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반응

[JP] 영화 "박열" 일본개봉! 일본 영화사이트 및 SNS 반응 일본반응 해외반응 외국반응 현지반응

[JP] 영화 "박열" 일본개봉! 일본 영화사이트 및 SNS 반응 일본반응 해외반응 외국반응 현지반응


관동대지진을 배경으로 박열과 그의 연인 가네코 후미코를 다룬 영화 박열이 일본에서 개봉하였습니다 . 
영화 사이트 댓글 특성상 긴 글이 많은데 내용과 관계없는 부분, 줄거리 소개 등은 생략하였습니다 .
 
000.jpg

002.jpg


<댓글> 
 

sugiyama,naoco
2019/02/18 19:00
①인물 묘사가 대체로 매력적
②뜻있는 젊은이들의 청춘 이야기로도 즐길 수 있음
③사운드나 대사가 생생하여 넓은 층이 흥미롭게 볼 수 있겠다는 느낌
 
이야기 속에서 각자의 삶이 그리 많이 그려지고 있지 않는데도, 각 배우들이 그 인생을 정말로 살고 있다는 느낌을 줘 무척 좋음 . 미즈노 남작의 악역 연기가 웃음이 나올 정도로 괜찮음
 
 
 
 
mimitakoyaki
2019/02/18 01:40
4.4
이런 삶이!!
민족과 국적의 차이를 넘어, 신념과 사상으로 굳게 맺힌 아나키스트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긍지 높은 삶의 방식에 감동했어요
(이하 생략 )
 
 
 
 
Miver2
2019/02/17 23:00
5.0
무척 매력적이고 기개가 있는 이야기가 최고였어
발랄하고 차밍하면서도 때론 엉뚱한 등장인물들과 그 이야기를 그려내는 방식이 무척 재미있었고, 싱그러우면서도 감정이 풍부한 등장인물들의 호흡과 행동에 눈을 뗄 수가 없었어
지금이야말로 공개 되어야 할, 봐야만 할 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했음
이야기를 기분좋게 그려내면서도, 메인인 둘을 축으로 한 인간 모습들과 시대배경 묘사가 결코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아 , 무척 좋은 밸런스로 그 삶과 여러 에피소드들을 정성껏 그려내고 있었어
 
(중략 )
 
그런데 이 영화 상영에 항의하러 온 사람들은 뭘 바라보고 있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고 , 실제로 그들은 이 영화를 보지도 않았겠지
또한 「망상 판타지 」영화라며 트집을 잡으러 온 무리들은 , 그야말로 자기 머릿속을 무척 알기 쉬운 단어로 표현하고 있는 거겠죠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 」은 이런 시대이기에 더욱 봐야만 하는 거고 , 인간을 그려내는 재미와 매력에 넘치는 영화인 만큼 , 부디 맣은 분들이 봐 주셨으면 합니다 .
 
 
 
 
せんきち
2019/02/17 22:28
4.0
시부야 이미지 포럼에서. 이거 재미있네 . 훌륭한  「반일 」영화인 동시에 러브스토리
타이쇼 시대를 살아간 아나키스트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이야기
 
(중략 )
 
이 작품은 정통 「반일 」영화임 . 한국에서 말하는 반일이란 반 대일본제국을 말하는 거지 현재의 일본을 말하는 게 아님 . 그러니 이 작품에서 직설적으로 하는 일왕 (원문은 천황 )비판은 인간신이었던 시절의 일왕을 말하는 거지 , (현재의 ) 인간 일왕에 대한 비판은 아님 . 그런 의미에서의  「반일 」영화임 .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가 살아있었다면 인간 일왕을 어떻게 평가했을지 궁금하긴 하다 .
 
여담이지만 대일본 제국 통치하의 한국을 무대로 한 영화에서 대일본제국 이상 가는 악역이 친일파임. 친일파는 일본을 좋아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친 대일본제국파라는 의미니 , 당연히 미움 받는거지
 
 
 
 
yukina
2019/02/17 19:24
4.3
・강렬했어 . 아나키 후미코의 사랑과 에너지가 표정과 말 하나하나마다 넘쳐나서 사랑스럽고 너무 귀여워
・태어난 국가가 아닌 개인의 성장과 조건에 의한 사상과 가치관에 지속적인 자신을 가진다는 소중함을 서로 인정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작품으로 만들어 일본에서 공개 한다는 데 가치가 있음 . 불평하는 건 간단하지만 행동이 중요한 거지
 
 
 
 
赤 い 下着 の 感想 ・ 評価
2019/02/17 19:16
3.8
좀 길게 느껴짐. 일한 합병 시절 일어났던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음 . 후반을 조금 잘라내는 편이 좋지 않을까 . 후미코 역 배우의 연기는 좋은 듯 . 표정이 무척 좋음 . 문학인 동지들의 편지는 역시 아름답군 . 다만 너무 직설적인 대사들이 많아 그런 걸 꺼려하는 사람들은 보기 힘들지도 . 이런 여성을 만날 수 있다면 좋겠다 .
 
 
 
 
nwbot の 感想 ・ 評価
2019/02/17 14:03
3.9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 아나키스트 커플이 만나고 운동에 가담하다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기 위한 구실로 삼아져 투옥 되어, 재판에 걸리는 이야기
 
줄거리와 설정만 봐서는 어두운 이야기일거라 생각하고 감상했는데 캐릭터가 매력적이라 좀 늘어지는 부분은 있었지만, 이를 또 발랄하게 헤쳐나간다는 인상을 받았어 . 이건 배우들이 다 잘해서인 부분이 크지
(이하 생략 )
 
 
 
miyagi の 感想 ・ 評価
2019/02/17 13:51
4.5
교과서에는 실리지 않는, 일본의 민족차별 치부를 드러낸 한국영화
사람에 따라선 이를 반일, 항일 영화라고 치부할 내용임에는 틀림없지만 , 이 영화의 진정성에 나는 그런 생각이 들지는 않았어
관동대지진 뒤에서 행해졌던 조선인들 학살의 역사를 두 명의 아나키스트를 통해 상세히 그리고 있었어.
가네코 후미코도 박열도 처음 알게 되었지만, 아름다운 연애 영화이면서도 , 100년 가까이 지난 지금 , 일본인들이 봐야만할 영화라고 느꼈음
(이하 생략 )
 
 
 
 
Wonkavator の 感想 ・ 評価
2019/02/16 23:21
3.5
실로 아쉬운 점은, 이런 작품은 일한 합작으로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닐까 ?
「아가씨 」같은 작품이라면 이런 어설픈 일본어 또한 작품의 한 재미로 미소지으며 볼 수 있지만 , 이 작품에선 일본인 역을 일본인 배우가 해 줬으면 좋았을 텐데
만약 이게 일본영화이고 일본인 배우들이 마찬가지로 한글을 마스터 해서 연기 할 수 있었을까? 하고 생각해보면 이 작품의 배우들이 정말 열심히 일본어로 연기하고 있다는 점은 이해가 가지만 , 아무래도 억양에 위화감이 있고 얼굴도 일본인으론 안 보이니 혼란스러워 .
 
사실을 이렇게 영화화 한다면, 반한극우 사람들이 이상한 흠을 잡을 트집거리는 주는 요소도 될 수있으니 , 이런 의미에서도 일한쌍방의 협력체제 하에 만들어졌어야만 할 작품이 아니었을까 ....
이런 생각이 드는 한편, 일본측이 관련되어 있었다면 이런 작품은 못 나왔을지도 .
정치적으로 귀찮은 일에 휘말리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식으로 도피했을 지도 모르지
(이하 생략 )
 
 
 
 
TAMU の 感想 ・ 評価
2019/02/16 22:41
4.1
되짚어 보면 2년전에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 . 금요일 오프닝 영화로 상영되었던 본 작품 .
일 때문에 금요일엔 빠질 수 없어서 토요일부터 오사카 가서 다른 영화는 봤지만 결국 이 영화는 감상하지 못했던 슬픈 기억이.
반일영화라는 소문도 있어 일반 공개 되는 건 포기하고 있었는데. 왜인지 일한관계가 최악인 가운데  2년의 시간을 넘어 염원의 첫 감상을 하게 되었어요 . 우와 ♪
(이하 생략 )
 
 
 
 
ノラネコの 呑 んで 観 るシネマの 感想 ・ 評価
2019/02/16 22:07
4.4
많은 일본영화에서 볼 수 있듯 「국가 vs개인 」의 대립구조를 잘 그리고 있기에 . 일본인 정치가들의 캐릭터가 얄미우면서도  「맞아맞아 」하면서 납득하게 됨
특히 일본인 캐릭터를 연기한 한국인 배우의 일본어 연기가 무서울 정도로 레벨이 높아, 과거 한국 영화들과는 획을 긋고 있음 .
가네코 후미코 역의 최희서는 너무 잘해서 완전 일본 여배우인줄 알았네.
처음 보는 배우이지만 대단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역작
 
 
 
 
tzz の 感想 ・ 評価
2019/02/16 22:02
5.0
별 생각 없이, 공개 첫날 첫회로 감상 . 영화관에 도착하니 입구 앞에 일장기나  「독도를 내 놔라 (원문은 타케시마 )」 간판을 든 사람이 . 왠지 무섭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입장 . 안에는 그런 사람이 안 보였고 만원이었음 .
중요한 내용, 이건  「러브스토리 」이지만 이를 뛰어넘는 둘의  「혼 」이 느껴지는 영화였어
(이하 생략 )
 
 
 
 
うっちーの 感想 ・ 評価
2019/02/16 19:39
4.2
이런 일본인이 있었어? 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 가네코 후미고 . 그리고 정말 영리하면서도 용감한 박열 . 둘의 만남과 투쟁을 타이쇼 시절의 일본 , 도쿄를 무대로 그린 작품
일본인 입장에선 괴로운, 아픈 사실이 재현되어 보고 있기 힘든 장면도 .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 그 계획도 실행도 뒤처리도 최악 . 다만 한국영화인데도 이에 항의했던 일본인들도 제대로 그려냄 .
(이하 생략 )
 
 
 
 
近藤真弥 の 感想 ・ 評価
2019/02/16 18:27
4.0
주체적이고 챠밍한 가네코 후미코도 물론이지만, “약자 ”에 대해 생각하게 해 주는 점도 매력의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 . 나름 시대배경을 파악하고 있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
원 제목은 『박열 』이지만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 』 이편이 작품의 본질을 나타내고 있군요 . 일본 제목이 훨씬 훌륭한 희귀한 케이스
 
 
 
 
つの 感想 ・ 評価
2019/02/16 18:00
3.7
무척 공들여 만든 작품. 강한 의지와 애정에 감동받았어요 .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에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끔 만드네요 .
 
 
 
 
菫 の 感想 ・ 評価
2019/02/16 15:19
4.0
슬프면서도 감동으로 가슴이 벅차. 가네코 후미코 역의 최희서씨 연기가 힘차면서도 아름답고 귀여워 무척 좋았어요 .,
 
 
 
 
いっちーの 感想 ・ 評価
2019/02/16 00:10
3.8
둘의 만남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를 그린 좋은 작품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일왕 (원문은 천황 )비판이 있기는 하지만 마지막까지 의지를 꺾지 않는 둘의 모습이 멋있어서 감동했어요
내용은 웃을 수 있는 장면도 꽤 있어서 너무 심각한 작품은 아니었기에 보기 쉬웠어요
배우들도 대단했고 특히 가네코 후미코 역의 최희서씨의 힘있는 연기가 훌륭했어요
 
 
 
かじやんの 感想 ・ 評価
2018/09/05 13:28
3.7
20180905감상 . 병원에서 링거 맞으면서 봄 . 최희서 일본어는 경지에 올랐고 다른 배우들도 일본어 대사를 잘 했음 . 이런 한국영화도 좀처럼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 . 한국에서 했을 때가  (일본보다 ) 자막이 많았던 게 아닐까 ? 박열 사건을 젊은 배우들이 자유로이 연기하고 있어 호감이 갔어 . 특히 가네코 후미코 역의 최희서의 표정과 전신으로 하는 표현이 좋았고  「시그널 」과는 또 다른 이제훈을 볼 수 있었어
 
 
 
 
ネウの 感想 ・ 評価
2018/07/27 22:00
4.0
항일영화라고 불려지는 영화 중에서도 이렇게 귀여운 영화는 없었다고 생각해. 두 남녀의 청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점이 무척 좋았고 왜인지 분위기가 유럽 희극 같은 느낌이었어 . 그정도로 리듬감이 좋아서 슬픈데도 지나치게 슬프지 않은 절묘한 밸런스를 갖추고 있어
 
 
 
 
ルシフ 様 の 感想 ・ 評価
2018/03/09 22:19
-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 2018에서 봤어 . 실화 베이스란 점에서 실로  「픽션보다 기구한 」 실재 커플을 수기대로 영화화 . 말로 표현되는 사상과 , 힐끔힐끔 보이는 애정표현의 갭이 엄청 컸지만 그게 같은 사람에게 공존한다는 점이 재미있어 . 이 글을 쓰는 현재 , 모리토모 문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아사히 신문도 떡하니 등장해서 권력의 부패라는 보편적 문제도 보여주지
 
 
 
 
BC の 感想 ・ 評価
2018/03/09 21:33
3.7
내가 일본인이라서 그런지 국가나 일왕제(원본은 천황제 )같은 민감한 사실에 기반한 작품이라는 데 복잡한 생각이 들었지만 , 주인공 둘의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그리고 있기에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찰나의 청춘 이야기로서 볼 수 있었음
 
 
 
 
minizakura の 感想 ・ 評価
2017/07/20 00:47
4.0
왜 한국인들에게 한이 많은지 알 수 있는 영화였어
먼 옛날 일이라곤 해도
잘못은 잘못이고 과오는 과오
역사를 바꿔서는 안 돼
거의 다가 일본어라 오히려 한국인들이 자막으로 감상했어야 했던 게 아닐까?
 
 
 
 
hidebo の 感想 ・ 評価
2019/02/18 22:08
-
드디어 일본에서 상영. 어두운 영화일줄 알았는데 웃을 수 있는 장면도 많고 일본인 중에서 좋은 사람들도 많아 . 공무원이나 정치가 중에도 좋은 사람이 있다는 설정은 꽤 드물었던 것 같아 . 의상이나 머리모양 , 일본어에 이르기까지 거의 완벽 . 이랬겠지 ... 하고 만들면 날조 취급 당할 수 있으니 기합을 넣고 만들걸지도 . 그런 보람이 있어서 위화감 없이 볼 수 있었어 . 그리고 강한 여성 후미코가 매력적 . 원제목이  「박열 」 만인게 좀 납득이 안 가 .
 
 
 
 
mikazuki44 の 感想 ・ 評価
2019/02/18 21:53
4.0
아나키즘과 제국주의
민족차별과 민중과의 공감
지진, 날조 , 재판 , 사형
 
이렇게만 들으면 어두운 영화일 것 같지만
에너지 넘치는 발랄하고 튀는 커플의 이야기
하고 싶을 때 하고 먹고 싶을 때 먹는다
다 보고나서 후련한 기분이 드는 건 왜 일까?
 
 
 
 
 
 
SNS  반응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 」감상 . 타이쇼 말기의 일본을 무대로 실재했던 조선인 아나키스트와 일본인 여성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드라마 . 차별이나 폭주하는 권력의 무서움 같은 메시지 성을 지닌 영화이면서도 설교냄새가 전혀 안 남 . 오락성 가득한 작품으로 완성시킨 제작진의 깊은 속내에 감탄 . 후미코역의 최희서의 매력도 파격적
田中宏明 @Wordrocks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 」시네마트 상영이 대성황이라니 기쁘네요 . 작년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 오프닝을 장식했던 볼 가치가 있는 걸작 . 관동대지진때 어둠 속에서 일본인과 조선인들 사이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그리고 있는 만큼 , 상영에 이르기까지 곤란함도 있었을 텐데 ...
らんらんらん @kyoko3022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 」보고 왔어요 . (자리가 없어 ) 서서 봐야 할 정도로 성황 . 후미코의 단호한 삶의 방식에 감동해 오열을 참아가며 자연스레 터져 나오는 관객들의 박수에 동참했어요 . 뒤에서 들려오는  「일본은 역사를 더 가르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해 갈거야 」라는 말에 수긍하면서 봤네요
negitet@NEGITET
 
 
 
영화 「박열 」감상과 소개를 썼어요 . 2월  16일부터 전국 순차 공개 . 통쾌상쾌한 이야기 . 결코 해피엔드는 아니지만 타이쇼 시대의 불꽃튀는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짧은 생을 살아간 여자 아나키스트의 삶에 감동 .
トバリンゴ @tobaringo72
 
 
 
박열. 지방에서도 꼭 해 줬으면 좋겠다
chiroru ♡BYH@ByhChiroru
 
 
 
영화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 』 어제 갔다 왔어요 . 만석이었어요 .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차별문제라는 한 단어로는 정리할 수 없는 무겁고 심각한 테마를 무척 정성들여 사실에 기반해 객관적으로 만든 영화라고 생각해요 . 인간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어 줘요 .
attaDIPA@healingdeepah
 
 
 
시부야 이미지 포럼에서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 』 상영을 방해하려고 하는 레이시스트 벌레들이 있다고 하네요 . 집에 돌아가 잠이나 쳐 잘 것이지
つかだつねお @panta_2525
 
 
 
빨리 박열 보고 싶은데
yamamutu@yamamamam
 
 
 
박열, 전체적으로 일본어가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서 제일 제대로 였기에 , 정성들여 만들었구나 하고 느꼈어
Jinta@jntsn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 정말 파워풀한 영화를 만났구나 . 지쳐버렸어 ww  어떤 상황에서든 후미코의 파워와 챠밍함이란 ! 박열과의 만남이 아직도 믿기 어려운 에피소드인데도 그게 전혀 의외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해 주는 게 대단해 .
関 ブギ @kan_boogie
 
 
 
예고 본 것 만으로도 눈물이 나네.
kazuko@kazukoan
 
 
 
박열 첫날 첫회 보고 왔어요. 사람들 엄청 많았어요 . 첫회도 다음회차도 만석
タミコ @kankokuchiho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 」 정말 멋진 영화였어 . 역사적 사실로 여겨지는 사건과의 간극을 메우고 , 국가과 차별을 넘어선 투쟁과 사랑이 펼쳐지는 영화였어 .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 , 그 동료들 、또한 후세 다츠지 변호사나 경사같은 일본인들도 잘 묘사하고 있어
Juan.B @非国民 ハーフ @GreatJuanism
 
 
 
「박열 」 보고 왔어요 . (^^♪ 만원이라 까딱하면 서서 볼 뻔 했어요 .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음 . 어둡고 무거운 테마인데도  「재밌다 」라고 하는 건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묘하게 통쾌한 영화였어요 .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한국인 배우들의 훌륭한 일본어도 볼거리 중 하나 였어요
あつこ @atmatsu2
 
 
 
작년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에서 보고 이번에 또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 」보러 갑니다
しぇんちー @shenqii
 
 
 
빨리 청소 마치고 박열 보러 가야 하는데!!
うさぎ @usagi__48
 
 
 
영화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 」 아이치는  2월  23일부터 나고야 시네마테크에서 상영이래 . 보고 싶다 !
濱田麻矢 @hamatgwa
 
 
 
친구가 시네마트 신사이바시에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 」보러 갔는데 만원이었다는 연락이 있었어요 . 오늘은 화요일이니까 회원은  1000엔이지요 . 밤 상영에는 앉을 수 있을거에요
岸野令子 @kinokinema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 』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 대역죄 , 천황제 ... 『국화와 단두대 』에서도 못하던 묘사와 대사 . 솔직히 이 정도까지 그려낼 줄이야 하고 놀랐어 . 일본에서는 절대 무리지 . 제작금을 모을 수 없을 테니 .
Kitten T.T.@kittenish823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 』 주연 여배우의 네이티브급 일본어 연기가 멋졌어요 . 일어났던 사실을 은폐해서 국가의 체면을 지키려 하던 예전 일본 모습이 현 일본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감상연령층이 매우 높은 데에 놀랐지요 . 좀 더 젊은 사람들도 봐 줬으면 좋겠다
食 う 寝 る 歌 う 伝説 の 橋本潮 3/19@あさがやドラム ボーカルアコースティック 出演 @Ushio
 
 
 
국가와의 투쟁에 청춘을 바친 남과 여. 그 가열찬 삶을 통해 드러나는 역사적 사실 . 역사관의 차이라는 소리로 정리될 문제가 아니지 . 일한관계가 냉각된 지금 , 모든 일본인들이 봐야만 할 작품이구나
yoko@lucida_c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 」 토크 이벤트에서 이를 배급한 우즈마사 코바야시 산시로 씨에 의하면 , 일본 상영에 이르기까지 엄청 힘들었다고 하더라 . 그리고 이 작품을 상영해 준 시어터 이미지 포럼에게 감사한다고
みのむしちゃわん @nnnn1950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 』 현 일본인들에게 던져진 폭탄같은 영화였어 .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는 가네코 후미코 .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로 삼았던 시절에 . 조선인과 동포 , 동지로서 사귀고 구애하고 함께 싸우다 사형판결을 받았던 일본인이 있었다니 하고 새삼스럽게 알게 되었어
久美子 @0410macky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 』 봤어요 . 얼얼하게 가슴이 뜨거워지는 듯한 작품 . 차별과 탄압과 광란의 가운데서도 후미코의 흔들림없는 발랄함이 무척 매력적이었어 . 상영관이 적은게 너무 아쉬워 . 시네마트 신주쿠 같은데서도 꼭 상영해 줬으면 좋겠다
Megumi OKADA@okdmgm0711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 」을 보고 그 후에 든 생각 중 하나가 , 역사 수정과 공문서 조작 . 통계 부정 같은 게 결국은 하나로 연결 되어 있구나 ... 역시 그런 거구나 . 그야 그렇겠지
Mi_ver2@Mi_ver2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 』 교토 시네마에서 연일 만석이라 상영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
バルサン (I am not Abe)@getyougeronpa



번역기자: keibong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