 상대가 돼버렸군
이기길 바라지만 다치지는 않길 바래
이기든지든 뒷맛이 나쁘겠는걸
あほ拳コッチー 공감 2 비공감 0
귀찮은 상대라도 아시아에 소속된 나라인 이상
싸움은 피할수 없어. 그게 싫으면 오세아니아나
북중미 카리브해로 이적하는 수밖에
sam***** 공감 1 비공감 4
전혀 운명의 일한전까진 아닌데 말이지
yuu***** 공감 217 비공감 35
한국 상대로 활약할수 있다면 나름대로 평가받을 테니까
선수들은 여기서 열심히 뛰었으면 좋겠다
그럼 홍콩전과 중국전은 필요없는 거냐는 얘기가 나올텐데
솔까 필요없다고 봐. 이 대회는 한국이랑 연습경기만 하면 되는거야
한마디 더하면 나름의 강점이 있는 상대가 더 나아
han***** 공감 216 비공감 34
지금까지의 스코어 차이로 보면
이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이긴 기억이 최근엔 없어
thr***** 공감 59 비공감 13
사진으로 보는한은 중국전도 관객이 적다
그래도 일본전이 되면 안중근 깃발들고 모이겠지
싫으면 경기장까지 안오면 될텐데
bil***** 공감 29 비공감 3
일본에 지는건 질색하면서 허용하지 않겠다하는
뇌내 프로그램이 가동되는건 확실
그 때문이라면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다는 인종이
상대란걸 감안해서 부상에는 충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
tig***** 공감 23 비공감 0
우리에 있어서는 리스크밖에 없는 대회
이기는게 당연해서 평가절하할꺼고 무엇보다
부상으로 선수생명이 빼앗길 가능성도 있다
또 완승해도 트집잡고 귀찮게 한다
hig***** 공감 13 비공감 0
일한전에서 지면 국민들이 상당히 열받을테니까
그쯤은 제대로 이해하고 경기하세요
모리야스야, 너한테 말하는거야
svq***** 공감 14 비공감 2
지난번과 같네. 비기면 우승
최전방 이외는 거의 풀 멤버의 한국과 3군 일본
re_***** 공감 16 비공감 6
난투 기대하며 봤는데 어느쪽도 슛이 골대로 안가는 지독한 경기
이 노잼 경기를 다본 나 자신의 멘탈에 놀란다
yas***** 공감 1 비공감 1
나도 봤지만 정말 재미없는 경기였음
같은 소림 vs 태권도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 이상으로 알맹이가 빈약한 경기
jer***** 공감 13 비공감 3
김민재라고하면 일본에서 말하는 도미야스같은 놈이지
그리고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그럭저럭 멤버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2경기 다 그닥인 스코어
3차전의 행방은 어떻게 될진 모르겠다
kak***** 공감 15 비공감 6
격침했다라고 할만한 스코어인가?ㅋ
올림픽 예행연습 이하도 아닌 일본이
골득실차에서 크게 앞서고 있다는 사실
남녀 모두 가볍게 비틀고 우승해버리자!
Freeze無双 공감 15 비공감 3
한국이 2연승했어도 우리한테 못이기면 우승 못하는거네
하지만 어차피 태권축구를 이기는건 물론 일본이다
러프플레이가 당연한 한국, 부상에는 조심해줘
sar***** 공감 10 비공감 2
왜 현지 개최인데 한국이 하루 덜 쉴까요...
보통이라면 반대로 자신들이 유리한 일정으로 짤텐데..
처음부터 변명을 하려는 일정인가?
laf***** 공감 8 비공감 1
이기지 못하면 우승을 못하는 한국
어떤짓을 해서라도 이기려고 덤벼들겠지
yas***** 공감 6 비공감 0
거취를 걸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전력으로
이기기위한 방안을 강구해주길 바란다
hat***** 공감 12 비공감 4
이 대회는 하는 의미가 있는 대회인가?
The Fighting Chirpy 공감 1 비공감 4
저번 대회 한국이 털어준 덕분에 할릴 해임시켜줬잖아
破傘 공감 1 비공감 0
> 지난번에 한국이 털어준 덕분에 할릴 해임시켜줬잖아
↑ 의미를 모르겠어. 그렇게 일본을 이긴게 기쁜걸까ᄒ
nig***** 공감 11 비공감 7
일본 대표팀은 한국전에 질것같으면 현해탄을 건너오지마!
22세 대표 2군 이하라고해도 질수없는 전쟁이다
크게 이기면 A대표와 교체 가능성도 있을꺼야
commission9352 공감 6 비공감 1
자, 훌륭한 무대가 갖춰졌다. 한국을 꺾고 우승이다
지면 모리야스 해임이다!!
f*c*o*e* 공감 4 비공감 0
국내파 어필의 자리는 되겠지만 우승한들 자랑할 정도는 아냐
her***** 공감 5 비공감 2
솔직히 이 대회에서 정말 진가를 따질 상대는 한국뿐입니다
모리야스 감독을 평가할꺼면 한국전을 봐야겠죠
중국, 홍콩은 너무 약해서 몰라요
mis****** 공감 4 비공감 1
이 대회는 신전력의 발견이 묘미라 솔직히 승패는 아무래도 좋아
지난번엔 이토를 발견했고 이번에는 몇몇 올림픽 세대를
무사히 발견한 것만으로도 최고의 결과야
mik***** 공감 4 비공감 1
약한 중국에 1:0이라니 3골 정도는 넣을꺼라 생각했음
한국도 일본전말고는 그닥 강하진 않은것 같다
득실차로 한국전은 무승부면 되는 일본
한국은 일한전만큼은 항상 평소의 1.5배 정도의
승리에 대한 집착과 집중력으로 도전해왔다
쓸데없이 느슨한 측면패스로 볼 점유하면 한국은 중국이나 홍콩과 달리
그곳을 노리고 카운터를 하는 힘과 스피드가 있어
A대표는 포르투갈인 벤투 감독이라 차라리 하기 쉬울지도 몰라
현재 한국도 쓸데없는 횡패스가 많아 공격이 느려
우리는 카운터를 노렸으면 한다
std***** 공감 3 비공감 0
키맨은 오시마, 그가 한국 수비를 어떻게 무너뜨릴지가 볼거리
볼란치도 안정되어있고 다음은 우에다, 오가와, 무사시가
골만 뽑아준다면 일본이 이길것이라 본다
マックス 공감 5 비공감 3
일정면에서는 일본이 하루 어드밴티지가 더 있으니까
절대 지난번 대회 리벤지못하면 안돼
기합 제대로 넣어서 임했으면 좋겠어
elo***** 공감 4 비공감 2
저번 대회도 최종전 무승부 이상이면 우승이었지만...
이번에는 완전 어웨이, 우선은 다치지않길 빌고싶다
무승부도 좋지만 욕심을 말한다면 이겨서
홈 관중을 입 다물게 해줬으면 좋겠다
근데 우승한 2013년도 최종전이 한국이던데 너무 많지않나??
hat**** 공감 3 비공감 1
개최국이었던 저번 대회도 무승부여도 좋았는데 완전히 당했으니까
이번에는 설욕을 해냈으면 좋겠다
blu***** 공감 3 비공감 1
쳐발라라
hea***** 공감 2 비공감 0
이기든 비기든 지든 우울하겠네
야만적 도발에 휘말리지 말도록!
cl***** 공감 2 비공감 0
곤란하네. 무승부라도 우승, 장소는 한국이라는건
한국은 골을 넣어서 이겨야 한다는거야
이건 좋지 않아. 바보같은 판정이 양산될꺼야
権田権蔵ky 공감 2 비공감 0
1군이라든지 2군이라든지 변명은 이제 됐어. 이겨줘
＊＊＊＊ 공감 3 비공감 2
완전히 어웨이잖아~~
k******* 공감 2 비공감 1
운명? 이런 의미없는 대회에서...
kak***** 공감 2 비공감 1
예선에선 안나오는 B팀 편성의 중국 상대로
한국은 1.5군으로 도전해서 1:0(피식), 진심으로 약해
osn***** 공감 1 비공감 0
누가 생각한거야? 이런 대회!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도
중국, 한국과는 같은조가 되길 원치않아
****** 공감 1 비공감 0
3대회만에? 우리가 그렇게 약했어?
hid***** 공감 1 비공감 0
운명의 한일전? 하아? 일본인 아무도 그런 생각안해
가능하면 하기 싫으니까
gwy***** 공감 1 비공감 0
아, 귀찮게~
P 공감 1 비공감 0
우승같은건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뭐, 이겨줘!
ベンジャミン 공감 1 비공감 0
운명도 아무것도 아닌 그냥 벌게임
동아시아 챔피언이란 칭호는 아무런 가치도 없다
부상만 없으면 만만세야
協会幹部 공감 1 비공감 1
싸우고있는 선수에게는 유감이지만 이기든지든 신경쓰지마~
nak***** 공감 1 비공감 1
주먹질을 기대했었는데 없었나? 재미없는 운영 똥같은 대회
ews***** 공감 1 비공감 1
또 물만난 물고기처럼 숙명의 라이벌이니 인연이니 운명이니
라이벌 밀기로 미디어가 들끓는단 말이지
먼저 그 억지로 한국과 연결하려는 정보조작에 넌더리가 나
아무래도 좋은 대회니까 경기의 승패엔 구애받지 않는다
대만, 북한, 몽골, 마카오 참가없이 동아시아 선수권이라 해봤자
와닿지도 않고 매번 특아를 접대하기위해 열리는 이미지
(역주 - 참고로 예선에서 대만, 북한, 몽골, 마카오 다 참여합니다)
sle***** 공감 3 비공감 5
경기 전개 예상은 사사키가 빠지고 거기서 실점해 쫓는 전개
하지만 첫번째 교체는 수비수ㅋ 막판에 겨우 공격진 교체
그리고 나머지 3,4분에 수수께끼의 미드필더 교체
삐뚤어진 예상이지만 모리야스의 영문모를 지휘에 초조하다기보다는
이런 예상으로 최근의 대표전을 즐기는 내가 한심
pcv***** 공감 6 비공감 10
한국은 홍콩과 중국전 모두 하프코트 게임이었다
일본전은 전력으로 덤빌테니 좋은 승부가 될것같다
tat***** 공감 1 비공감 5
그래도 일한전이니까 관중이 많이 들어오길 바랍니다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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